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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 하나님과 원장님, 모든 분들 감사 드립니다.
저는 2011년 6일 16일 졸업한 50대 초반 아줌마 입니다.
저의 증세는 지난해 11월 중순 심한 목디스크로 인하여 오른쪽 목으로 부터 팔, 다리가 불편하고
숨 쉴 수 조차 없는 극심한 고통으로 잠도 못자고 새벽부터 진통제를 먹어야 할 정도였고 젓가락질 조차도 못했다면
짐작하시겠지요? 멏달을 집안일은 물론 모든 반찬도 사다 먹었고,
예배시 찬양 부르며 박수도 못쳤고 1시간 조금 더 되는 동안 2층 맨 뒷자리에 2번 정도 누웠다
일어나며 예배를 드렸습니다.
다른 곳에서 한달동안 일주일에 3번 30분씩 치료를 받았지만 오는길에 다시 아파지며 별로 효과가 없다고
느끼고 있던 중 아는 분의 소개로 아이소라이프 척추교정운동센터를 알게 되었지요.
저 자신은 몰랐지만 증상이 오래되어 디스크가 파괴되고 액이 흘러 이미 조직으로 다 흡수되었기에 제 디스크는 빼고 인공디스크를 넣고 아래위 경추는 고정시켜야 한다는 처방을 내리며, 기타의 치료를 받을 시 신문에 날 것이라며, 전신마비를 우려하는 병원 의료진들의 무서운 선포가 있었기에 첨엔 두려운 마음이 정말 가득했어요.
생소한 운동법과 결코 짧지 않았던 지난 5개월동안의 고통과 치료 과정속에서 정말 많은 생각과 경험을 했습니다. 어느날 갑자기 찾아온 극심한 고통과 수술밖에 방법이 없다 했던 날, 참으로 우울하고 괴로웠지만 이처럼 적당한 시기에 준비된 원장님을 만나게 되었고 사업을 거의 접은 체로 치료를 받았지만 오늘 같은 날이 이르렀기에 기쁘고 감사하기만 합니다.
이제는 집안 살림은 물론 모든 면에서 이전처럼 생활하고 있습니다. 건강의 소중함을 절실히 깨달았기에 운동도 게을리 하지 않으려고요!!! 제가 주변 분의 소개로 이처럼 좋은 기회를 얻은 것처럼 다른 분들에게도 꼭 전하게 될 것 같아요. 아파본 사람만이 그 아픔을 이해하기 때문이죠!
같이 치료받던 분들이 저에게 참 복이 많다고 하시더라고요, 자신들은 수년동안 여기저기 다니며 정신적,물질적, 시간적으로 막대한 손해가 있었는데 바로 여기에 오게 되었으니 말이죠! 정말 너무 너무 감사해요.
창의적인 운동치료법으로 고통받는 사람들의 어려움을 해결해 주시는 원장님 좋은 일 하시는 거예요.
끝까지 챙겨주셔서 정말 감사드립니다.
치료받으시는 모든 분들 용기 잃지 마시고 어려운 시간들 내셔서 운동 하실때에 모두 모두 좋은 결과 있으시길 바랍니다.
[출처] 저 졸업했습니다. (아이소라이프 척추교정운동센터) |작성자 맑음이
■ 50대 초반 여성
해당회원님은 급성적으로 팔과 목에 강한 불편함을 갖게 되었습니다.
진단결과 디스크라고 판단되어 내방하는 모든 병원에서 빠른 수술을 권유하였습니다.
경험담에 남겨주신 것처럼
팔을 사용해서 일상적인 움직임을 전혀 할 수 없을만큼 강한 통증을 갖고 계셧습니다.
■ 운동을 시작함과 동시에 비교적 수월하게 차도를 밟아가셨고 2~3개월이 지나면서 눈에 띄게 생활에 있어서 불편함이 사라졌습니다.
일과 병행하시느라 운동 레슨이 불규칙해지는 점에 우려하기도 했지만 장기적으로 보았을때는 큰 변수가 되지 않았고 점차적으로 호전이 되어 지금은 정상인과 똑같은 생활을 하고 계십니다.
수술을 할것인지 기타 보존적인 방법을 택할것인지는 각자의 가치관과 정보, 믿음과 같은 다소 주관적인 부분이 포함되는 결정입니다. 바꿔말하면 정답은 없습니다.
몸의 균형과 밸런스 , 체형의 곧아짐이 과연 어느정도 영향을 끼칠 수 있을지에 대해서
사실 경험이 없이는 개연성이 떨어진다고 생각할만한 것이 사실입니다.
목이 아픈데.. 팔이 아픈데 어째서 골반과 다리의 균형부터 되돌려야 한다고 하는 것일까.. 하고요
하지만 전체 체형의 균형이라는 것은 근골격계를 포함하는 여러가지 국부적인 문제들의 많은 부분에 영향을 주고 근본적인 개선을 위한 주안점이 되어야 하는 것이 사실입니다. 전체체형의 불균형과 기울어짐은 등한시한체 국부적인 개선에만 초점을 맞추게되면 확연한 개선을 보기 힘든경우가 많습니다.
■ 편치 않은 몸으로 운동을 나오시며 꾸준히 운동을 하셔서 건강해지실 수 있었음에 저역시 감사드립니다.
졸업즈음하여 , 그동안은 너무 아파서 반찬도 못하고 다 사다드셨는데 지금은 집안일도 예전처럼 다 한다고 하시길래
집에는 거짓말로 계속아프다고 하시고 계속 편하게 사다드시라고 했던것이 기억나네요 ^^ ㅎㅎ
앞으로는 열정적으로 사업도 잘 하시고 건강하시기를 바랍니다. ~ 수고 많으셨습니다 ^^ ~~
안녕하세요~ 20대 중후반 여자 회원입니다. 운동 4개월 만에 드디어 졸업을 하였어요!!
일단 저의 증상에 대해서 알려드리자면..
저는 친구 소개로 이 운동원을 처음 알게됐어요.
제가 고3때 살이 급격히 쪄서 그 때부터 올바르지 않은 자세를 계속 유지해왔던 것 같아요.
원래 어머니도 허리가 좀 약하셔서 저는 그냥 유전인가 보다 하고 살아왔죠.
남들보다 쉽게 지치는 저질체력, 그리고 몸의 왼쪽부분이 오른쪽보다 약하고 힘이없었어요.
코도 왼쪽이 더 잘 막히고, 왼쪽이빨도 더 잘썪고, 왼쪽 다리에 힘이 없고, 왼쪽 어깨만 특히 잘 뭉치고,
왼쪽 골반이 약간 튀어나왔고, 걸을 때 뚝뚝~ 관절 소리도 나고... 참,
저는 다른분들처럼 척추가 엄청 휘거나 한 것은 아니었어요. 약간 휘고,
약간 비대칭에 오른쪽 어깨가 약간 더 높은 정도였어요...
그리고, 남들은 운동 안해도 별 지장없이 잘 살더라구요. 하지만 약한 저에게 운동은 그야말로 필수 였습니다.
내 몸이 이런가보다 하고 살다가 여기를 졸업한 친구를 알게 되었죠.
그래서 소개로 받고 오게 되었어요. 어느새 훌쩍 4개월이란 시간이 지났네요.
제일 큰 변화를 알려드리자면...
전체적으로 제 삶의 질이 매우 향상되었어요! 얼굴이나 몸이 전체적으로 건강하게 예뻐졌을 뿐 아니라, 체력도 좋아지고, 그에 따라 정신도 맑아졌어요.. 참, 원장님 저 최근에 남자친구 생겼어요!! ㅎㅎㅎ
그동안 체력이 약해서 못했던 일들, 도전해보고 싶어도 엄두도 못냈던 일들 이제는 다 하면서 살래요..
[출처] 4개월간의 변화 (아이소라이프 척추 교정 운동센터) |작성자 오드리햅반
● 20대 중반 . 여성
해당 회원님은 기존의 회원님의 소개로 운동을 나오시게 되었습니다.
전현적인 특발성 측만증이었습니다.
몸의 불균형은 상당히 만성적으로 발달되어 있었으며 뚜렷한 방법을 찾지 못한체,
항시 양말 안쪽에 교정용 깔창을 신고 생활하는데 익숙했습니다.
심리적 의존도가 컸기 때문에 교정구를 그만 사용하라고 말씀드릴때는 마음의 갈등도 있었습니다.
통증과 불편함 역시 다양하게 나타나고 있었으며, 회원님께서 직접 작성해주신 경험담을 참조하시면 잘 정리를 해두셨습니다.
대체적으로 왼쪽 골반과 고관절의 통증, 양쪽 어깨와 겹간골 부의 통증, 전체적으로 좌측부위에 따른 혈액순환의 저하로 인하여
좌측 치아에 집중된 충치의 발생, 비주기를 무시한 좌측의 코막힘 비염등이 있습니다.
우측다리가 외선되어 가성연장되면 왼쪽으로 이렇듯 순환장애와 통증이 발생하는 것이 보통입니다.
의자 생활을 매우 힘들어하셨습니다.
■ 운동 시작후에 열심히 따라주셨고 운동을 게을리 하지 않은 덕에 양호한 호전을 보이게 되었으며
상기에 여러가지 증상들이 개선되었습니다.
본 체형운동을 시작하기 전에도 충분한 걷기 운동을 병행하셨지만...
일정 이상 기울어진 체형은 일반적인 운동으로는 개선하기 힘듭니다.
반드시 전문화된 운동을 통해서 잘못된 부분을 지속적이며 선택적으로 개선하여야 합니다.
어머님께서 충분히 회원님의 증상에 대해서 이해를 해주시지 않았기 때문에 운동과정에서 고민도 있으셨으나.
제가 회원들에게 늘 드리는 말씀이 끝이 좋으면 다 좋다고 생각하셔도 된다는 것입니다.
그동안의 노력에 박수를 보내고 앞으로도 충분히 몸관리 잘하시면서 건강하게 생활하시리라고 생각합니다.
꾸준함과 성실함으로 잘 따라주셔서 감사합니다.
운동시작 시점에 15도 정도의 만곡을 보이던 척추가 5도 이내로 상당히 안정적으로 균형을 찾았습니다.
운동시작시점에 경직되었던 일자목 양상이 졸업시점에 완만한 커브를 찾았습니다.
목의 커브가 개선되면서 안쪽으로 당겨있던 턱의 위치가 자연스럽게 개선되면서 턱라인이 이뻐졌습니다.
이상의 변화는 몇몇 도구에 의지한 수동적인 생활에서 적극적인 운동을 실천하는 생활로 바꿈으로써 가능했습니다.
좋은 결과로써 성공적으로 졸업할 수 있었음에 감사드립니다.
안녕하세요 아이소라이프 척추 교정 운동센터를 졸업한지 벌써 3주 지나고 이제야 후기를 올리네요 죄송합니다 ㅜ
바로 본론을 말하자면 제목 그대로 잠 잘와요 공부잘되요!
요즘 살맛 납니다 저는 처음 허리가 틀어지고 골반이 삐뚤어져서 밤에 잠도 못자고
책상에 두시간 이상 그대로 못 앉아있었습니다.
정말 학원 수업 학교 수업도 집중도 못하고 자꾸 몇분마다 자세를 바꿔가면서 수업을 들었지요.
저녁에도 잘때 뒤척이다가 깨는 것 뿐아니라 똑바로 누워서 잘려고 하면 허리가 아파서 옆으로 누워서 자기까지 했어요.
그 뿐이 아니고 척추가 휘어서 장이나 방광을 압박해서 방광염이랑 장염을 달고 살았습니다. 진짜 고생했지요
그렇게 고생하면서 정말 한의원 병원 수도없이 다니면서 약이란 약은 다먹고 치료란 치료 다했지만 정말 진전이없었습니다.
그러다가 운동센터를 알게됐지요 사실 처음엔 반신반의 하면서 와서 운동을 했습니다.
처음 운동한날 진짜 허리랑 목이 시원하고 밤에 어찌나 잠이 잘오던지 정말 행복했습니다.
그리고 두번째 운동 후 확신을 가지고 다녔고 그 몇년간의 노력과 돈으로도 못고친 것을
정말 조금의 운동으로 단 두달만에 완쾌를 해서 지금은 밤에 똑바로 당당히 천장을 향한채 잠이 듭니다
당연히 현재 대학에서 강의도 완전 집중 잘되고 혼자 도서관가서도 정말 엉덩이 딱 붙이고 공부를 몇시간씩해도
멀쩡합니다 진짜 행복해요 진짜 제게 이런 행복함을 주신 원장님 감사합니다!!!
[출처] 잠 잘와요 공부잘되요!! (아이소라이프 척추 교정 운동센터) |작성자 별
선생님~ 죄송해요 ㅠㅠ 바로 후기 올리고 싶었는데 졸업당일날도 엠티에다가, 또 무슨 오티, 신입생환영회, 거기다 우리학교는 무슨 신입생 레벨테스트도 하고 ㅠ 사법고시반 들어가야한대서 또 공부하고 면접도 보고,, 대학교 신입생이란 이렇게 바쁜건줄 처음알았네요 ㅠㅠ 졸업한지 한달이나 다 되어서 이렇게 후기를 올리네요
처음 운동원을 방문했을 때는 이런 운동은 처음이라 조금 생소하기도 하고 신기했어요 ㅋㅋ 그런데, 2번 정도 했을 뿐인데, 정말로 몸에서 느껴지더라구요. 균형이 잡혀지고 있다는게.. 그리고 덧붙여서 말하자면, 제가 조금 기운을 느낄 줄 알거든요? 기의 운용 이런거에 관심이 많아서 ㅎㅎ 꾸준히 단전호흡을 했거든요 ㅋㅋ 명상도 하고.. 어쨌든, 원장님을 처음 뵌 순간, 아 이분이면 믿고 내 몸을 맡겨도 되겠구나 싶었어요. 사람의 기운도 느껴지거든요. 이건 진짜 믿거나 말거나 이지만,, ㅋㅋ 상업적으로 돈에만 욕심있는 사람을 만나면, 저는 가슴이 답답해져요 그게 느껴져서; 그런데 원장님은 정말 편안했고, 이 일에 자부심을 느끼고 계시단걸 알 수 있었어요 제 느낌 말고라도, 카페에서 원장님 글을 읽어보셨다면 느끼셨을거에요
저는, 원장님께서 쓰신 글 중에 "몸이 아파 찾아오시는 분들을 보면, 완벽한 작품을 만들어내고 싶다는 생각을 합니다" 라는 말씀에 반해서 찾아뵙게 된거에요. 참, 원장님 그거 아세요? 운동센터 이사하기 전에 있던 건물은 오래되서 그런지 기운이 아주 안좋았는데, 원장님이 계신 그 방만 기운이 좋다는것.. ㅋㅋ 그만큼 아픈 사람 고쳐주는 좋은 일 하시니까, 그 장소까지 영향을 받나봐요 그냥 이런말은 안믿으실까봐 안했지만 그래도 글로 남겨봅니다 ㅋㅋ 아, 그리고 옮기신 자리는 그 전 자리보다 훨씬 좋아요. 아 또 그리고, 운동원에서 회원분들께서 가끔 운동 자세 취하시다가 찌릿찌릿?한 느낌 든다는 분들 많이 계신데요, 그건 막혀있던 기가 한꺼번에 통해서 그런거에요. 그냥 혈액순환이 갑자기 많이 잘되서 그렇다고 생각하심되요. 제가 하고싶은 말만 길게 썼네요 ㅋㅋ 제 몸 이야기는 아직 시작도 안했는데 ㅠㅠ 저는 중학교때부터 몸이 좀 틀어지기 시작했어요. 한번 틀어지기 시작하니까, 시간이 지날수록 점점 더 그쪽으로 기울더라구요. 생활에 지장 있을 정도는 아니었는데, 지금이 21살이니까 한 6년 됐을 거에요. 6년동안 그러고나니까 점점 몸에서 아픈 반응이 나타나더라구요. 저는 골반이 틀어져있는데, 움직일때마다 뼈가 어디에 걸리는지 뚝뚝 소리도 나구요
그런데 다른 사이트는, 뭔가 잘난척? ㅠ 만 하는것 같고, 믿음이 안가더라고요. 제 몸에 관한 것이다 보니 더 신중해지더라구요. 그러다 이곳에 왔는데, 여기는 후기도 많앗고, 원장님도 친절하시고 아주 세세한 부분까지도 신경써서 답변해주셨어요. 또, 제가 반했다는.. 그 말씀을 보고서 ㅋㅋ 여기도 결정했습니다. 운동센터를 다니면 다닐수록, 제 몸이 조금씩 변화했어요. 그런데 정말, 중간과정이 중요한 것 같아요. 처음 운동센터 다니기 시작하면, 효과가 금방금방 드러나요. 몸도 많이 편해지고, 저는 얼마 안다니고도 바로 11자로 걸을 수 있게 되었거든요. 중간과정에서 조금 왔다갔다 하는것같아요 몸이. 좋아졌다가 조금 나빠지기도 하고를 반복하면서 서서히 좋아졌어요. 이 때 정말 안빠지고 꾸준히 운동하는게 중요한것같아요. 원장님께서 말씀하시길, 이때는 변화가 심해서 그렇다고하시더라구요. 맞나요? ㅋㅋ
그리고, 운동센터 꾸준히 다니셔야 하는게, 이렇게 변화하는 과정에서 원장님께서 변화에 맞게 자세도 새로운걸 추가하기도 하고, 빼기도 하고 하시면서 도와주시거든요. 그렇게 2달정도를 다녔어요. 저는 몰랐는데, 운동센터 처음 왔을때 원장님께서 찍어주신 다리사진이랑, 졸업하기 조금 전에 찍어주신 다리사진이 완전 달랐어요! ㅋㅋ 정말로 많이 호전되있었어요.
이젠 오른쪽 발에 굳은살까지 박혔어요 ㅋㅋㅋ 원래 있어야 할 굳은살이 이제야 생겻군요 ㅠㅠㅋㅋ 그런데 저는 아직 완벽히 낫고서 졸업한게 아니라 ㅠ 이제 대학교를 들어가게 되어서, 시간이 도저히 안나서 조금 더 하지 못하고 졸업했어요. 이제 몸에는 전혀 불편함이 없고 정상이 되었지만, 그래도 원장님이나 저나 좀 더 완벽하게 하고싶은 욕심이 있어서.. ㅋㅋ 선생님~ 여름방학때 시간나면 정말 꼭 다시 갈께요! 참, 한가지 더. ㅋㅋ 원장님께서 해주시는 목마사지 받으면 피부가 좋아지는 뽀너스까지 있어요~ ㅋㅋ
아무튼 그래서 저랑 제 친구는 되게 빨리 몸이 괜찮아졌어요! 후기 끝!! 후기가 너무 엉성하죠? ㅠㅋ 뭔가 너무 솔직한 후기가 되어버린것같네요 ㅋㅋ 하고싶은말이 너무 많아서.. ㅋㅋ 선생님 나중에 또 기회가 되면 뵐께요~ 안녕히계세요~ 좀있다 제 친구도 후기 올릴거에요 ㅋㅋ
■ 20대 초반 여성
해당회원님께서 경험담에 남겨주셨듯이 처음오셨을 당시에는 걸음걸이의 파행현상 , 즉 좌우의 보폭이 다르고 땅을 지지해주는 힘이 다르기때문에 발생하는 뒤뚱거림이 가장 큰 불편함이었습니다. 이런경우 보통 본인은 모르더라도 타인에 의해서 걸음걸이가 이상하다, 이쁘게좀 걸어라 등의 이야기를 들을 수 있는데 해당회원님은 비교적 장기간 (5~6년 정도) 그러한 불편함을 느끼셨기 때문에 본인의 이상 증상에 대해서 잘 알고 계셨습니다.
■ 오랜 잘못된 운동과 자세 그에따른 근육의 발달은 단지 앞뒤의 근육의 비율 뿐 아니라 좌우 다리의 앞뒤의 근육을 포함하는 총 4군데 근육의 비율을 상이하게 만듭니다.
■ 운동졸업시점에는 걸음걸이가 매우 자연스러워졌으며 일상적인 활동 뿐 아니라 춤을 추는 동작도 원활한 움직임을 찾게 되었습니다.
매우 복합적이고 논리적인 문제라는 것을 인식할 수 있습니다. 일정한도를 넘어서게 되면 본인의 의지로써 좋은 자세가 나오고 나쁜자세가 나오는 것이 아닙니다. 이완시의 근육의 상태가 어떠한가가 매우 중요합니다.
졸업하신 다른 분들의 글이 너무나 장황하여 어떻게 써야될지 잘 모르지만 적어봅니다.
저는 현재 대학교 1학년에 재학 중인 남학생입니다.
8월 초에 시작하였고 12월 초에 졸업하였으니 운동한 기간은 총 4개월입니다.
운동 진행 중에 짧게 적었던 '386번 두 달 가까이.' 글을 잠깐 가져오겠습니다.
8월 초부터 시작하여 운동 기간이 두 달 가까이 되어 가는 남학생입니다.
현재 대학교 1학년에 재학 중입니다.
어렸을 적부터 걸핏하면 책상에 엎드려 자거나 삐딱한 자세로 수업을 듣다 보니
고교생이 되었을 때부터는 허리와 다리에 통증을 느끼기 시작했습니다.
3학년이 되면서 그 정도가 심해졌고 공부에 집중하기가 어려울 정도로 악화되었습니다.
허나 다수의 주변 친구들도 허리가 아프다고 하소연하였기에
별다른 염려는 하지 않은 채 '그저 한 시(時)의 어려운 시기이려니...' 하고 애써 외면했습니다.
대학교에 입학해보니 연이어 계속 되는 수업에 의자에 앉는 시간이 더 늘어났습니다.
그러던 중 인터넷에서 우연찮게 이 카페를 알게 되어 8월 초부터 운동을 시작하였습니다.
저는 왼 다리가 길게 느껴지며 오른 다리가 저리고, 골반 불균형과 허리 통증으로 고생하고 있었습니다.
두 달 가까이 운동을 다니면서 상당한 진척을 보였고 수면을 취하는 데도 별다른 어려움이 없어졌습니다.
아직 다리 길이 차이는 느껴지나 매일 자가운동을 하고 있고 운동원에도 계속 다닐 생각입니다.
졸업 후 경험담을 작성할 때에는 지금보다도 더 나아진 모습일 것이기에 앞으로도 꾸준히 노력할 것입니다.
무엇보다 EQUILIBRIUM의 중요성을 다시금 깨닫는 좋은 경험이 되고 있습니다.
작연(灼然)한 나날이 되시기 바랍니다.
위와 같은 초기 증세에서 4개월 동안 운동을 다닌 결과,
지금은 허리 통증이 거의 완화되어서 의자에도 2~3시간까지 앉아서 공부할 수 있습니다.
운동 전에는 오랫동안 진행되는 대학 강의를 듣는 것이 많이 힘들었지만
2학기 후반에 접어들면서부터는 집중도도 높아졌고 학업에 대한 의지도 향상되었습니다.
(우리 신체의 중심축인 허리가 좋아지니 정말 생활 자체가 좋아질 수 있다는 것을 절실히 느꼈습니다)
다만 아직 다리 길이의 차이가 조금은 느껴집니다.
원래 선생님께서 저에게, x-ray 상에 나타나지 않는 허리 근육과 연골 등의 상태는 매우 좋아졌지만
x-ray 상의 변화까지 이끌어내기 위해서는 운동을 조금 더 하는 것을 권장하셨습니다.
그런데 제가 내년(2011년) 1월 경부터는 part-time으로 일해보고 싶었기에
고민 끝에 운동을 조금 일찍 졸업하고 일을 해보는 쪽으로 결정을 내렸습니다.
(part-time을 생각해볼만큼 몸이 호전되었다는 것을 의미하는 부분입니다)
현재 이틀에 한 번씩 선생님께서 알려주셨던 자가운동을 하고 있습니다.
졸업한지 열흘 정도 되었는데 체형과 관련되어 건강이 갑자기 나빠지거나 한 적은 없었으며,
무리하지 않고 이대로 잘 관리한다면 앞으로도 잘 지낼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지금 이 글을 읽고 계시는 분들,
다른 이들이(심지어 가족조차도) 알아주지 않는 고통 속에 하루하루 살아가는 분들이라고 생각합니다.
몸이 아프니 저절로 위축되고 매사에 신경질적이고 기분의 변동도 심해져
우울증이나 조울증, 심지어 '내가 이렇게까지 살아야되나..' 하는 고민도 적지 않게 하셨을지도 모르겠습니다.
달리 드릴 말씀은 없지만, 힘내세요. 힘내시길 바랍니다.
나아질 수 있습니다. 여기에 글을 올리신 다른 분들이 산 증인이지 않습니까.
(저도 그분들 중 하나입니다)
제가 다시 알바까지 해볼 생각을 하고 있다니, 4개월 전과는 참 세상이 많이 바뀐(?) 것 같습니다.
물론 제가 바뀐 것이지만 말입니다.
한 가지 제가 운동을 하면서 느낀 것을 덧붙이자면, 잠깐의 교정/시술 등으로 건강을 되찾을 생각은 금물인 것 같습니다.
건강을 되찾아줄 1회성 짙은 만병통치약이란 적어도 나의 몸과 체형에 관해서는 없었습니다.
다만 매일, 꾸준히, 서두르지 않고, 자신의 몸을 위해 투자하고 운동하고 노력한다면 조금씩 변화를 느끼실 수 있습니다.
저도 운동을 시작하면서 과연 나을 수 있을지 아예 걱정하지 않은 건 아니었지만
선생님께서 꾸준히 하라는 것은 꼭 챙겨서 하곤 하였습니다.
(꾸준히 하다보니 몸이 자연스레 변해주는 것을 저는 경험했습니다.)
이상 글을 줄이려 합니다.
건강도 되찾고 긍정적인 일상 생활도 되찾게 해주신 선생님께 정말 감사드립니다.
이따금씩 찾아뵐게요.
선생님이 해주시는 말씀 저는 정말 좋습니다.
건강하시고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정말 고맙습니다, 선생님.
운동을 끝마치고 바로 후기를 남긴다는 것이 이제서야 쓰게 됐네요.
운동 졸업 후 몸 상태가 좋아지고 생활하는데 전혀 불편함이 없다 보니,
몸이 아플 때 계속 미뤄두었던 이런 저런 일들을 시작하여 후기가 늦어지게 되었네요.
운동이 끝난 시점에서 처음 운동을 시작했을 때를 돌이켜보면,
처음 운동 시작할 때는 선생님이 시키시는 자세들이 과연... 정말로… 효과가 있을까… 하는 생각이
은근히 들기도 했었지요. 그러나 수술이나 기계로 행해지는 교정은 하고 싶지 않았고,
기계 치료는 이미 경험해봐서 교정 후에도 지속력이 떨어진다고 믿고 있었기에,
반신반의하면서도 선생님을 믿고 해보자…라는 생각이었습니다.
운동 초기에 선생님께서 운동을 통한 교정만이 교정 후에도 교정 상태의 지속력이 높다고 하신 말씀을 믿고 싶었지요.
척추 측만과 전만 증상, 좌우측 골반의 불균형 등으로 치료 시작 전에는 아파서 밤에 잠도 잘 수 없었고,
지하철에서는 30분도 서있지를 못했었지요. 이런 아픈 상태로 10년 넘게 너무 오래 방치하여 생활해서 그런지,
운동 초기에는 단 1분 동안 운동 자세들을 유지하기도 힘들었는데,
한 달 두 달 지나면서 운동 자세 유지가 처음보다 수월해지더군요.
아~ 몸의 뼈들이 바른 상태로 이동하고 있구나…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운동 시작하기 전에는 저도 직장인이다보니 회사 다니면서 저녁 시간에 운동하러 가는 것이 귀찮게 느껴져서
3달만에 몸 상태가 호전돼서 졸업할 수 있으면 좋겠다…라는 생각도 했었습니다.
그러나 운동을 시작하고 한 달 두 달 시간이 지나면서 짧은 기간 안에 운동을 끝내는 것이 중요한 것이 아니라,
불균형한 뼈의 균형이 완전히 맞아질 때까지 운동해서
완전히 건강한 상태로 졸업하는 것이 중요한 것이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러는 것이 교정 상태의 오랜 지속력을 위해서라도 더 좋구요.
사실 발목, 허리의 통증은 운동 시작 후 한 달도 채 되지 않아 없어졌어요.
하지만 운동을 하면 할수록 정말 뼈의 균형이 제대로 잡힐 때까지 한번 해보자 하는 욕심이 들더라구요.
운동 졸업할 때 찍은 엑스레이를 통해 좌우 어깨 높이가 같아지고 척추 측만 증상도 많이 호전된 것을 확인한 순간
너무 좋았습니다. 그리고 운동을 졸업하고 약 3주가 지난 지금도 몸의 통증이 없어서 기분 좋게 생활하고 있습니다.
운동 전에는 최소 일주일에 한번은 동생이 척추 지압을 해줘야 통증이 덜해지곤 했는데,
이젠 동생한테 지압 부탁을 하지 않으니 동생 또한 좋아하는 듯 합니다.
사실 동생이 제 척추 지압해주는 것을 싫어라 했거든요. 지압하고 나면 땀이 날 정도로 힘들다구요.
그런데, 운동 기간 중, 선생님께서 제 뭉친 뒷목을 힘들게 지압해주셔도 다음 운동날에 가면 또 뭉쳐있는
뒷목을 만져보시고 정성 들여 지압해주셔서 감사했어요. 그 덕분에 안면비대칭도 많이 좋아지고,
안면비대칭이 심해서 매일 편두통으로 고생했었는데 운동 시작 후
편두통이 없어졌으니 두통약 먹은 지도 오래되었네요.
운동 전에는 팔과 손, 다리가 너무 자주 저렸는데, 요즘에는 점심시간에 식당에 앉아있다가
일어날 때 옆에 있던 동료는 다리 저리다고 호소하는데 저는 전혀 저린 증상이 없어서 혼자 속으로 흐뭇해합니다 ㅎㅎ
또한 전에는 오른쪽 팔이 어깨부터 팔목까지 아파서 팔을 들 수조차 없었는데, 요즘엔 사무실에서 하루 종일 컴퓨터 앞에서 일해도 어깨나 팔목의 통증이 없어요. 하루 3회 이상 안약을 투여할 정도로 안구건조증이 심했는데 요즘엔 안약 없이 생활하고 있어 편하구요. 무엇보다 피로감 때문에 아침에 일찍 일어나는 것이 너무~ 너무~ 힘들었는데, 피로감도 훨씬 덜해 아침 일찍 일어날 수 있고 밤엔 잠도 잘 잘 수 있게 되어 너무 좋아요~~
운동 전에 역류성위염과 과로하면 수시로 찾아오는 미주신경실신이라는 증상 때문에 절대 몸에 무리가 될 정도의 일은 할 수 없었는데, 운동 시작 후에는 밤 세워 작업해도 이런 위염이나 구토 증상이 느껴지지 않았습니다. 체형 교정으로 내과적 증상도 호전되다니 참 신기하죠~
정말 선생님하고 우스갯소리로 소프트웨어가 업그레이드 됐다고 했던 말처럼 몸 상태가 좋아져서 이제 제가 하고 싶은 일을 체력적 두려움 없이 할 수 있게 되어 참 좋습니다.
쓰다 보니 장문이 되었네요. 그만큼 제가 운동 결과에 만족한다는 뜻이겠죠? ^^
어쨌든 올 초에 세운 목표들 가운데 하나가 건강해지자! 였는데, 목표 한가지는 이룬 셈입니다. ㅎㅎㅎ
[출처] 드디어 건강해졌어요~~ (척추, 목, 발목 통증) (아이소라이프 척추 교 운동센터) |작성자 JT
● 30대 초 중반 , 여성
운동을 꾸준히 하셔서 좋은 결과와 함께 졸업하실 수 있음에 감사드립니다.
■ 방문하셨을 당시 당 회원님은 전신에 걸쳐 여러가지 불편함을 가지고 계셨습니다.
허리의 불편함으로 인해서 지하철 출퇴근 등 서있는 동작이 힘들고, 취침시에 숙면을 이루지 못했으며 장기화 되면서 불면증도 나타났습니다.
턱관절과 목의 불편함이 있었고, 손발의 저림 증상이 있었습니다.
편두통과 안구건조증으로 인해서 안약과 두통약을 종종 필요로 했습니다.
특히 왼쪽 발목 부분이 만성적인 통증으로 불편하여 30분이상 보행은 부담스러웠습니다.
대부분의 증상은 7년정도 이상의 만성적인 것들이었고 특별한 해결책을 찾지 못하셨습니다.
■ 운동을 시작하시고 대략 3개월 정도 후에 대부분의 불편함은 사라졌습니다.
몸의 균형을 맞춘다는 것은 국부적인 문제에만 초점을 맞추는 것이 아니라
전신적인 안정된 역학구조를 찾아가는 것을 의미합니다.
■ 불편함이 사라진 것에서 더 나아가 몸의 비틀어짐을 보다 견고하게 바로잡고 그 상태로 항상성을 유지할 수 있게 하기위해서 좀더 운동시간을 갖기를 원했습니다.
■ 전신에 힘을 빼고 편안한 자세로 누웠을 때 좌우의 균형이 많이 무너져 있는 경우에는 좌측 사진과 같이 한쪽 다리만 누워있는 경우를 볼 수 있습니다.
■ 어깨높이의 변화입니다.
■ 저를 많이 신뢰해주시는 회원님과 수개월에 걸쳐서 운동관리를 해드릴 수 있었습니다.
믿고 잘 따라와주셔서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저는 현재 ROTC로 재학중인 대학생입니다.
부끄럽지만 저는 이번에 운동을 두번째로 했습니다.
원장님과는 제가 수험생 시절에 인연이되어서 알게됬는데
그 때 5~6개월정도 운동을 해서 정말 많은 도움을 받았습니다.
당시 제몸은 완전 만신창이였죠.
30분만 책상에 앉아도 식은땀이 날정도로 공부하기 어려웠고 잠도 제대로 못자고
수험스트레스까지 겹쳐 하루에도 수백번씩 죽고 싶다는 생각이었습니다.
가끔씩 그 지옥같은 나날을 떠올리면 오늘 하루가 얼마나 아름다운지 모릅니다.
어쨌든 그렇게 열심히 운동해서 몸상태가 좋아졌고 대학교에 입학했는데 그렇게나 몸관리하겠다는 다짐을 했건만
대학생활을 하면서 제대로 관리하지 못했지요.
술도 정말많이 먹고 담배도 많이 폈고 학회에 회장직을 맡으면서
2년간 굉장히 무리한 스케줄에서 살더니 몸이 다시 안좋아졌습니다.
거기에 ROTC에 합격했는데 안좋은 몸상태로 훈련이나 제대로 받을 수 있을지 걱정되어
다시 운동을 시작하게되었습니다.
오랜만에 다시 열정을 살려 운동을 하게되어 감회가 새롭기도 했습니다.
그리고 역시나, 여전한 원장님의 해박한 지식과 탁월한 운동처방, 그리고 그 효과는 감동 그자체였습니다.
저의 생각이지만 이쪽세계에서 원장님은 대한민국 최고수준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러니까 다시 왔지요ㅋ)
군기잡힌 학군단 생활과 운동을 병행하느라 많이 지치고 힘들었지만 그렇게 수개월을 운동했고
걸음걸이, 고관절, 목과 턱 어깨가 예전처럼 다시 좋아졌습니다.
그리고 전반적인 컨디션! 항상 지치고 무거운 몸이 다시 활력을 찾고 힘차게 하루를 시작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저는 방학에 군사훈련을 받는데 이번 하계입영훈련,
그 더운 논산에서 몸건강한 사람들도 쓰러지고 병원에 실려가는 훈련에서도 저는 무사히 잘 마치고 돌아왔습니다.
체형교정을 받지 않았으면 이 힘든걸 어떻게 견디나 싶을정도로 새삼 다행이라고 느껴지네요
맘같아서는 더 운동을 하고 싶었는데 이번에 개강하면서 여건이 되지 않아 졸업해서 안타깝게 되었는데
몸상태도 상당수준 올라갔고 이제는 정말로 잘 몸관리를 하려고 합니다.
아마도 이 후기를 읽어보는 사람들은 몸이 안좋아서 이것저것 찾아보다가 오게된 사람들이 대다수라고 생각합니다.
죽을만큼 힘들었다가 구원받은 제가 정말로 동병상련의 입장에서 드리는 말입니다.
여러분들의 해결책은 운동밖에 없습니다.
수술해서, 마사지받아서. 카이로프락틱 받아서 쉽게, 빠르게, 고생없이 회복되고 싶으실겁니다.
하지만 제 경험상 절대! 일정수준이상 회복되지 않습니다. 몸틀어져서 건강 안좋은사람들 카이로프락틱
몇 년씩 받는거 제가 보기엔 쓰레기통에 돈버리는거랑 똑같이 보입니다.
그렇게 해서 효과라도 있으면 이런말 안합니다.
체형의 틀어짐에 따라 오는 복합적인 증상들에 대해서는 분명 많은 병원이나 교정원에서 파악하고 있습니다.
문제는 원인이나 증상을 설명할 뿐 해결책을 제시하지 못한다는 것입니다.
그러면서 그럴듯하게 광고하고 환자들이 마치 봉이라도 된다는 듯 비싼치료비에 의료기를 팔고
그러는 병원장과 거기에 낚이는 환자들을 보면 제속이 터질지경입니다.
저도 아이소밸런스 원장님 만나기 전까지 정말 수십군데를 돌아다녔고 돈도 많이 썼습니다.
효과는 물론 거의 미미 했습니다.
체형을 바로잡는데 왕도는 없습니다.
단지 정도(正道)만이 있을뿐입니다.
본인의 의지와 노력만이 몸을 고치게 할 수 있습니다.
저는 운이 나쁘지만 또 운이 매우 좋습니다.
왜 내가 몸이 틀어져서 이런 고생을 하는가 하는 것이 전자고 후자는 원장님 만난 것입니다.
여러분들도 이 까페에 들어왔다면 운이 참 좋은겁니다. 그냥 흘리지 마시고
꼭 이운을 살려 운동을 경험해보셨으면 좋겠습니다.
만약에 누군가가 저의 글을 본 것이 계기가 되어 운동을 경험하고
건강되찾으시면 저또한 정말 좋을 것 같아 이렇게 후기를 남겨봅니다.
이글을 보는 모든분들에게 밸런스있는 체형과 건강한 삶을 기원합니다. ^^
[출처] 군바리의 졸업 후기입니다 ^^ (아이소라이프 운동센터) |작성자 towerbuger
운동 후기 올린다 올린다 해놓고서 이제야 올리네요 ㅠㅠㅠ
너무 늦어서 죄송해요~~
아 그런데 !! 전 제가 엑스레이 사진 비포, 에프터 막 올리고 길게 설명해서 적을려고 해서
여유로워 질 때 올릴려고 했던 것인데..
제 글 밑에 대신 올려주시는 거였네요 -_ㅠ 그럴줄 알았으면 진작에 쓸 걸 그랬어요..
전 또 올릴려면 확실하게 올릴려고 했었는데;;
저는 사실 다른 분들처럼 생활에 엄청 지장이 있거나 병원을 들락날락 거릴 정도는 아니였습니다.
그냥 평소 생활하면서 목이 조금 찌뿌둥하고.......
목에서 뚝뚝 소리나고, 다리도 엄청 팔자로 걸어서;; 그냥 제 몸이 많이 불균형하다고 생각했었습니다.
하지만, 자꾸 치마만 입으면 이것이 360% 막 돌아가고;
더 나이먹게 전에 좀 균형있는 몸을 가지기 위해서 한 2년전 쯤에 혼자서 운동하는 법 찾아보고,
시중에 많이 광고하는 그런 체형원( 약손xx나 ,머 강남쪽에 몇 군데 광고하는 곳 많더라구요~)
가고싶다는 생각만 하고 맨날 비포, 에프터 사진 보면서 눈팅만 했습니다ㅠㅠ
왜냐하면 가격이 만만치 않았기 때문입니다.
저희 부모님은 저 그냥 정상으로 알고 계셔서 그냥 운동부족이라고 생각하셨거든요.ㅋㅋ
아무튼 그러다가, 그냥 에이 나중에 돈 벌어서 가야겠다고!! 생각했었는데 어쩌다가 검색한 후에
아이소라이프 척추교정 운동센터를 알게 되었습니다.
아무튼 , 첫 날 가서 제 몸을 진단받고 운동을 하는데 만만치가 않았습니다.
운동의 운...........도 안하던 제가, 생소한 동작들을 하고 좀 참아야 하는 과정들이 있어서 처음에는 힘들고 어렵긴 했는데,
한번 하고 나니 개운함을 느꼈습니다.
그렇게 2회 체험을 하고, 설명을 들은 다음, 결국 한번 운동을 해보기로 마음 먹었습니다.
사실, 제가 생각했던 제 몸 상태보다.. 좀 심각? 했었거든요...ㅋㅋㅋ 자세히는 말씀 해주시지 않으셨으나
그냥 눈치로 그렇게 생각했습니다.
일단 더 정확한 몸상태를 파악하기 위해서 엑스레이를 찍어서 보여드리고 그게 맞게 제게 맞는 운동을 했습니다.
한 3개월정도 했는데, 평소에도 운동해야 한다고 계속 강조강조하셨는데,
이것 저것 하느라 바쁘고 ㅠ-ㅠ 시간도 나지 않아서.. 잘 되지 않더라구요..
그래도 거기에 가서만큼은 열심히 하려고 노력했습니다.
10번 할 것을 15번 하고.. 그런식으로요.
사실 다른 분들은, 거기에서 뿐만 아니라 다들 열심히 하신 걸로 알아요~ 같이 운동하시는 분들이랑
얘기도 나누고 했는데.. 그 분들은 정말 몇 십년씩 몸 때문에 고생하시고 이것 저것 안해본거 없이,
아픔을 느끼셨던 분들이라서, 여기가 마지막 기회라고 생각하고 하시는 것 같았어요.
운동 가르켜주시는 선생님께서도 계속 불편했던 곳은 없었는지?
물어보면서 계속 관심을 가져주시 고 신경써주시는게 느껴졌기 때문에 다들 믿고 따라던 것 같습니다. :)
아무튼, 전 그냥 하라는 대로만 운동했었고.. 제가 느꼈던 바로는..
사실 이런 제 증상을 운동한 후에 알았습니다.
자꾸만 벌어졌던 이유가 제 다리의 바깥 근육이 안 근육보다 너무 발달해 있었기 때문에 그게 자연스럽게 됬던 것이지요.
하지만 여러 운동을 통해서 바깥 근육을 길렀고, 한 달 후? 쯤에는 조금씩 자연스럽게 모아지더니,
나중에는 그냥~ 자연스레 다른 사람들처럼 일자로 앉아있을 수 있게 되었습니다.
특히 공부할 때나 ,.조금만 책을 본다고 목을 내리고 있으면 목이 너무 아팠습니다.
그래서 휘리릭 돌리면 목에서 똑똑 소리가 났지요. 하지만 운동하면서 젤 마지막에 경침놓고
목에 근육 이완해주고 또 직접 교정해주시는 과정을 통해서 목에 있었던 통증이 점점 사라졌고,
그게 또 어깨까지 이어져서 근육들이 훨씬 부드러워 졌습니다.
제가 한쪽 골반이 올라가있었는데, 그걸 맞추는 운동을 중심으로 했는데~~
사실 골반 맞추기가 제일 힘들다고 말씀 하시더라구요.. 제가 충고도 안듣고
맨날 농땡이 부려서 맞추는게 많은 시일이 걸리실 것이라고 생각하셨는데 !
3개월만에 맞춰져서 좀 놀라시더라구요~ 저도 .. 약간 의아하긴 했는데 ..
엑스레이 사진의 before after가 그것을 절실히 증명해주니 그런가!! 보다 라고 생각했습니다..ㅋㅋ
-운동하기전에는 제가 어깨가 많이 구부정했습니다. 그래서 옷을 입으면 그게 티가 나서
좀 컴플렉스이기도 하고 했는데 ㅠ.ㅠ
등 맞추는 운동을 함으로써 , 제가 옷을 갈아입을 때 육안으로도 점점 펴지는 것을 느끼게 되었습니다~~
등이 조금씩 펴지면서, 갈비뼈? 쪽의 높이도 점점 맞춰졌습니다.
원래는 갈비뼈를 만지면 높이가 다름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
아마도 갈비뼈가 맞춰져서 그게 등으로 이어져서 등도 펴진건지..등이 펴져서 갈비뼈가 펴진것인지는
잘 모르겠지만; 아무튼 확실히 어깨가 펴져서 옷을 입었을 때도 전보다 훨씬 맵시가 좋아졌습니다.
대략 제가 스스로 느꼈던 사항들을 4가지 정도 인 것 같습니다. 사실 제가 아직 완전히 졸업하지는 못했습니다.
사정상 운동을 그만 두게 되었는데, 요즘 또 안했더니 다시 목에서 통증이 ㅠ.ㅠ
경침을 배고 자꾸 운동해야하는데 , 혼자서 운동이 쉽사리 되지 않는거 다들 아실 거라고 믿습니다 -_ㅠㅠ
아무튼, 후기를 늦게 써서 죄송하고........ㅠㅠ
그동안 운동 가르쳐 주셔서 정말 감사해요! ^^
제가 또 몇 달 동안 운동안해서 곧 찾아뵈야 할 것 같아요.ㅋㅋ
그럼 !! 그때까지 건강하시고 담에 뵐께요^^^^^*
[출처] 여대생의 운동 후기담. (아이소라이프 운동센터) |작성자 oshlub
졸업한 회원 들이라면 다들 느낄지 모르겠지만 하나 체형 운동원을 알았다는 사실을 "행운아"라 생각 할것이다. 저 또한 너무 행운아 였던 것이다~^^ 나는 행운아^^v
운동을 막 시작할 당시 원장님이 늘 저에게 인생의 질이 변할 것이라고 힘을 실어 주시는 말을 많이 하셨지만.
그 당시에는 솔직히 어떻게 그럴 수가 있나.. 운동 조금 한다고 그렇게 생활의 질까지 변할까~?!라고 부정적인 생각이 많이 들었다. 하지만 정말 생활이 인생이 변했다. 졸업한 지금 처럼 컨디션이,생각이 긍정적이고 좋을 때가 없었다!! 몸이 정말 좋아지다 보니 마음의 여유도 함께 얻게 된것 같다.
지금 느끼는 몸의 변화를 쓰고자 한다...
*무릎, 발목 통증 : 처음 하나 운동원을 다니게 된 가장 큰 원인이다. 초등학교 6학년 때 북한산을 등반하다 왼쪽 발목을 크게 삔이후로 발목이 자주 아파 왔다. 그뿐 아니라 신호등을 건너기 위해 잡자기 뛴다던지 할때는 삐끗하며 살짝 꺽기는 일도 다반사 였는데 지금은 발목의 통증도 뛰다가 삐끗 거리는 것도 사라 졌다.
*허리 통증: 감기 이후로 가장 많이 앓고 있다는 질병이 허리통증이라는 원장님의 말이 생각이 난다. 난 이말에 100% 공감한다. 어쩜 감기보다 더 많이 앓고 있는건 아닐까 모르겠다... 주변에 허리 안아푸다는 사람을 보지 못 했을 정도니깐.....늘 월경의 주기가 되면 난 배보다 허리가 그렇게 많이 아파 왔고, 많이 서있거나 무리를 하고 일을 한다 싶으면 "허리야~허리야~~"노래를 부르고 다니며,허리에 안붙여본 파스가 없을 정도 였으니깐..... 난 이 허리 통증이 사라졌다는 사실만 해도 정말 감사할 따름이다. 이제는 누가 허리 아푸다는 소리를 들으면 마음에 안쓰럽고 안타까울 뿐이다. 내가 허리에 이렇게 자신감이 생길 줄은 생각도 못했으니깐!!!!
*어깨 펴짐 : 난 늘 엄마한테 그리고 주변사람한테 어깨좀 피라고 구박을 듣고 지냈다.
사춘기 때 가슴이 나온다는 사실이 너무 창피해 어깨를 구부리고 다닌 결과인지 모르겠지만...어깨가 늘 구버져 있었다.
그래서 그런 것일까 옷을 입어도 뭔가 이뻐 보이지 않는 그 느낌..........어깨를 피려고 노력 해도 펴지지 않던 어깨가 펴진 지금은 자신감 충만이다. 사실 허리 통증 없어진 것이랑 어깨 펴진게 난 가장 ~~쵝오로 좋다!! 옷 빨도 잘 받고~^^ 거울 보는게 즐겁고 좋다^_^
*골반 균형 : 원장님의 아주 정확한 설명을 들어보면 골반의 변이에 의해 위와 같은 병들을 앓고 있던것이 였다. (어깨 굽은거 빼고..) 한의원에서 우연히 진단을 받았는데 나의 오른쪽 다리가 왼쪽보다 길다고 했었는데...그 원인도 골반에 있었고, 골반이 균형잡히지 않으므로 해서 허리가 아푸고 무릎과 발목이 툭하면 삐고 아팠던 것이였다. 골반과 고관절이 맞춰 지므로 해서 허리도 무릎도 발목도 괜찮아 졌다.
*만성피로 : 만성피로를 겪어본 사람이면 이 기분을 공감 할까..?! 손끝에서 나의 기운이 빠져 나가는 그 기분!!!! 축축 쳐지며 하루 12~14시간은 기본으로 자 줄수 있어야 하며 그렇게 자고도 피곤한 그 기분!!!!!
이 젊디 젊은 나이에 왜 그런 만성 피로를 느꼈는지는 아직도 모르겠지만...운동을 하면서 가장 빨리 반응이 나타난 것은 만성피로가 사라지는 구나이다. 운동을 하고난 후 지하철 역까지 걸어가면서 그 불쾌한 기분이 사라지고 내몸이 너무너무 가벼워진 느낌!!! 난 그 상쾌한 그 기분을 잊을 수 없다!! 아푼것도 만성이 되면 못 느끼듯이 몸이 점점 좋아지면서 이 상쾌함도 만성이 되어가는지 2달까지는 확!! 느낌이 오는데.. 졸업할 때 되니깐 이 느낌도 사라지고 ~ 이 느낌이 생활에서 쭉~가는거 같다!!
이 다섯 가지가 내가 운동을 함으로써 변화 된 베스트이고,
이뿐 아니라 소변을 보고 나면 시원한 느낌이 아니고 다시 또 가야 하나..?! 싶을 정도로 소변이 자주 마려 웠는데 이게 1달만에 사라졌으며, 발 뒷금치가 그렇게 갈라지던게 맨들해 지기까지 했다. 역시 혈액 순환이 발끝까지 된다는 증거 아닐까?!
게다가 아토피 까지 있는데..나에게 안맞는 음식을 먹으면 가려움이 바로 나타났는데 지금은 싹나았다 말 할 수는 없지만 면역력이 강화가 되어서 그런지 음식을 크게 가려 안먹어서 쉽게 가려워 지지는 않는다. 사실 아토피는 내가 더 노력해야 할 부분이 있는거 같다. 그래도 피부톤이 전체적으로 이뿌게 변해서 좋긴하다^^얼굴색도 맑아진것 뿐 아니라 속살들 까지 건강하게 변한게 거울을 볼때 마다 느낀다~^^
내가 그렇다고 해서 그렇게 건강하지 않은 편은 아니지만 남모르게 아푼곳이 많기는 했나보다.
다행히도 이 모든 병이 나았다는 것에 있다. 다른 회원들은 운동이 지루하고 힘들었을지 모르겠지만.. 난 운동하러 가는 날들이 좋았다. 컨디션이 좋지 않았을 때는 더 운동이 가고 싶었다. 하고 난 후의 개운함이 너무 좋았기 떄문이다. 2시간의 운동 시간이 사실 운동이 아닌 자로 가는 느낌 이였으니깐.. 운동이 쉬운가 싶어지는 대목이긴 하지만, 노력은 결과를 배신하지 않기는 하나 보다~^_^
원장님을 만나서 너무 너무 좋았고, 열심히 해서 저를 변화시켜 주신거 감사합니다!! 정말 감사라는 단어보다 더 좋은 단어가 있다면 쓰고 싶을 뿐이지만 다른 단어가 없네요..
꾸준히 집에서 운동 할께요!!
암튼 아는 사람들 중에 아푼 사람들 있으면 강추!! 할께요~~^^
원장님도 건강하세요!!!!!!
[출처] 건강한 몸 건강한 마음 만들어 주셔서 감사해요~^^ (아이소라이프 운동센터) |작성자 JunE
어느덧 아이소라이프 밸런스 운동을 졸업한 지도 보름이 되었습니다.
안녕하세요? 장주원입니다.
목디스크에 이어 허리 디스크까지 진단 받은 후 오랜 시간을 추나요법.진통클리닉.가정의학을 전전해가며
내게 맞는 치료를 찾아 방황하던 시절이 지금도 생생합니다.
남들에게 평범한 일상이 제게는 사치처럼 느껴지던 시절...
일을 하고 침을 맞고 일을 하고 병원 다니는 것을 반복 하던 중
아이소라이프 척추 교정 운동센터에서 운동 중이시라는 분을 지켜보던 동생의 권유로
반신반의하며 처음 발을 들여놓았습니다.
통증만이라도 사라지길 기대하며 운동을 시작한지 몇달 후
자세가 좋아졌다는 지인들의 격려와 함께 몸이 편안해진 나를 느낄 수 있었습니다.
꾸준히 운동하고 졸업하게 된 지금 일상이 여유로와지고 자신감이 생겼습니다.
고마운 인연으로 희망을 갖게 해준 아이소라이프 밸런스 운동센터 원장님께 감사드리고 앞으로 꾸준히 몸 관리해서
좋아진 상태 계속 유지해나가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60대 초반, 여성
해당 회원님은 다리 길이 차이가 심했으며 그로 인해 척추의 만성적인 기울림, 흉추 및 늑골의 변위, 경추 부위의 경직 등
다양하면서도 전신에 걸쳐서 불균형이 발전해 있었다.
구체적으로 왼쪽 다리가 3센치 정도 길었고 그로 인해 척추는 좌측으로 기울어져 있었다.
결혼 전부터 몸이 불편하였다 하시고 오래된 만성적인 변위인 만큼 경추(목)부 , 후두부까지 심하게 경직 및 통증을 가지고 있었다.
목의 신경이 압박을 받음으로써 초래된다. 특히 팔과 손의 통증이 심하여 교정 운동을 찾으신 가장 큰 이유이기도 했다.
허나 다양한 치료를 시도하셨고 당시에는 근본적인 개선은 포기하시는 듯 보였다.
이러한 증상들은 최근 수년정도 전에 발생한 것도 있었지만 그보다 오래된 증상들도 많았고
상당히 만성적으로 불편함을 느껴온 만큼 생활력도 많이 감소되어 있었고, 마음도 소극적으로 조금씩 바뀌어 계셨다.
운동 초기에 소극적인 마음을 다잡으시고 열심히 운동하실 수 있는 의지를 드리기 위해서 아직 노화를 걱정하실 만큼 많은 나이가 아니시며
운동을 통해서 몸을 바로잡고 근력을 키우시면 지금보다 얼마든지 더 건강하고 활력있는 삶을 사실 수 있음을 여러차례 대화를 통해서 말씀드렸다.
특히 다리길이의 불균형이 매우 심하였고, 3~4달 정도가 지날때 까지 불균형의 차이가 줄어드는 것을 거의 인지할 수 없었다. 전체적인 유연성을 제고하고
기립근등 코어 근육을 중심으로 스트레칭과 함께 근력강화를 꾸준히 실시하여 증상은 가시적인 호전을 느낄 수 있었다.
팔의 통증과 허리 목등의 불편함은 점차로 개선되었다.
팔로 내려오는 저림증상과 통증도 개선되어 전화통화라든지 무거운 물건을 드는 동작도 크게 불편함을 느끼지 않았다.
하지만 전술한것처럼 실제적으로 측정되는 다리길이 차이는 거의 호전을 보지 못하였다.
당장에는 운동을 시작함으로써 증상이 개선되고 있지만 근본적으로는 다리길이차이와 골반이 바로 잡히지 않으면
근본적인 바른 자세와 척추의 토대를 잡을 수 없기에 증상이 재발될 가능성도 높아진다.
운동에 대한 초기의 효과는 사람마다 다르다. 운동이란 자극이 들어가고 몸에서 받아들이는 반응을 보아야 한다.
이러한 피드백을 거듭 관찰하고 각 사람마다 개인적인 차이를 인지하면서 각 운동수행자들의 단점을 보완하면서 보다 효과적인 결과를 이끌 수 있도록
운동의 프로그램을 편성하는 과정을 거치게 된다.
운동처방에서 개인지도가 필요한 필수적인 이유가 된다.
다행히 회원님께서는 오래 힘드셨던만큼 이번기회에 확실하게 건강을 되찾고자 하는 의지가 강하셨고 꾸준히 운동을 하시면서 근본적인 균형을 잡을 수 있었다.
5개월 정도가 지나가면서 다리의 길이와 골반의 경사도가 균형이 맞아지는 것을 느낄 수 있었다.
즈음하여 몸에서 느껴지는 증상이라든지 불편함도 한층 줄어드셔서 보다 활력있고 건강한 삶을 유지하고 계셨다.
새롭게 장사를 시작하려고 한다면서 자리를 알아보고 다니시는 등 심적으로도 보다 적극적인 태도를 많이 접할 수있었다.
운동졸업시점에서는 상기에 기술한 많은 증상들이 사라졌으며, 본인은 국수를 너무 좋아한다고 어제는 하루 3식을 다 국수로 먹었노라고 우스개 소리처럼 말씀하신것도 생각난다.
작년 겨울에 유난히 눈이 많이 왔는데,, 고양에서 버스를 타고 오시면서 3시간씩 발이 묶이시면서도 원래 운동시간인 오전타임을 놓치시고도 오후에 운동을 다 마치고 돌아가신 기억도 난다.
열심히 나오시면서 본인의 건강을 위해 투자하시고 노력하셔서 .좋은 결과가 있었습니다.
저에게도 큰 보람이었습니다.
운동 전과 후 회원이 찍어본 엑스레이 사진을 보내주었다.
최초 사진에서 크게 이탈되어진 척추뼈의 기울어짐이 심하다. 두상의 위치도 바깥쪽으로 나가있어서 한눈에 봐도 자세가 좋지 않음을 알 수가 있었다. 운동 졸업시점에는 척추의 위치가 가운데 위치하게 바뀜으로써 매우 안정적인 무게중심이 유지되어고 체형이 바르게 변화하였다.
특별히 확대해본 가슴뼈 부위의 변화보습.
체형의 변위가 만성적으로 바뀌면 특히 흉곽의 기울어짐, 돌아감도 심해진다.
구체적으로 설명하자면 사진 상에서 좌측 갈비뼈와 연결된 근육들은 강하게 수축되어 있으며
이로 인해서 갈비뼈를 끌어내리게 된다,
졸업 시점에서는 좌우 가슴 뼈의 위치가 대칭 형태로 수렴되어진 것이 확인된다.
먼저 하나님과 원장님, 모든 분들 감사 드립니다.
저는 2011년 6일 16일 졸업한 50대 초반 아줌마 입니다.
저의 증세는 지난해 11월 중순 심한 목디스크로 인하여 오른쪽 목으로 부터 팔, 다리가 불편하고
숨 쉴 수 조차 없는 극심한 고통으로 잠도 못자고 새벽부터 진통제를 먹어야 할 정도였고 젓가락질 조차도 못했다면
짐작하시겠지요? 멏달을 집안일은 물론 모든 반찬도 사다 먹었고,
예배시 찬양 부르며 박수도 못쳤고 1시간 조금 더 되는 동안 2층 맨 뒷자리에 2번 정도 누웠다
일어나며 예배를 드렸습니다.
다른 곳에서 한달동안 일주일에 3번 30분씩 치료를 받았지만 오는길에 다시 아파지며 별로 효과가 없다고
느끼고 있던 중 아는 분의 소개로 아이소라이프 척추교정운동센터를 알게 되었지요.
저 자신은 몰랐지만 증상이 오래되어 디스크가 파괴되고 액이 흘러 이미 조직으로 다 흡수되었기에 제 디스크는 빼고 인공디스크를 넣고 아래위 경추는 고정시켜야 한다는 처방을 내리며, 기타의 치료를 받을 시 신문에 날 것이라며, 전신마비를 우려하는 병원 의료진들의 무서운 선포가 있었기에 첨엔 두려운 마음이 정말 가득했어요.
생소한 운동법과 결코 짧지 않았던 지난 5개월동안의 고통과 치료 과정속에서 정말 많은 생각과 경험을 했습니다. 어느날 갑자기 찾아온 극심한 고통과 수술밖에 방법이 없다 했던 날, 참으로 우울하고 괴로웠지만 이처럼 적당한 시기에 준비된 원장님을 만나게 되었고 사업을 거의 접은 체로 치료를 받았지만 오늘 같은 날이 이르렀기에 기쁘고 감사하기만 합니다.
이제는 집안 살림은 물론 모든 면에서 이전처럼 생활하고 있습니다. 건강의 소중함을 절실히 깨달았기에 운동도 게을리 하지 않으려고요!!! 제가 주변 분의 소개로 이처럼 좋은 기회를 얻은 것처럼 다른 분들에게도 꼭 전하게 될 것 같아요. 아파본 사람만이 그 아픔을 이해하기 때문이죠!
같이 치료받던 분들이 저에게 참 복이 많다고 하시더라고요, 자신들은 수년동안 여기저기 다니며 정신적,물질적, 시간적으로 막대한 손해가 있었는데 바로 여기에 오게 되었으니 말이죠! 정말 너무 너무 감사해요.
창의적인 운동치료법으로 고통받는 사람들의 어려움을 해결해 주시는 원장님 좋은 일 하시는 거예요.
끝까지 챙겨주셔서 정말 감사드립니다.
치료받으시는 모든 분들 용기 잃지 마시고 어려운 시간들 내셔서 운동 하실때에 모두 모두 좋은 결과 있으시길 바랍니다.
[출처] 저 졸업했습니다. (아이소라이프 척추교정운동센터) |작성자 맑음이
■ 50대 초반 여성
해당회원님은 급성적으로 팔과 목에 강한 불편함을 갖게 되었습니다.
진단결과 디스크라고 판단되어 내방하는 모든 병원에서 빠른 수술을 권유하였습니다.
경험담에 남겨주신 것처럼
팔을 사용해서 일상적인 움직임을 전혀 할 수 없을만큼 강한 통증을 갖고 계셧습니다.
■ 운동을 시작함과 동시에 비교적 수월하게 차도를 밟아가셨고 2~3개월이 지나면서 눈에 띄게 생활에 있어서 불편함이 사라졌습니다.
일과 병행하시느라 운동 레슨이 불규칙해지는 점에 우려하기도 했지만 장기적으로 보았을때는 큰 변수가 되지 않았고 점차적으로 호전이 되어 지금은 정상인과 똑같은 생활을 하고 계십니다.
수술을 할것인지 기타 보존적인 방법을 택할것인지는 각자의 가치관과 정보, 믿음과 같은 다소 주관적인 부분이 포함되는 결정입니다. 바꿔말하면 정답은 없습니다.
몸의 균형과 밸런스 , 체형의 곧아짐이 과연 어느정도 영향을 끼칠 수 있을지에 대해서
사실 경험이 없이는 개연성이 떨어진다고 생각할만한 것이 사실입니다.
목이 아픈데.. 팔이 아픈데 어째서 골반과 다리의 균형부터 되돌려야 한다고 하는 것일까.. 하고요
하지만 전체 체형의 균형이라는 것은 근골격계를 포함하는 여러가지 국부적인 문제들의 많은 부분에 영향을 주고 근본적인 개선을 위한 주안점이 되어야 하는 것이 사실입니다. 전체체형의 불균형과 기울어짐은 등한시한체 국부적인 개선에만 초점을 맞추게되면 확연한 개선을 보기 힘든경우가 많습니다.
■ 편치 않은 몸으로 운동을 나오시며 꾸준히 운동을 하셔서 건강해지실 수 있었음에 저역시 감사드립니다.
졸업즈음하여 , 그동안은 너무 아파서 반찬도 못하고 다 사다드셨는데 지금은 집안일도 예전처럼 다 한다고 하시길래
집에는 거짓말로 계속아프다고 하시고 계속 편하게 사다드시라고 했던것이 기억나네요 ^^ ㅎㅎ
앞으로는 열정적으로 사업도 잘 하시고 건강하시기를 바랍니다. ~ 수고 많으셨습니다 ^^ ~~
안녕하세요~ 20대 중후반 여자 회원입니다. 운동 4개월 만에 드디어 졸업을 하였어요!!
일단 저의 증상에 대해서 알려드리자면..
저는 친구 소개로 이 운동원을 처음 알게됐어요.
제가 고3때 살이 급격히 쪄서 그 때부터 올바르지 않은 자세를 계속 유지해왔던 것 같아요.
원래 어머니도 허리가 좀 약하셔서 저는 그냥 유전인가 보다 하고 살아왔죠.
남들보다 쉽게 지치는 저질체력, 그리고 몸의 왼쪽부분이 오른쪽보다 약하고 힘이없었어요.
코도 왼쪽이 더 잘 막히고, 왼쪽이빨도 더 잘썪고, 왼쪽 다리에 힘이 없고, 왼쪽 어깨만 특히 잘 뭉치고,
왼쪽 골반이 약간 튀어나왔고, 걸을 때 뚝뚝~ 관절 소리도 나고... 참,
저는 다른분들처럼 척추가 엄청 휘거나 한 것은 아니었어요. 약간 휘고,
약간 비대칭에 오른쪽 어깨가 약간 더 높은 정도였어요...
그리고, 남들은 운동 안해도 별 지장없이 잘 살더라구요. 하지만 약한 저에게 운동은 그야말로 필수 였습니다.
내 몸이 이런가보다 하고 살다가 여기를 졸업한 친구를 알게 되었죠.
그래서 소개로 받고 오게 되었어요. 어느새 훌쩍 4개월이란 시간이 지났네요.
제일 큰 변화를 알려드리자면...
전체적으로 제 삶의 질이 매우 향상되었어요! 얼굴이나 몸이 전체적으로 건강하게 예뻐졌을 뿐 아니라, 체력도 좋아지고, 그에 따라 정신도 맑아졌어요.. 참, 원장님 저 최근에 남자친구 생겼어요!! ㅎㅎㅎ
그동안 체력이 약해서 못했던 일들, 도전해보고 싶어도 엄두도 못냈던 일들 이제는 다 하면서 살래요..
[출처] 4개월간의 변화 (아이소라이프 척추 교정 운동센터) |작성자 오드리햅반
● 20대 중반 . 여성
해당 회원님은 기존의 회원님의 소개로 운동을 나오시게 되었습니다.
전현적인 특발성 측만증이었습니다.
몸의 불균형은 상당히 만성적으로 발달되어 있었으며 뚜렷한 방법을 찾지 못한체,
항시 양말 안쪽에 교정용 깔창을 신고 생활하는데 익숙했습니다.
심리적 의존도가 컸기 때문에 교정구를 그만 사용하라고 말씀드릴때는 마음의 갈등도 있었습니다.
통증과 불편함 역시 다양하게 나타나고 있었으며, 회원님께서 직접 작성해주신 경험담을 참조하시면 잘 정리를 해두셨습니다.
대체적으로 왼쪽 골반과 고관절의 통증, 양쪽 어깨와 겹간골 부의 통증, 전체적으로 좌측부위에 따른 혈액순환의 저하로 인하여
좌측 치아에 집중된 충치의 발생, 비주기를 무시한 좌측의 코막힘 비염등이 있습니다.
우측다리가 외선되어 가성연장되면 왼쪽으로 이렇듯 순환장애와 통증이 발생하는 것이 보통입니다.
의자 생활을 매우 힘들어하셨습니다.
■ 운동 시작후에 열심히 따라주셨고 운동을 게을리 하지 않은 덕에 양호한 호전을 보이게 되었으며
상기에 여러가지 증상들이 개선되었습니다.
본 체형운동을 시작하기 전에도 충분한 걷기 운동을 병행하셨지만...
일정 이상 기울어진 체형은 일반적인 운동으로는 개선하기 힘듭니다.
반드시 전문화된 운동을 통해서 잘못된 부분을 지속적이며 선택적으로 개선하여야 합니다.
어머님께서 충분히 회원님의 증상에 대해서 이해를 해주시지 않았기 때문에 운동과정에서 고민도 있으셨으나.
제가 회원들에게 늘 드리는 말씀이 끝이 좋으면 다 좋다고 생각하셔도 된다는 것입니다.
그동안의 노력에 박수를 보내고 앞으로도 충분히 몸관리 잘하시면서 건강하게 생활하시리라고 생각합니다.
꾸준함과 성실함으로 잘 따라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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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동시작 시점에 15도 정도의 만곡을 보이던 척추가 5도 이내로 상당히 안정적으로 균형을 찾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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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동시작시점에 경직되었던 일자목 양상이 졸업시점에 완만한 커브를 찾았습니다.
목의 커브가 개선되면서 안쪽으로 당겨있던 턱의 위치가 자연스럽게 개선되면서 턱라인이 이뻐졌습니다.
이상의 변화는 몇몇 도구에 의지한 수동적인 생활에서 적극적인 운동을 실천하는 생활로 바꿈으로써 가능했습니다.
좋은 결과로써 성공적으로 졸업할 수 있었음에 감사드립니다.
안녕하세요 아이소라이프 척추 교정 운동센터를 졸업한지 벌써 3주 지나고 이제야 후기를 올리네요 죄송합니다 ㅜ
바로 본론을 말하자면 제목 그대로 잠 잘와요 공부잘되요!
요즘 살맛 납니다 저는 처음 허리가 틀어지고 골반이 삐뚤어져서 밤에 잠도 못자고
책상에 두시간 이상 그대로 못 앉아있었습니다.
정말 학원 수업 학교 수업도 집중도 못하고 자꾸 몇분마다 자세를 바꿔가면서 수업을 들었지요.
저녁에도 잘때 뒤척이다가 깨는 것 뿐아니라 똑바로 누워서 잘려고 하면 허리가 아파서 옆으로 누워서 자기까지 했어요.
그 뿐이 아니고 척추가 휘어서 장이나 방광을 압박해서 방광염이랑 장염을 달고 살았습니다. 진짜 고생했지요
그렇게 고생하면서 정말 한의원 병원 수도없이 다니면서 약이란 약은 다먹고 치료란 치료 다했지만 정말 진전이없었습니다.
그러다가 운동센터를 알게됐지요 사실 처음엔 반신반의 하면서 와서 운동을 했습니다.
처음 운동한날 진짜 허리랑 목이 시원하고 밤에 어찌나 잠이 잘오던지 정말 행복했습니다.
그리고 두번째 운동 후 확신을 가지고 다녔고 그 몇년간의 노력과 돈으로도 못고친 것을
정말 조금의 운동으로 단 두달만에 완쾌를 해서 지금은 밤에 똑바로 당당히 천장을 향한채 잠이 듭니다
당연히 현재 대학에서 강의도 완전 집중 잘되고 혼자 도서관가서도 정말 엉덩이 딱 붙이고 공부를 몇시간씩해도
멀쩡합니다 진짜 행복해요 진짜 제게 이런 행복함을 주신 원장님 감사합니다!!!
[출처] 잠 잘와요 공부잘되요!! (아이소라이프 척추 교정 운동센터) |작성자 별
선생님~ 죄송해요 ㅠㅠ 바로 후기 올리고 싶었는데 졸업당일날도 엠티에다가, 또 무슨 오티, 신입생환영회, 거기다 우리학교는 무슨 신입생 레벨테스트도 하고 ㅠ 사법고시반 들어가야한대서 또 공부하고 면접도 보고,, 대학교 신입생이란 이렇게 바쁜건줄 처음알았네요 ㅠㅠ 졸업한지 한달이나 다 되어서 이렇게 후기를 올리네요
처음 운동원을 방문했을 때는 이런 운동은 처음이라 조금 생소하기도 하고 신기했어요 ㅋㅋ 그런데, 2번 정도 했을 뿐인데, 정말로 몸에서 느껴지더라구요. 균형이 잡혀지고 있다는게.. 그리고 덧붙여서 말하자면, 제가 조금 기운을 느낄 줄 알거든요? 기의 운용 이런거에 관심이 많아서 ㅎㅎ 꾸준히 단전호흡을 했거든요 ㅋㅋ 명상도 하고.. 어쨌든, 원장님을 처음 뵌 순간, 아 이분이면 믿고 내 몸을 맡겨도 되겠구나 싶었어요. 사람의 기운도 느껴지거든요. 이건 진짜 믿거나 말거나 이지만,, ㅋㅋ 상업적으로 돈에만 욕심있는 사람을 만나면, 저는 가슴이 답답해져요 그게 느껴져서; 그런데 원장님은 정말 편안했고, 이 일에 자부심을 느끼고 계시단걸 알 수 있었어요 제 느낌 말고라도, 카페에서 원장님 글을 읽어보셨다면 느끼셨을거에요
저는, 원장님께서 쓰신 글 중에 "몸이 아파 찾아오시는 분들을 보면, 완벽한 작품을 만들어내고 싶다는 생각을 합니다" 라는 말씀에 반해서 찾아뵙게 된거에요. 참, 원장님 그거 아세요? 운동센터 이사하기 전에 있던 건물은 오래되서 그런지 기운이 아주 안좋았는데, 원장님이 계신 그 방만 기운이 좋다는것.. ㅋㅋ 그만큼 아픈 사람 고쳐주는 좋은 일 하시니까, 그 장소까지 영향을 받나봐요 그냥 이런말은 안믿으실까봐 안했지만 그래도 글로 남겨봅니다 ㅋㅋ 아, 그리고 옮기신 자리는 그 전 자리보다 훨씬 좋아요. 아 또 그리고, 운동원에서 회원분들께서 가끔 운동 자세 취하시다가 찌릿찌릿?한 느낌 든다는 분들 많이 계신데요, 그건 막혀있던 기가 한꺼번에 통해서 그런거에요. 그냥 혈액순환이 갑자기 많이 잘되서 그렇다고 생각하심되요. 제가 하고싶은 말만 길게 썼네요 ㅋㅋ 제 몸 이야기는 아직 시작도 안했는데 ㅠㅠ 저는 중학교때부터 몸이 좀 틀어지기 시작했어요. 한번 틀어지기 시작하니까, 시간이 지날수록 점점 더 그쪽으로 기울더라구요. 생활에 지장 있을 정도는 아니었는데, 지금이 21살이니까 한 6년 됐을 거에요. 6년동안 그러고나니까 점점 몸에서 아픈 반응이 나타나더라구요. 저는 골반이 틀어져있는데, 움직일때마다 뼈가 어디에 걸리는지 뚝뚝 소리도 나구요
그런데 다른 사이트는, 뭔가 잘난척? ㅠ 만 하는것 같고, 믿음이 안가더라고요. 제 몸에 관한 것이다 보니 더 신중해지더라구요. 그러다 이곳에 왔는데, 여기는 후기도 많앗고, 원장님도 친절하시고 아주 세세한 부분까지도 신경써서 답변해주셨어요. 또, 제가 반했다는.. 그 말씀을 보고서 ㅋㅋ 여기도 결정했습니다. 운동센터를 다니면 다닐수록, 제 몸이 조금씩 변화했어요. 그런데 정말, 중간과정이 중요한 것 같아요. 처음 운동센터 다니기 시작하면, 효과가 금방금방 드러나요. 몸도 많이 편해지고, 저는 얼마 안다니고도 바로 11자로 걸을 수 있게 되었거든요. 중간과정에서 조금 왔다갔다 하는것같아요 몸이. 좋아졌다가 조금 나빠지기도 하고를 반복하면서 서서히 좋아졌어요. 이 때 정말 안빠지고 꾸준히 운동하는게 중요한것같아요. 원장님께서 말씀하시길, 이때는 변화가 심해서 그렇다고하시더라구요. 맞나요? ㅋㅋ
그리고, 운동센터 꾸준히 다니셔야 하는게, 이렇게 변화하는 과정에서 원장님께서 변화에 맞게 자세도 새로운걸 추가하기도 하고, 빼기도 하고 하시면서 도와주시거든요. 그렇게 2달정도를 다녔어요. 저는 몰랐는데, 운동센터 처음 왔을때 원장님께서 찍어주신 다리사진이랑, 졸업하기 조금 전에 찍어주신 다리사진이 완전 달랐어요! ㅋㅋ 정말로 많이 호전되있었어요.
이젠 오른쪽 발에 굳은살까지 박혔어요 ㅋㅋㅋ 원래 있어야 할 굳은살이 이제야 생겻군요 ㅠㅠㅋㅋ 그런데 저는 아직 완벽히 낫고서 졸업한게 아니라 ㅠ 이제 대학교를 들어가게 되어서, 시간이 도저히 안나서 조금 더 하지 못하고 졸업했어요. 이제 몸에는 전혀 불편함이 없고 정상이 되었지만, 그래도 원장님이나 저나 좀 더 완벽하게 하고싶은 욕심이 있어서.. ㅋㅋ 선생님~ 여름방학때 시간나면 정말 꼭 다시 갈께요! 참, 한가지 더. ㅋㅋ 원장님께서 해주시는 목마사지 받으면 피부가 좋아지는 뽀너스까지 있어요~ ㅋㅋ
아무튼 그래서 저랑 제 친구는 되게 빨리 몸이 괜찮아졌어요! 후기 끝!! 후기가 너무 엉성하죠? ㅠㅋ 뭔가 너무 솔직한 후기가 되어버린것같네요 ㅋㅋ 하고싶은말이 너무 많아서.. ㅋㅋ 선생님 나중에 또 기회가 되면 뵐께요~ 안녕히계세요~ 좀있다 제 친구도 후기 올릴거에요 ㅋㅋ
■ 20대 초반 여성
해당회원님께서 경험담에 남겨주셨듯이 처음오셨을 당시에는 걸음걸이의 파행현상 , 즉 좌우의 보폭이 다르고 땅을 지지해주는 힘이 다르기때문에 발생하는 뒤뚱거림이 가장 큰 불편함이었습니다. 이런경우 보통 본인은 모르더라도 타인에 의해서 걸음걸이가 이상하다, 이쁘게좀 걸어라 등의 이야기를 들을 수 있는데 해당회원님은 비교적 장기간 (5~6년 정도) 그러한 불편함을 느끼셨기 때문에 본인의 이상 증상에 대해서 잘 알고 계셨습니다.
■ 오랜 잘못된 운동과 자세 그에따른 근육의 발달은 단지 앞뒤의 근육의 비율 뿐 아니라 좌우 다리의 앞뒤의 근육을 포함하는 총 4군데 근육의 비율을 상이하게 만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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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운동졸업시점에는 걸음걸이가 매우 자연스러워졌으며 일상적인 활동 뿐 아니라 춤을 추는 동작도 원활한 움직임을 찾게 되었습니다.
매우 복합적이고 논리적인 문제라는 것을 인식할 수 있습니다. 일정한도를 넘어서게 되면 본인의 의지로써 좋은 자세가 나오고 나쁜자세가 나오는 것이 아닙니다. 이완시의 근육의 상태가 어떠한가가 매우 중요합니다.
졸업하신 다른 분들의 글이 너무나 장황하여 어떻게 써야될지 잘 모르지만 적어봅니다.
저는 현재 대학교 1학년에 재학 중인 남학생입니다.
8월 초에 시작하였고 12월 초에 졸업하였으니 운동한 기간은 총 4개월입니다.
운동 진행 중에 짧게 적었던 '386번 두 달 가까이.' 글을 잠깐 가져오겠습니다.
8월 초부터 시작하여 운동 기간이 두 달 가까이 되어 가는 남학생입니다.
현재 대학교 1학년에 재학 중입니다.
어렸을 적부터 걸핏하면 책상에 엎드려 자거나 삐딱한 자세로 수업을 듣다 보니
고교생이 되었을 때부터는 허리와 다리에 통증을 느끼기 시작했습니다.
3학년이 되면서 그 정도가 심해졌고 공부에 집중하기가 어려울 정도로 악화되었습니다.
허나 다수의 주변 친구들도 허리가 아프다고 하소연하였기에
별다른 염려는 하지 않은 채 '그저 한 시(時)의 어려운 시기이려니...' 하고 애써 외면했습니다.
대학교에 입학해보니 연이어 계속 되는 수업에 의자에 앉는 시간이 더 늘어났습니다.
그러던 중 인터넷에서 우연찮게 이 카페를 알게 되어 8월 초부터 운동을 시작하였습니다.
저는 왼 다리가 길게 느껴지며 오른 다리가 저리고, 골반 불균형과 허리 통증으로 고생하고 있었습니다.
두 달 가까이 운동을 다니면서 상당한 진척을 보였고 수면을 취하는 데도 별다른 어려움이 없어졌습니다.
아직 다리 길이 차이는 느껴지나 매일 자가운동을 하고 있고 운동원에도 계속 다닐 생각입니다.
졸업 후 경험담을 작성할 때에는 지금보다도 더 나아진 모습일 것이기에 앞으로도 꾸준히 노력할 것입니다.
무엇보다 EQUILIBRIUM의 중요성을 다시금 깨닫는 좋은 경험이 되고 있습니다.
작연(灼然)한 나날이 되시기 바랍니다.
위와 같은 초기 증세에서 4개월 동안 운동을 다닌 결과,
지금은 허리 통증이 거의 완화되어서 의자에도 2~3시간까지 앉아서 공부할 수 있습니다.
운동 전에는 오랫동안 진행되는 대학 강의를 듣는 것이 많이 힘들었지만
2학기 후반에 접어들면서부터는 집중도도 높아졌고 학업에 대한 의지도 향상되었습니다.
(우리 신체의 중심축인 허리가 좋아지니 정말 생활 자체가 좋아질 수 있다는 것을 절실히 느꼈습니다)
다만 아직 다리 길이의 차이가 조금은 느껴집니다.
원래 선생님께서 저에게, x-ray 상에 나타나지 않는 허리 근육과 연골 등의 상태는 매우 좋아졌지만
x-ray 상의 변화까지 이끌어내기 위해서는 운동을 조금 더 하는 것을 권장하셨습니다.
그런데 제가 내년(2011년) 1월 경부터는 part-time으로 일해보고 싶었기에
고민 끝에 운동을 조금 일찍 졸업하고 일을 해보는 쪽으로 결정을 내렸습니다.
(part-time을 생각해볼만큼 몸이 호전되었다는 것을 의미하는 부분입니다)
현재 이틀에 한 번씩 선생님께서 알려주셨던 자가운동을 하고 있습니다.
졸업한지 열흘 정도 되었는데 체형과 관련되어 건강이 갑자기 나빠지거나 한 적은 없었으며,
무리하지 않고 이대로 잘 관리한다면 앞으로도 잘 지낼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지금 이 글을 읽고 계시는 분들,
다른 이들이(심지어 가족조차도) 알아주지 않는 고통 속에 하루하루 살아가는 분들이라고 생각합니다.
몸이 아프니 저절로 위축되고 매사에 신경질적이고 기분의 변동도 심해져
우울증이나 조울증, 심지어 '내가 이렇게까지 살아야되나..' 하는 고민도 적지 않게 하셨을지도 모르겠습니다.
달리 드릴 말씀은 없지만, 힘내세요. 힘내시길 바랍니다.
나아질 수 있습니다. 여기에 글을 올리신 다른 분들이 산 증인이지 않습니까.
(저도 그분들 중 하나입니다)
제가 다시 알바까지 해볼 생각을 하고 있다니, 4개월 전과는 참 세상이 많이 바뀐(?) 것 같습니다.
물론 제가 바뀐 것이지만 말입니다.
한 가지 제가 운동을 하면서 느낀 것을 덧붙이자면, 잠깐의 교정/시술 등으로 건강을 되찾을 생각은 금물인 것 같습니다.
건강을 되찾아줄 1회성 짙은 만병통치약이란 적어도 나의 몸과 체형에 관해서는 없었습니다.
다만 매일, 꾸준히, 서두르지 않고, 자신의 몸을 위해 투자하고 운동하고 노력한다면 조금씩 변화를 느끼실 수 있습니다.
저도 운동을 시작하면서 과연 나을 수 있을지 아예 걱정하지 않은 건 아니었지만
선생님께서 꾸준히 하라는 것은 꼭 챙겨서 하곤 하였습니다.
(꾸준히 하다보니 몸이 자연스레 변해주는 것을 저는 경험했습니다.)
이상 글을 줄이려 합니다.
건강도 되찾고 긍정적인 일상 생활도 되찾게 해주신 선생님께 정말 감사드립니다.
이따금씩 찾아뵐게요.
선생님이 해주시는 말씀 저는 정말 좋습니다.
건강하시고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정말 고맙습니다, 선생님.
운동을 끝마치고 바로 후기를 남긴다는 것이 이제서야 쓰게 됐네요. 운동 졸업 후 몸 상태가 좋아지고 생활하는데 전혀 불편함이 없다 보니, 몸이 아플 때 계속 미뤄두었던 이런 저런 일들을 시작하여 후기가 늦어지게 되었네요. 운동이 끝난 시점에서 처음 운동을 시작했을 때를 돌이켜보면, 처음 운동 시작할 때는 선생님이 시키시는 자세들이 과연... 정말로… 효과가 있을까… 하는 생각이 은근히 들기도 했었지요. 그러나 수술이나 기계로 행해지는 교정은 하고 싶지 않았고, 기계 치료는 이미 경험해봐서 교정 후에도 지속력이 떨어진다고 믿고 있었기에, 반신반의하면서도 선생님을 믿고 해보자…라는 생각이었습니다. 운동 초기에 선생님께서 운동을 통한 교정만이 교정 후에도 교정 상태의 지속력이 높다고 하신 말씀을 믿고 싶었지요. 척추 측만과 전만 증상, 좌우측 골반의 불균형 등으로 치료 시작 전에는 아파서 밤에 잠도 잘 수 없었고, 지하철에서는 30분도 서있지를 못했었지요. 이런 아픈 상태로 10년 넘게 너무 오래 방치하여 생활해서 그런지, 운동 초기에는 단 1분 동안 운동 자세들을 유지하기도 힘들었는데, 한 달 두 달 지나면서 운동 자세 유지가 처음보다 수월해지더군요. 아~ 몸의 뼈들이 바른 상태로 이동하고 있구나…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운동 시작하기 전에는 저도 직장인이다보니 회사 다니면서 저녁 시간에 운동하러 가는 것이 귀찮게 느껴져서 3달만에 몸 상태가 호전돼서 졸업할 수 있으면 좋겠다…라는 생각도 했었습니다. 그러나 운동을 시작하고 한 달 두 달 시간이 지나면서 짧은 기간 안에 운동을 끝내는 것이 중요한 것이 아니라, 불균형한 뼈의 균형이 완전히 맞아질 때까지 운동해서 완전히 건강한 상태로 졸업하는 것이 중요한 것이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러는 것이 교정 상태의 오랜 지속력을 위해서라도 더 좋구요. 사실 발목, 허리의 통증은 운동 시작 후 한 달도 채 되지 않아 없어졌어요. 하지만 운동을 하면 할수록 정말 뼈의 균형이 제대로 잡힐 때까지 한번 해보자 하는 욕심이 들더라구요. 운동 졸업할 때 찍은 엑스레이를 통해 좌우 어깨 높이가 같아지고 척추 측만 증상도 많이 호전된 것을 확인한 순간 너무 좋았습니다. 그리고 운동을 졸업하고 약 3주가 지난 지금도 몸의 통증이 없어서 기분 좋게 생활하고 있습니다. 운동 전에는 최소 일주일에 한번은 동생이 척추 지압을 해줘야 통증이 덜해지곤 했는데, 이젠 동생한테 지압 부탁을 하지 않으니 동생 또한 좋아하는 듯 합니다. 사실 동생이 제 척추 지압해주는 것을 싫어라 했거든요. 지압하고 나면 땀이 날 정도로 힘들다구요. 그런데, 운동 기간 중, 선생님께서 제 뭉친 뒷목을 힘들게 지압해주셔도 다음 운동날에 가면 또 뭉쳐있는 뒷목을 만져보시고 정성 들여 지압해주셔서 감사했어요. 그 덕분에 안면비대칭도 많이 좋아지고, 안면비대칭이 심해서 매일 편두통으로 고생했었는데 운동 시작 후 편두통이 없어졌으니 두통약 먹은 지도 오래되었네요. 운동 전에는 팔과 손, 다리가 너무 자주 저렸는데, 요즘에는 점심시간에 식당에 앉아있다가 일어날 때 옆에 있던 동료는 다리 저리다고 호소하는데 저는 전혀 저린 증상이 없어서 혼자 속으로 흐뭇해합니다 ㅎㅎ 또한 전에는 오른쪽 팔이 어깨부터 팔목까지 아파서 팔을 들 수조차 없었는데, 요즘엔 사무실에서 하루 종일 컴퓨터 앞에서 일해도 어깨나 팔목의 통증이 없어요. 하루 3회 이상 안약을 투여할 정도로 안구건조증이 심했는데 요즘엔 안약 없이 생활하고 있어 편하구요. 무엇보다 피로감 때문에 아침에 일찍 일어나는 것이 너무~ 너무~ 힘들었는데, 피로감도 훨씬 덜해 아침 일찍 일어날 수 있고 밤엔 잠도 잘 잘 수 있게 되어 너무 좋아요~~ 운동 전에 역류성위염과 과로하면 수시로 찾아오는 미주신경실신이라는 증상 때문에 절대 몸에 무리가 될 정도의 일은 할 수 없었는데, 운동 시작 후에는 밤 세워 작업해도 이런 위염이나 구토 증상이 느껴지지 않았습니다. 체형 교정으로 내과적 증상도 호전되다니 참 신기하죠~ 정말 선생님하고 우스갯소리로 소프트웨어가 업그레이드 됐다고 했던 말처럼 몸 상태가 좋아져서 이제 제가 하고 싶은 일을 체력적 두려움 없이 할 수 있게 되어 참 좋습니다. 쓰다 보니 장문이 되었네요. 그만큼 제가 운동 결과에 만족한다는 뜻이겠죠? ~^^~ 어쨌든 올 초에 세운 목표들 가운데 하나가 건강해지자! 였는데, 목표 한가지는 이룬 셈입니다. ㅎㅎㅎ [출처] 드디어 건강해졌어요~~ (척추, 목, 발목 통증) (아이소라이프 척추 교 운동센터) |작성자 JT ● 30대 초 중반 , 여성 운동을 꾸준히 하셔서 좋은 결과와 함께 졸업하실 수 있음에 감사드립니다. ■ 방문하셨을 당시 당 회원님은 전신에 걸쳐 여러가지 불편함을 가지고 계셨습니다. 허리의 불편함으로 인해서 지하철 출퇴근 등 서있는 동작이 힘들고, 취침시에 숙면을 이루지 못했으며 장기화 되면서 불면증도 나타났습니다. 턱관절과 목의 불편함이 있었고, 손발의 저림 증상이 있었습니다. 편두통과 안구건조증으로 인해서 안약과 두통약을 종종 필요로 했습니다. 특히 왼쪽 발목 부분이 만성적인 통증으로 불편하여 30분이상 보행은 부담스러웠습니다. 대부분의 증상은 7년정도 이상의 만성적인 것들이었고 특별한 해결책을 찾지 못하셨습니다. ■ 운동을 시작하시고 대략 3개월 정도 후에 대부분의 불편함은 사라졌습니다. 몸의 균형을 맞춘다는 것은 국부적인 문제에만 초점을 맞추는 것이 아니라 전신적인 안정된 역학구조를 찾아가는 것을 의미합니다. ■ 불편함이 사라진 것에서 더 나아가 몸의 비틀어짐을 보다 견고하게 바로잡고 그 상태로 항상성을 유지할 수 있게 하기위해서 좀더 운동시간을 갖기를 원했습니다. ■ 전신에 힘을 빼고 편안한 자세로 누웠을 때 좌우의 균형이 많이 무너져 있는 경우에는 좌측 사진과 같이 한쪽 다리만 누워있는 경우를 볼 수 있습니다. 이미지 이미지 ■ 어깨높이의 변화입니다. 이미지 이미지 ■ 저를 많이 신뢰해주시는 회원님과 수개월에 걸쳐서 운동관리를 해드릴 수 있었습니다. 믿고 잘 따라와주셔서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저는 현재 ROTC로 재학중인 대학생입니다.
부끄럽지만 저는 이번에 운동을 두번째로 했습니다.
원장님과는 제가 수험생 시절에 인연이되어서 알게됬는데
그 때 5~6개월정도 운동을 해서 정말 많은 도움을 받았습니다.
당시 제몸은 완전 만신창이였죠.
30분만 책상에 앉아도 식은땀이 날정도로 공부하기 어려웠고 잠도 제대로 못자고
수험스트레스까지 겹쳐 하루에도 수백번씩 죽고 싶다는 생각이었습니다.
가끔씩 그 지옥같은 나날을 떠올리면 오늘 하루가 얼마나 아름다운지 모릅니다.
어쨌든 그렇게 열심히 운동해서 몸상태가 좋아졌고 대학교에 입학했는데 그렇게나 몸관리하겠다는 다짐을 했건만
대학생활을 하면서 제대로 관리하지 못했지요.
술도 정말많이 먹고 담배도 많이 폈고 학회에 회장직을 맡으면서
2년간 굉장히 무리한 스케줄에서 살더니 몸이 다시 안좋아졌습니다.
거기에 ROTC에 합격했는데 안좋은 몸상태로 훈련이나 제대로 받을 수 있을지 걱정되어
다시 운동을 시작하게되었습니다.
오랜만에 다시 열정을 살려 운동을 하게되어 감회가 새롭기도 했습니다.
그리고 역시나, 여전한 원장님의 해박한 지식과 탁월한 운동처방, 그리고 그 효과는 감동 그자체였습니다.
저의 생각이지만 이쪽세계에서 원장님은 대한민국 최고수준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러니까 다시 왔지요ㅋ)
군기잡힌 학군단 생활과 운동을 병행하느라 많이 지치고 힘들었지만 그렇게 수개월을 운동했고
걸음걸이, 고관절, 목과 턱 어깨가 예전처럼 다시 좋아졌습니다.
그리고 전반적인 컨디션! 항상 지치고 무거운 몸이 다시 활력을 찾고 힘차게 하루를 시작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저는 방학에 군사훈련을 받는데 이번 하계입영훈련,
그 더운 논산에서 몸건강한 사람들도 쓰러지고 병원에 실려가는 훈련에서도 저는 무사히 잘 마치고 돌아왔습니다.
체형교정을 받지 않았으면 이 힘든걸 어떻게 견디나 싶을정도로 새삼 다행이라고 느껴지네요
맘같아서는 더 운동을 하고 싶었는데 이번에 개강하면서 여건이 되지 않아 졸업해서 안타깝게 되었는데
몸상태도 상당수준 올라갔고 이제는 정말로 잘 몸관리를 하려고 합니다.
아마도 이 후기를 읽어보는 사람들은 몸이 안좋아서 이것저것 찾아보다가 오게된 사람들이 대다수라고 생각합니다.
죽을만큼 힘들었다가 구원받은 제가 정말로 동병상련의 입장에서 드리는 말입니다.
여러분들의 해결책은 운동밖에 없습니다.
수술해서, 마사지받아서. 카이로프락틱 받아서 쉽게, 빠르게, 고생없이 회복되고 싶으실겁니다.
하지만 제 경험상 절대! 일정수준이상 회복되지 않습니다. 몸틀어져서 건강 안좋은사람들 카이로프락틱
몇 년씩 받는거 제가 보기엔 쓰레기통에 돈버리는거랑 똑같이 보입니다.
그렇게 해서 효과라도 있으면 이런말 안합니다.
체형의 틀어짐에 따라 오는 복합적인 증상들에 대해서는 분명 많은 병원이나 교정원에서 파악하고 있습니다.
문제는 원인이나 증상을 설명할 뿐 해결책을 제시하지 못한다는 것입니다.
그러면서 그럴듯하게 광고하고 환자들이 마치 봉이라도 된다는 듯 비싼치료비에 의료기를 팔고
그러는 병원장과 거기에 낚이는 환자들을 보면 제속이 터질지경입니다.
저도 아이소밸런스 원장님 만나기 전까지 정말 수십군데를 돌아다녔고 돈도 많이 썼습니다.
효과는 물론 거의 미미 했습니다.
체형을 바로잡는데 왕도는 없습니다.
단지 정도(正道)만이 있을뿐입니다.
본인의 의지와 노력만이 몸을 고치게 할 수 있습니다.
저는 운이 나쁘지만 또 운이 매우 좋습니다.
왜 내가 몸이 틀어져서 이런 고생을 하는가 하는 것이 전자고 후자는 원장님 만난 것입니다.
여러분들도 이 까페에 들어왔다면 운이 참 좋은겁니다. 그냥 흘리지 마시고
꼭 이운을 살려 운동을 경험해보셨으면 좋겠습니다.
만약에 누군가가 저의 글을 본 것이 계기가 되어 운동을 경험하고
건강되찾으시면 저또한 정말 좋을 것 같아 이렇게 후기를 남겨봅니다.
이글을 보는 모든분들에게 밸런스있는 체형과 건강한 삶을 기원합니다. ^^
[출처] 군바리의 졸업 후기입니다 ^^ (아이소라이프 운동센터) |작성자 towerbuger
운동 후기 올린다 올린다 해놓고서 이제야 올리네요 ㅠㅠㅠ
너무 늦어서 죄송해요~~
아 그런데 !! 전 제가 엑스레이 사진 비포, 에프터 막 올리고 길게 설명해서 적을려고 해서
여유로워 질 때 올릴려고 했던 것인데..
제 글 밑에 대신 올려주시는 거였네요 -_ㅠ 그럴줄 알았으면 진작에 쓸 걸 그랬어요..
전 또 올릴려면 확실하게 올릴려고 했었는데;;
저는 사실 다른 분들처럼 생활에 엄청 지장이 있거나 병원을 들락날락 거릴 정도는 아니였습니다.
그냥 평소 생활하면서 목이 조금 찌뿌둥하고.......
목에서 뚝뚝 소리나고, 다리도 엄청 팔자로 걸어서;; 그냥 제 몸이 많이 불균형하다고 생각했었습니다.
하지만, 자꾸 치마만 입으면 이것이 360% 막 돌아가고;
더 나이먹게 전에 좀 균형있는 몸을 가지기 위해서 한 2년전 쯤에 혼자서 운동하는 법 찾아보고,
시중에 많이 광고하는 그런 체형원( 약손xx나 ,머 강남쪽에 몇 군데 광고하는 곳 많더라구요~)
가고싶다는 생각만 하고 맨날 비포, 에프터 사진 보면서 눈팅만 했습니다ㅠㅠ
왜냐하면 가격이 만만치 않았기 때문입니다.
저희 부모님은 저 그냥 정상으로 알고 계셔서 그냥 운동부족이라고 생각하셨거든요.ㅋㅋ
아무튼 그러다가, 그냥 에이 나중에 돈 벌어서 가야겠다고!! 생각했었는데 어쩌다가 검색한 후에
아이소라이프 척추교정 운동센터를 알게 되었습니다.
아무튼 , 첫 날 가서 제 몸을 진단받고 운동을 하는데 만만치가 않았습니다.
운동의 운...........도 안하던 제가, 생소한 동작들을 하고 좀 참아야 하는 과정들이 있어서 처음에는 힘들고 어렵긴 했는데,
한번 하고 나니 개운함을 느꼈습니다.
그렇게 2회 체험을 하고, 설명을 들은 다음, 결국 한번 운동을 해보기로 마음 먹었습니다.
사실, 제가 생각했던 제 몸 상태보다.. 좀 심각? 했었거든요...ㅋㅋㅋ 자세히는 말씀 해주시지 않으셨으나
그냥 눈치로 그렇게 생각했습니다.
일단 더 정확한 몸상태를 파악하기 위해서 엑스레이를 찍어서 보여드리고 그게 맞게 제게 맞는 운동을 했습니다.
한 3개월정도 했는데, 평소에도 운동해야 한다고 계속 강조강조하셨는데,
이것 저것 하느라 바쁘고 ㅠ-ㅠ 시간도 나지 않아서.. 잘 되지 않더라구요..
그래도 거기에 가서만큼은 열심히 하려고 노력했습니다.
10번 할 것을 15번 하고.. 그런식으로요.
사실 다른 분들은, 거기에서 뿐만 아니라 다들 열심히 하신 걸로 알아요~ 같이 운동하시는 분들이랑
얘기도 나누고 했는데.. 그 분들은 정말 몇 십년씩 몸 때문에 고생하시고 이것 저것 안해본거 없이,
아픔을 느끼셨던 분들이라서, 여기가 마지막 기회라고 생각하고 하시는 것 같았어요.
운동 가르켜주시는 선생님께서도 계속 불편했던 곳은 없었는지?
물어보면서 계속 관심을 가져주시 고 신경써주시는게 느껴졌기 때문에 다들 믿고 따라던 것 같습니다. :)
아무튼, 전 그냥 하라는 대로만 운동했었고.. 제가 느꼈던 바로는..
사실 이런 제 증상을 운동한 후에 알았습니다.
자꾸만 벌어졌던 이유가 제 다리의 바깥 근육이 안 근육보다 너무 발달해 있었기 때문에 그게 자연스럽게 됬던 것이지요.
하지만 여러 운동을 통해서 바깥 근육을 길렀고, 한 달 후? 쯤에는 조금씩 자연스럽게 모아지더니,
나중에는 그냥~ 자연스레 다른 사람들처럼 일자로 앉아있을 수 있게 되었습니다.
특히 공부할 때나 ,.조금만 책을 본다고 목을 내리고 있으면 목이 너무 아팠습니다.
그래서 휘리릭 돌리면 목에서 똑똑 소리가 났지요. 하지만 운동하면서 젤 마지막에 경침놓고
목에 근육 이완해주고 또 직접 교정해주시는 과정을 통해서 목에 있었던 통증이 점점 사라졌고,
그게 또 어깨까지 이어져서 근육들이 훨씬 부드러워 졌습니다.
제가 한쪽 골반이 올라가있었는데, 그걸 맞추는 운동을 중심으로 했는데~~
사실 골반 맞추기가 제일 힘들다고 말씀 하시더라구요.. 제가 충고도 안듣고
맨날 농땡이 부려서 맞추는게 많은 시일이 걸리실 것이라고 생각하셨는데 !
3개월만에 맞춰져서 좀 놀라시더라구요~ 저도 .. 약간 의아하긴 했는데 ..
엑스레이 사진의 before after가 그것을 절실히 증명해주니 그런가!! 보다 라고 생각했습니다..ㅋㅋ
-운동하기전에는 제가 어깨가 많이 구부정했습니다. 그래서 옷을 입으면 그게 티가 나서
좀 컴플렉스이기도 하고 했는데 ㅠ.ㅠ
등 맞추는 운동을 함으로써 , 제가 옷을 갈아입을 때 육안으로도 점점 펴지는 것을 느끼게 되었습니다~~
등이 조금씩 펴지면서, 갈비뼈? 쪽의 높이도 점점 맞춰졌습니다.
원래는 갈비뼈를 만지면 높이가 다름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
아마도 갈비뼈가 맞춰져서 그게 등으로 이어져서 등도 펴진건지..등이 펴져서 갈비뼈가 펴진것인지는
잘 모르겠지만; 아무튼 확실히 어깨가 펴져서 옷을 입었을 때도 전보다 훨씬 맵시가 좋아졌습니다.
대략 제가 스스로 느꼈던 사항들을 4가지 정도 인 것 같습니다. 사실 제가 아직 완전히 졸업하지는 못했습니다.
사정상 운동을 그만 두게 되었는데, 요즘 또 안했더니 다시 목에서 통증이 ㅠ.ㅠ
경침을 배고 자꾸 운동해야하는데 , 혼자서 운동이 쉽사리 되지 않는거 다들 아실 거라고 믿습니다 -_ㅠㅠ
아무튼, 후기를 늦게 써서 죄송하고........ㅠㅠ
그동안 운동 가르쳐 주셔서 정말 감사해요! ^^
제가 또 몇 달 동안 운동안해서 곧 찾아뵈야 할 것 같아요.ㅋㅋ
그럼 !! 그때까지 건강하시고 담에 뵐께요^^^^^*
[출처] 여대생의 운동 후기담. (아이소라이프 운동센터) |작성자 oshlub
졸업한 회원 들이라면 다들 느낄지 모르겠지만 하나 체형 운동원을 알았다는 사실을 "행운아"라 생각 할것이다. 저 또한 너무 행운아 였던 것이다~^^ 나는 행운아^^v
운동을 막 시작할 당시 원장님이 늘 저에게 인생의 질이 변할 것이라고 힘을 실어 주시는 말을 많이 하셨지만.
그 당시에는 솔직히 어떻게 그럴 수가 있나.. 운동 조금 한다고 그렇게 생활의 질까지 변할까~?!라고 부정적인 생각이 많이 들었다. 하지만 정말 생활이 인생이 변했다. 졸업한 지금 처럼 컨디션이,생각이 긍정적이고 좋을 때가 없었다!! 몸이 정말 좋아지다 보니 마음의 여유도 함께 얻게 된것 같다.
지금 느끼는 몸의 변화를 쓰고자 한다...
*무릎, 발목 통증 : 처음 하나 운동원을 다니게 된 가장 큰 원인이다. 초등학교 6학년 때 북한산을 등반하다 왼쪽 발목을 크게 삔이후로 발목이 자주 아파 왔다. 그뿐 아니라 신호등을 건너기 위해 잡자기 뛴다던지 할때는 삐끗하며 살짝 꺽기는 일도 다반사 였는데 지금은 발목의 통증도 뛰다가 삐끗 거리는 것도 사라 졌다.
*허리 통증: 감기 이후로 가장 많이 앓고 있다는 질병이 허리통증이라는 원장님의 말이 생각이 난다. 난 이말에 100% 공감한다. 어쩜 감기보다 더 많이 앓고 있는건 아닐까 모르겠다... 주변에 허리 안아푸다는 사람을 보지 못 했을 정도니깐.....늘 월경의 주기가 되면 난 배보다 허리가 그렇게 많이 아파 왔고, 많이 서있거나 무리를 하고 일을 한다 싶으면 "허리야~허리야~~"노래를 부르고 다니며,허리에 안붙여본 파스가 없을 정도 였으니깐..... 난 이 허리 통증이 사라졌다는 사실만 해도 정말 감사할 따름이다. 이제는 누가 허리 아푸다는 소리를 들으면 마음에 안쓰럽고 안타까울 뿐이다. 내가 허리에 이렇게 자신감이 생길 줄은 생각도 못했으니깐!!!!
*어깨 펴짐 : 난 늘 엄마한테 그리고 주변사람한테 어깨좀 피라고 구박을 듣고 지냈다.
사춘기 때 가슴이 나온다는 사실이 너무 창피해 어깨를 구부리고 다닌 결과인지 모르겠지만...어깨가 늘 구버져 있었다.
그래서 그런 것일까 옷을 입어도 뭔가 이뻐 보이지 않는 그 느낌..........어깨를 피려고 노력 해도 펴지지 않던 어깨가 펴진 지금은 자신감 충만이다. 사실 허리 통증 없어진 것이랑 어깨 펴진게 난 가장 ~~쵝오로 좋다!! 옷 빨도 잘 받고~^^ 거울 보는게 즐겁고 좋다^_^
*골반 균형 : 원장님의 아주 정확한 설명을 들어보면 골반의 변이에 의해 위와 같은 병들을 앓고 있던것이 였다. (어깨 굽은거 빼고..) 한의원에서 우연히 진단을 받았는데 나의 오른쪽 다리가 왼쪽보다 길다고 했었는데...그 원인도 골반에 있었고, 골반이 균형잡히지 않으므로 해서 허리가 아푸고 무릎과 발목이 툭하면 삐고 아팠던 것이였다. 골반과 고관절이 맞춰 지므로 해서 허리도 무릎도 발목도 괜찮아 졌다.
*만성피로 : 만성피로를 겪어본 사람이면 이 기분을 공감 할까..?! 손끝에서 나의 기운이 빠져 나가는 그 기분!!!! 축축 쳐지며 하루 12~14시간은 기본으로 자 줄수 있어야 하며 그렇게 자고도 피곤한 그 기분!!!!!
이 젊디 젊은 나이에 왜 그런 만성 피로를 느꼈는지는 아직도 모르겠지만...운동을 하면서 가장 빨리 반응이 나타난 것은 만성피로가 사라지는 구나이다. 운동을 하고난 후 지하철 역까지 걸어가면서 그 불쾌한 기분이 사라지고 내몸이 너무너무 가벼워진 느낌!!! 난 그 상쾌한 그 기분을 잊을 수 없다!! 아푼것도 만성이 되면 못 느끼듯이 몸이 점점 좋아지면서 이 상쾌함도 만성이 되어가는지 2달까지는 확!! 느낌이 오는데.. 졸업할 때 되니깐 이 느낌도 사라지고 ~ 이 느낌이 생활에서 쭉~가는거 같다!!
이 다섯 가지가 내가 운동을 함으로써 변화 된 베스트이고,
이뿐 아니라 소변을 보고 나면 시원한 느낌이 아니고 다시 또 가야 하나..?! 싶을 정도로 소변이 자주 마려 웠는데 이게 1달만에 사라졌으며, 발 뒷금치가 그렇게 갈라지던게 맨들해 지기까지 했다. 역시 혈액 순환이 발끝까지 된다는 증거 아닐까?!
게다가 아토피 까지 있는데..나에게 안맞는 음식을 먹으면 가려움이 바로 나타났는데 지금은 싹나았다 말 할 수는 없지만 면역력이 강화가 되어서 그런지 음식을 크게 가려 안먹어서 쉽게 가려워 지지는 않는다. 사실 아토피는 내가 더 노력해야 할 부분이 있는거 같다. 그래도 피부톤이 전체적으로 이뿌게 변해서 좋긴하다^^얼굴색도 맑아진것 뿐 아니라 속살들 까지 건강하게 변한게 거울을 볼때 마다 느낀다~^^
내가 그렇다고 해서 그렇게 건강하지 않은 편은 아니지만 남모르게 아푼곳이 많기는 했나보다.
다행히도 이 모든 병이 나았다는 것에 있다. 다른 회원들은 운동이 지루하고 힘들었을지 모르겠지만.. 난 운동하러 가는 날들이 좋았다. 컨디션이 좋지 않았을 때는 더 운동이 가고 싶었다. 하고 난 후의 개운함이 너무 좋았기 떄문이다. 2시간의 운동 시간이 사실 운동이 아닌 자로 가는 느낌 이였으니깐.. 운동이 쉬운가 싶어지는 대목이긴 하지만, 노력은 결과를 배신하지 않기는 하나 보다~^_^
원장님을 만나서 너무 너무 좋았고, 열심히 해서 저를 변화시켜 주신거 감사합니다!! 정말 감사라는 단어보다 더 좋은 단어가 있다면 쓰고 싶을 뿐이지만 다른 단어가 없네요..
꾸준히 집에서 운동 할께요!!
암튼 아는 사람들 중에 아푼 사람들 있으면 강추!! 할께요~~^^
원장님도 건강하세요!!!!!!
[출처] 건강한 몸 건강한 마음 만들어 주셔서 감사해요~^^ (아이소라이프 운동센터) |작성자 JunE
어느덧 아이소라이프 밸런스 운동을 졸업한 지도 보름이 되었습니다.
안녕하세요? 장주원입니다.
목디스크에 이어 허리 디스크까지 진단 받은 후 오랜 시간을 추나요법.진통클리닉.가정의학을 전전해가며
내게 맞는 치료를 찾아 방황하던 시절이 지금도 생생합니다.
남들에게 평범한 일상이 제게는 사치처럼 느껴지던 시절...
일을 하고 침을 맞고 일을 하고 병원 다니는 것을 반복 하던 중
아이소라이프 척추 교정 운동센터에서 운동 중이시라는 분을 지켜보던 동생의 권유로
반신반의하며 처음 발을 들여놓았습니다.
통증만이라도 사라지길 기대하며 운동을 시작한지 몇달 후
자세가 좋아졌다는 지인들의 격려와 함께 몸이 편안해진 나를 느낄 수 있었습니다.
꾸준히 운동하고 졸업하게 된 지금 일상이 여유로와지고 자신감이 생겼습니다.
고마운 인연으로 희망을 갖게 해준 아이소라이프 밸런스 운동센터 원장님께 감사드리고 앞으로 꾸준히 몸 관리해서
좋아진 상태 계속 유지해나가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60대 초반, 여성
해당 회원님은 다리 길이 차이가 심했으며 그로 인해 척추의 만성적인 기울림, 흉추 및 늑골의 변위, 경추 부위의 경직 등
다양하면서도 전신에 걸쳐서 불균형이 발전해 있었다.
구체적으로 왼쪽 다리가 3센치 정도 길었고 그로 인해 척추는 좌측으로 기울어져 있었다.
결혼 전부터 몸이 불편하였다 하시고 오래된 만성적인 변위인 만큼 경추(목)부 , 후두부까지 심하게 경직 및 통증을 가지고 있었다.
목의 신경이 압박을 받음으로써 초래된다. 특히 팔과 손의 통증이 심하여 교정 운동을 찾으신 가장 큰 이유이기도 했다.
허나 다양한 치료를 시도하셨고 당시에는 근본적인 개선은 포기하시는 듯 보였다.
이러한 증상들은 최근 수년정도 전에 발생한 것도 있었지만 그보다 오래된 증상들도 많았고
상당히 만성적으로 불편함을 느껴온 만큼 생활력도 많이 감소되어 있었고, 마음도 소극적으로 조금씩 바뀌어 계셨다.
운동 초기에 소극적인 마음을 다잡으시고 열심히 운동하실 수 있는 의지를 드리기 위해서 아직 노화를 걱정하실 만큼 많은 나이가 아니시며
운동을 통해서 몸을 바로잡고 근력을 키우시면 지금보다 얼마든지 더 건강하고 활력있는 삶을 사실 수 있음을 여러차례 대화를 통해서 말씀드렸다.
특히 다리길이의 불균형이 매우 심하였고, 3~4달 정도가 지날때 까지 불균형의 차이가 줄어드는 것을 거의 인지할 수 없었다. 전체적인 유연성을 제고하고
기립근등 코어 근육을 중심으로 스트레칭과 함께 근력강화를 꾸준히 실시하여 증상은 가시적인 호전을 느낄 수 있었다.
팔의 통증과 허리 목등의 불편함은 점차로 개선되었다.
팔로 내려오는 저림증상과 통증도 개선되어 전화통화라든지 무거운 물건을 드는 동작도 크게 불편함을 느끼지 않았다.
하지만 전술한것처럼 실제적으로 측정되는 다리길이 차이는 거의 호전을 보지 못하였다.
당장에는 운동을 시작함으로써 증상이 개선되고 있지만 근본적으로는 다리길이차이와 골반이 바로 잡히지 않으면
근본적인 바른 자세와 척추의 토대를 잡을 수 없기에 증상이 재발될 가능성도 높아진다.
운동에 대한 초기의 효과는 사람마다 다르다. 운동이란 자극이 들어가고 몸에서 받아들이는 반응을 보아야 한다.
이러한 피드백을 거듭 관찰하고 각 사람마다 개인적인 차이를 인지하면서 각 운동수행자들의 단점을 보완하면서 보다 효과적인 결과를 이끌 수 있도록
운동의 프로그램을 편성하는 과정을 거치게 된다.
운동처방에서 개인지도가 필요한 필수적인 이유가 된다.
다행히 회원님께서는 오래 힘드셨던만큼 이번기회에 확실하게 건강을 되찾고자 하는 의지가 강하셨고 꾸준히 운동을 하시면서 근본적인 균형을 잡을 수 있었다.
5개월 정도가 지나가면서 다리의 길이와 골반의 경사도가 균형이 맞아지는 것을 느낄 수 있었다.
즈음하여 몸에서 느껴지는 증상이라든지 불편함도 한층 줄어드셔서 보다 활력있고 건강한 삶을 유지하고 계셨다.
새롭게 장사를 시작하려고 한다면서 자리를 알아보고 다니시는 등 심적으로도 보다 적극적인 태도를 많이 접할 수있었다.
운동졸업시점에서는 상기에 기술한 많은 증상들이 사라졌으며, 본인은 국수를 너무 좋아한다고 어제는 하루 3식을 다 국수로 먹었노라고 우스개 소리처럼 말씀하신것도 생각난다.
작년 겨울에 유난히 눈이 많이 왔는데,, 고양에서 버스를 타고 오시면서 3시간씩 발이 묶이시면서도 원래 운동시간인 오전타임을 놓치시고도 오후에 운동을 다 마치고 돌아가신 기억도 난다.
열심히 나오시면서 본인의 건강을 위해 투자하시고 노력하셔서 .좋은 결과가 있었습니다.
저에게도 큰 보람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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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동 전과 후 회원이 찍어본 엑스레이 사진을 보내주었다.
최초 사진에서 크게 이탈되어진 척추뼈의 기울어짐이 심하다. 두상의 위치도 바깥쪽으로 나가있어서 한눈에 봐도 자세가 좋지 않음을 알 수가 있었다. 운동 졸업시점에는 척추의 위치가 가운데 위치하게 바뀜으로써 매우 안정적인 무게중심이 유지되어고 체형이 바르게 변화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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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별히 확대해본 가슴뼈 부위의 변화보습.
체형의 변위가 만성적으로 바뀌면 특히 흉곽의 기울어짐, 돌아감도 심해진다.
구체적으로 설명하자면 사진 상에서 좌측 갈비뼈와 연결된 근육들은 강하게 수축되어 있으며
이로 인해서 갈비뼈를 끌어내리게 된다,
졸업 시점에서는 좌우 가슴 뼈의 위치가 대칭 형태로 수렴되어진 것이 확인된다.
작년에 운동센터에 등록할 때가 엊그제 같은데 시간이 참 빠르네요^^
25살인 작년 초쯤부터 왠지 모르게 걷거나 서있을 때 한쪽(오른쪽 발)에만 하중이 엄청 실리는 느낌이 들기 시작하더군요. 그러다보니 많이 걷거나 지하철에서 오랫동안 서있을 때마다 금세 피곤해지기 일쑤이고, 오른쪽 다리가 불편하다 싶어 강남에 유명한 카이로프랙틱 병원을 찾아서 진단을 받았는데 엑스레이 상으로 골반 기울어짐이 꽤 심하다는 것을 확인했습니다. 당연히 등록하고 그곳을 다닐 생각이었지만,, 치료비가 정말 학생신분으로는 도저히 감당할 수 없을 정도로 비싸서(-_-;;) 어쩔 수 없이 포기했습니다.
그러나! 다른곳을 찾아보던 터에 네이버 검색 중 아이소라이프 운동센터를 알게 되서 당장 방문했습니다. 사실 나이 지긋하신 할아버지가 곰방대 피우고 계실 줄 알았는데 생각보다 훨씬 젊은 분이 맞이해주시더군요ㅎㅎ (저야 편하고 좋았죠 뭐ㅋ) 아무튼 신우열 선생님께 엑스레이도 보여드리고 여러 가지 상담도 하고 체험운동까지 마치고 나서 이곳을 다니기로 결정, 그 다음 주부터 쭈욱~ 오랫동안 다니게 되었습니다.
사실 제가 아이소라이프 운동센터를 다니기로 한 결정적인 이유는 먼저 병원치료의 한계에 대해서 잘 알게 되었다는 점 때문입니다. 뼈나 골격 구조에 불균형이 생겨서 똑바로 맞추기 위해 변위를 주기 위해서는 그 토양이 되는 근육이 제대로 잡혀있어야 되는데, 이 근육을 제대로 잡는 것이 약을 계속 먹는다고 되는 것도 아니고 주사 몇 방에 해결되는 것도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한편으로 각종 기구나 전문 기술자의 힘으로 뼈를 순간적으로 정확히 맞추는 방법도 있겠지만, 보조적인 수단에 불과하지 그게 장시간 유지될 수는 없다고 생각하구요. (병원치료를 직접적으로 선경험해보고 이곳에 온것은 아니어도 분명 그렇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두번째로는, 선생님께서도 예전에 오랫동안 아팠던 기억이 있으셔서 그런지 회원분들에게 성심성의껏 지도를 해주시는 모습에 믿음을 갖고 운동을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이곳에서는 일주일에 최소 3번 이상, 한번 할 때마다 2시간 정도 본인 스스로 선생님 지도아래 여러 가지 운동 및 자세를 행해야 합니다. 운동을 빠지는 날은 집에서도 자가 운동을 해야 하구요. 그 정도는 해야 몸이 변할 수 있다고 하는데 바로 그 꾸준함이 핵심 중의 핵심이라고 생각합니다. 뭐 헬스나 수영도 그렇고 뭐든지 초반에 반짝하고 관두면 돈만 버리고 소용없듯이 결석하지 않겠다는 각오로 운동 해야겠죠~!
라고 말하지만 저 역시 중간 중간 이런저런 핑계로 결석한 적이 있었고, 집에서도 운동 게을리 하는 바람에 결국 제 운동 졸업시기도 좀 늦어졌답니다. 사실 운동 초반에는 정말 열심히 했는데, 한 것에 비해 변화 속도가 느린 편에 속해서 처음에는 좀 답답하기도 했습니다. 저보다 늦게 오신 분들도 빠르게 좋아지시는 경우를 보면 괜히 조바심도 나고 제게 효과가 없나 싶기도 했습니다. 아주 아픈 것도 아닌데 괜히 매달리고 있는게 아닌가 싶기도 했고요. 한편 제 상태도 좋아지는 날이 있는가 하면 어떤 날은 안 좋은 날도 있는 등 기복이 있었습니다.(선생님도 그때그때 솔직하게 말씀해주셨고요) 근데 뭐 그래도 꾹 참고 했습니다. 이제까지 한 게 아까우니까요^^;
하지만! 그렇게 상승 하락이 반복되는 저공비행을 하다보니까 어느새 길을 걷거나 한참 서있을 때 불편했던 것이 차츰 사라지기 시작했습니다. 그리고 누워서 다리길이 측정을 할 때 양쪽 발길이가 일치하는 날들이 점점 많아지더군요. 물론 기복도 더러 있었지만 전체적으로는 상승곡선이라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그 때부터는 마음 편하게 가지고 좀 느리더라도 꾸준히 하자라는 마음으로 열심히 했습니다. 물론 운동자체에도 적응이 되어서 힘든 면도 많이 없어졌고, 그냥 학교 다닌다 생각으로 즐겁게 다녔습니다. 운동원 분위기가 좋아서 부담도 없었구요~
그리고 현재! 좋아진 상태를 계속 유지하고 있는 중입니다. 물론, 완치라고 할 수 있을 정도로 골반상태가 완벽한 일치를 이루고 있지는 않습니다. 하지만 분명히 좋아졌죠~그러니까 이제 기쁜마음으로 졸업하고 또 후기도 남기는거고요^^
즉 몸이 아파서 일상생활도 제대로 못하신 경험을 가지신 많은 회원분들이 10의 상태에서 90이 되어 졸업하셨다면, 저 같은 경우 60의 상태에서 90을 이뤘다는 생각이 듭니다. 아주 극적이지는 않지만 만족할 만한 결과를 얻었고, 운동을 통해 앞으로 제가 삶을 살아감에 있어 값진 예방적 효과를 얻었다는 점에서 참 다행이라고 생각합니다. (한가지 아쉬운 점이라면,, 이제는 맘마미아ost와 김광석님 명곡들을 엎드린 상태로 끙끙대며 못 듣는다는 사실이 아쉽네요 ㅎㅎ)
그동안 제가 변화가 무뎌서,, 선생님께서 고생이 정말 많으셨습니다. 그래도 항상 성심성의껏 지도해주셔서 감사하고요, 잘때 다리도 묶고 자고 자가 운동도 집에서 앞으로 꾸준히 하면서 몸 관리 해나가겠습니다!^^ 다시한번 감사드립니다 선생님~!
[출처] 바른 몸을 갖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아이소라이 운동센터) |작성자 kiy2956
상체의 기울어짐과 어깨높이 차이, 바지의 윗단의 높이 차이 등의 균형상태가 좋아진 것이 확인됩니다.
다리길이 차이가 개선되어 거의 오차없이 양측다리가 균형을 이루게 되었습니다.
방문시 신고 온 신발입니다. 다리길이 차이가 만성적으로 발생한 경우 위와 같이 신발굽의 닳는정도가
현저하게 차이가 납니다.
오늘 드디어 마지막으로 엑스선을 찍었습니다
이제 금요일날 이거 가져다드리고 비교하고 운동하고 졸업하는 일만 남았네요.
전 중1때 다친 이후로 이 운동원을 알기전까지 단한번도 의자에 허리 곧추서고 앉아서 집중하여 공부다운 공부를 해본적이 없는 사람입니다.
중1때 친구와 장난치다가 시멘트바닥에 엉덩이쪽으로 떨어지는 매치기를 당한뒤로 오른쪽 고관절이 빠지고 동시에 천골과 장골이 서로 뒤틀려서 앉거나 가만히 서있는것이 굉장히 힘들었습니다.
맨처음 다쳐서 정형외과에 갔을땐 사진 찍어보더니 그냥 물리치료만 받으라고 하더군요. 아무리 받아도 나아질 기미가 안보이고 해서 금방 집어치우고 나이가 어리니 금방 나으려니 하고 적절한 치료를 받지않고 그냥 살았습니다. 그때 내원했던 병원의 의사도 마찬가지였을것으로 사료되지만 골반과 고관절에 대한 지식이 전무하니 어딜 찾아가야 할지도 모르겠고 그냥 그러려니 하고 넘어갔습니다.
어찌어찌하여 다음의 이소가이 관련 카페를 알게되어 나름 공부해서 굴신도 열심히 해보았지만
몸은 전혀 나아질 기미를 안보이고 점점 증상은 극적으로 변하기 시작했습니다.
몸이 아프니 점점 침울해지고 안그래도 내성적이고 수줍은 성격은 점점 심해지고...점점 피해망상적인 성격으로 변해갔습니다.
그렇게 해서 고1 방학마다 마포에 용하다는 한의원 찾아가서 침맞고 그러다가 딱히 결정적인 변화는 없었습니다.
여전히 몸은 아프고 힘든 상태였고 앉아서 집중하여 공부하기가 불가능한 상태였습니다.
이때 제가 또 잘못 생각했던게..제가 초등학교때 덩치만 컷지 남 때릴줄을 몰라서 많이 맞고 다녔거든요ㅎㅎ;
남한테 맞고싶지않은 맘에 중1 때 부터 웨이트트레이닝을 해서 건강과는 아무 상관도 없는 흉근과 이두근만 집중적으로 키웠습니다.
오히려 몸의 중심으로부터 먼 이두근 운동을 할때에는 어깨가 굳는 느낌과 고관절이 점점 뒤로 밀려나는 느낌마저 들었고,
고관절과 골반의 변위로 인한 어깨의 불균형은 무시한체 벤치프레스를 하니 좌우 흉근의 부피차는 점점 커졌습니다.
고 1~2 즘 되었을때 팔뚝 두께를 제어봤을때 왼팔 38, 오른팔 36cm가 나오더군요.
팔뚝이 두꺼우니 건드는놈은 없었지만 어깨와 승모근의 균형을 무시한체 팔뚝만 무식하게 두꺼우니 몸의 고통이 점점 극명하게 나타나더군요.
철봉이 허리에 좋다길래 철봉도 사서 제 방 입구에 박아 놓고 무식하게 했습니다.
이때 턱걸이를 최대 15번을 했었는데 지금도 분명히 기억하는건 자극이 좌우로 고루가지않고 오른쪽 광배근과 왼팔의 이두근이 대부분의 힘을 받았었습니다.
옆구리 통증은 전혀 나을 생각도 않고 고관절과 골반의 불균형은 점점 심화되는 상태였다고 생각합니다.
이래저래 하다가 고3이 되었으나 부상에 무식하게 혹사당한 몸으로 공부를 잘할리가 없었습니다.
앉아있을때 오른쪽 좌골이 대부분의 압력을 감당하면서 왼쪽 장요근은 돌처럼 딱딱했던 상태였습니다.
그렇게 해서 결국 수능을 보고 처참하게 망하고 집에선 지방대나 가라고 하는데
정말 너무 억울하더라구요 뭔가 앉아서 당한 느낌이랄까
어찌어찌하여 이상태로 수능을 봐서 서울에있는 대학을 갔습니다.
그렇게 해서 대학교 1학년 내내 한의원을 다녔는데 어느정도 이상으로는 전혀 나아질 기미를 안보이더군요.
몸이 전보다 나았다고는 하지만 여전히 몸은 불편한 상태였고 강의실의 걸상은 미친듯이 불편했습니다.
결국 학점관리 실패하고 공부도 제대로 못해 자괴감과 패배감에 쩔어서 부모님과 상의도 안하고 일방적으로 휴학신청하고 딱 그랬죠.
이때까지도 집에서는 꾀병이니, 마음의 병이니, 신경성이니, 건강 염려증이라니 하던 때였습니다.
꽤나 많은 시간이 지나도 별 진전이 없고 한의사도 자꾸 하는말이 전보다 나아졌지 않느냐 하며 현재의 상태와 타협하고 살라는 식으로 말하길래 한의원 때려치우고 인터넷으로 이것저것 검색해보기 시작했습니다. 그러다가 본 네이버 카페를 알게되었고 여러 체험담을 읽어보고..솔직히 직접 방문하기전까지 전 믿음반 불신반이었지만 2회 무료 체험이라길래 치료비에 대한 어머니의 확답도 얻지 않은체 가서 체험을 해보았습니다.
2회의 체험을 마치고 부모님을 어렵게 설득하여 다니기 시작했습니다.
솔직히 처음 3개월동안은 극적인 변화는 없고 그냥 몸이 전체적으로 '건강해지는 느낌'이 들더라구요. 3개월이 지나니 좀처럼 느껴본적없는 손끝의 온기도 느껴지는게 점점 피의 순환이 좋아지는구나 느꼈습니다. 하지만 운동을 하면 할수록 앉아있는건 거의 일률적으로 편해지더군요. 월요일날 운동하고나서 앉아보면 편해지고 다시 수요일날 운동하고 집에가서 앉아보면 더 편해지고 이런식이었습니다.
그러다 거의 3개월이 좀 지나자 상처가 아물기 시작했고 아문만큼 꼬리뼈도 안으로 많이 들어간 상태가 되었습니다.
운동이 진행됨에 따라 견갑골과 어깨 전체의 긴장도 많이 완화 되어 제대로 들지 못하던 오른팔의 가동범위도 다시 넓어지고
양손의 악력도 제대로 돌아오기 시작했습니다. 왼쪽 엉덩이가 저리던 현상은 씻은듯이 나았고 양쪽 좌골이 균형을 이룸에 따라 더 많은 시간을 집중하며 앉을수있게 되었습니다.
예전에는 내가 잘못해도 속이 꼬여서 사과를 잘 못했는데 요즘은 사과하기가 너무 쉬워져서 이런 제가 제가 맞나 싶을 정도입니다.
정말 마음씀씀이가 좋아졌어요 정말.
공부할때 집중력 좋아지고, 몸편하니 마음도 편해지고 토익점수 오르고 체력좋아지고 혈색좋아지고 잘생겨지고 그래도 가장 좋은 변화를 꼽자면
화기애애해진 가족분위기가 아닐까 싶습니다.^^
사람답게 살수있는 길을 열어주셔서 정말 고맙습니다. 신우열 원장님
운동하면서 흘린 땀들 노력들 시간들 생각하면서
정말 최선을 다해서 열심히 살겠습니다.
[출처] 9년동안의 골반의 불균형과 고관절 탈구에서 해방되다 (아이소라이프 운동센터) |작성자 이겨내다
■ 20대 초반. 남성
골반 불균형으로 고생하고 계신분들에게는 희망적인 사례라고 보여집니다.
건강을 되찾을 수 있다는 믿음을 가지고 꾸준히 운동을 시행한 결과 좋은 예후를 얻을 수 있었으며 삶의 질이 높아지고 통증으로 해방될 수 있었던 사례입니다.
운동 경과 후 골반의 변화모습.
오래전에 물건을 들어 올리면서 허리가 삐끗한 적이 있었는데 처음 시작은 허리가 아프기 시작했고 시간(세월)이 흐르다 보니 다리로 내려와 다리가 아프고 발이 저린 느낌이 있고 걸을 때 허벅지 뒤 안 근육이 당기는 것처럼 아팠습니다. 예전에는 일할 때 서서하기가 수월하였고 앉아서나 구부려서 할 때는 허리 펴는 동작을 많이 했었습니다
그러다가 더 나아가서는 서 서는 정말 아무것도 할 수 없을 만큼의 통증이 시작되어 2008년 9월에 우리들 병원에서 MRI 촬영 결과 척추협착증과 4~5번 디스크라 하시며 당장 수술 날짜 잡자고 하시면서 수술하면 10년을 편하게 살 수 있을 거라 하였다.
협착된 곳엔 4개의 기둥을 세우고 디스크는 제거하면 되고 기둥 세운 곳은 재발이 없고 다른 척추가 잘못될 수 있을 거라는 말을 들으니, 마치 10년 후엔 다시 또 수술하라는 소리로만 들려 너무 겁이 나고 두려워 망설이던 차에 이웃분의 소개로 아이소라이프 운동센터 방문해 시켜주시는 데로 따라 했고 운동 통이 있을 거라 하시며 시간이 지나면 없어진다 하셨지만, 운동 통과 기존에 아픈 통증이 더 심하게 느껴 갈등도 있었지만 포기하지 않고 열심히 나에게 시간을 투자했습니다
근육이 튼튼해지는 운동과 한쪽으로만 썼던 근육을 안 썼던 쪽으로 운동을 해주면서 교정 운동을 같이 시켜주니 꼭 허리가 아니더래도 몸이 좋아지겠다는 믿음이 생기면서 열심히 선생님께서 시켜주시는 데로 따라 했고 즐겁고 긍정적인 생각을 가지고 열심히 한 결과 5개월쯤 지나면서부터는 선생님께서 운동 시 몸을 관찰하시며 '"음 좋아졌어" 하시며 혼자 말씀하시는데 난 속으로 아직도 이렇게 아파 힘든데 뭐가 좋아졌다고 하실까 하며 원망도 했는데 6개월이 지나면서부터 걸을 때 왼쪽 허벅지 뒤 근육 당기는 통증이 조금씩 사라지기 시작하더니 8개월쯤 되고부터는 오른쪽 허벅지 뒤 근육 당기는 아픔도 없어지기 시작했습니다
운동하기 전에 아침에 일어나면 몸이 개운하지 않고 무거움을 느끼고 다리 아픈 통증으로 인해 잠에서 깨었었는데 이젠 몸이 너무 상쾌하고 세수할 때나 머리 감을 때에도 허리가 너무 아파 허리를 두세 번씩 폈다가 하곤 했었는데 지금은 편하게 할 수 있어 참 행복함을 느낀답니다 이제 1년여의 노력으로 졸업을 앞에 두고 즐겁게 운동하고 있습니다. 새로 운동 오신 회원님들께서 내게 물어온다면 난 자신 있게 말하렵니다. 운동 기간을 생각하지 말고 운동원에서 시켜주는 데로 믿고 열심히 따라준다면 아픔은 사라질 거라고 자신 있게 말하고 싶습니다. 그동안 함께했던 회원님들께 감사드리고 지도해 주신 신우열 선생님께 감사 인사드립니다
[출처] 졸업을 앞두고…. (아이소라이프 운동센터) |작성자 해인심
■ 60대 초반, 여성
처음만나뵈었을때가 생각납니다
다른 회원분의 소개로 혼자서 찾아오셨는데 당시에는 제대로 걷는 것조차도 너무 힘들어하셨습니다.
당시 시간이 용치 않아서 몇 시간 후에 다시 방문하시기를 말씀드렸는데 나중에 그 부탁을 후회할 정도로
멀지 않은 거리에서 방문하시는 것도 꽤나 힘들게 다녀가셨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허리의 통증을 오랫동안 방치하시다가 다리의 통증까지 심하게 되셔서 수술 권유를 받으셨지만
우선은 보다 보존적인 방법을 시도하시면서 수술은 최후의 방법으로 미뤄두고 계셨습니다.
경험담에도 쓰여있듯이 처음 일주일 정도는 교정 통과 운동 후의 통증도 상당히 강하게 나타났습니다.
이때 걱정을 상당히 많이 하셔서 다니시던 병원들에 문의하셨고 의사 선생님들께서
그래도 운동을 꾸준히 해보시라고 권하셨기에 여기까지 올 수 있었던 듯합니다.
아픈 몸으로 회사 일과 손녀까지 챙기시면서 운동까지 하시느라 참 수고가 많으셨습니다.
저도 호전되셔서 여기까지 올 수 있었음이 너무나 기쁩니다.
앞으로도 부디 본인 건강관리를 꾸준히 잘하셔서 활력 넘치는 생활 해나가시기를 바랍니다.
운동 경과를 보여줄 수 있는 엑스선 사진을 두 장 비교해 보면서 글을 마칠까 합니다.
위 두 사진은 운동 전후의 골반과 요추부분을 볼 수 있는 엑스레이입니다.
왼쪽 사진은 운동을 오실 때 가지고 오신 사진이고 오른쪽이 졸업하실 때 다시 한번 찍어보시라 말씀드린 것입니다.
한눈에 보기에도 왼쪽 사진상 척추의 형태가 불안정하게 보이는 것이 확인됩니다.
이러한 척추의 불안정성은 수술의 필요성을 더욱 높여주는 근거가 되기도 합니다.
다만 운동을 통해서 허리의 안정성을 높일 수 있었고, 이는 장기적인 관점에서는 더욱 안전성을 부여합니다.
원형의 표시가 나타내는 것은 척추의 극돌기입니다.
정가운데 위치하는 것이 정상이라고 생각하면 됩니다.
좌측 사진에서 척추가 회전되어 있음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운동을 마치는 시점에서는 척추의 돌아감이 상당 부분 정중앙으로 위치하게 되었습니다.
마지막으로 기준선을 통해서 척추의 측면으로의 휘어짐을 가늠해 볼 수 있습니다.
첫 번째 사진에서 화살표 방향으로 측만 되어 불안정성이 높아 보입니다만
운동 졸업 시점에서는 매우 반듯하게 자리함을 보게 됩니다.
디스크가 세 군데에서 돌출되어 있지만 몸은 스스로 소염작용과 자정능력을 발휘하여 지금은 통증이 사라졌습니다.
운동의 가능성. 더 나아가서 몸의 자연치유력의 놀라움에 대해서 다시 한번 생각해 보게 됩니다.
다만 위와 같은 운동의 경과를 얻기까지는 꾸준한 노력이 필요함은 당연한 이치입니다.
뼈를 잡아주는 근육을 바꾸어 결국에는 굳어져 있는 뼈의 불균형을 잡아준다는 것은 하루아침에 이루어지지 않습니다.
7,8년 전에 군 복무 중 허리를 심하게 다쳤습니다.
그땐 이러다 말겠지... 하고 그냥 넘어갔는데
2,3개월에 한 번씩 주기적으로 삐끗하고 보름 정도씩 통증을 심하게 앓았습니다.
병원에서는 디스크판정을 내리고 별다른 처방 없이 운동 열심히 하라고만 했고 답답할 뿐이었습니다.
꾸준히 운동도 하고 관리한다고 하는데 변함이 없더라고요.
그렇게 주기적으로 파스나 물리치료로 그때그때 통증만 가라앉히기를 반복하며 살았죠.
그런데 이번에 삐끗한 건 통증이 예전과 사뭇 다른 느낌으로 뼛속까지 저린 느낌에 병원을 찾았습니다.
정말 제대로 이러서는 것 조차 힘들더군요..
같은 치료 뿐이고 회사 병가를 일주일을 내고 쉬면서 보냈는데 하루하루 통증이 더 심해지더라고요.
거동이 거의 불편할 정도로...문제는 그냥 누워만 있는데도 통증 때문에 차라리 잠이나 들었으면 할 정도였습니다.
그러던 중 지인의 소개로 아이소라이프를 찾게되었는데 통증이 심한데도 불구하고
여러가지 무리하다 싶은 운동을 시키더라고요.
이게 맞나 싶었는데 더이상 기댈 때도 없어서 충실히 했습니다.
그런데 제가 봐도 신기하게 통증 때문에 굽었던 몸이 펴지면서 서서히 통증이 사라지는 느낌이 들었습니다.
급성통증이라 일주일 정도..
정확히 3일 운동을 했는데 확연히 나아지는 저의 몸 상태에 놀라움을 금치 못했습니다.
원장님은 말씀하시더군요
당장 몸이 펴지고 통증이 사라진 게 중요한 게 아니라
앞으로 꾸준한 관리가 중요하다고 합니다.
현재 열심히 하고 있고 통증이 없는 지금이 중요하기에 그대로 잘 해보려고 합니다.
우선은 바쁜 회사 일이 마무리되는 대로 제대로 운동을 하고자 합니다.
느낌이 주기적으로 2,3개월에 한 번씩 앓던 심한 통증이 이대로 하면 상당히 호전되지 않을까 싶네요.
아프신 분들은 아실 겁니다. 특히 뭘 해도 특별한 방법이 없이 오랫동안 아파보신 분들...
믿음을 갖고 기댈 때가 생긴 것이 얼마나 고마운 일인지...
[출처] 참 고맙습니다(허리통증) (아이소라이프 운동센터) |작성자 kwongichan
30대 초반 남성
운동을 하시긴 전과 2시간 운동 후의 모습입니다.
허리가 많이 반듯해졌으며 통증도 현저하게 줄어들었습니다.
2주일 전쯤 아침에 갑작스러운 허리통증으로 제대로 일어서지도 못했으며
서서히 몸을 가누어서 일어선 후 거울을 보고 깜짝 놀랐다고 하셨습니다.
강한 통증도 그러해지려니와 도저히 허리를 바로 세우지 못했다고 하십니다.
이런 경우 일반적인 측만증, 어려서부터 서서히 진행되는 측만증과는 차이가 있습니다.
척추가 구조적으로 변형된 것이 아니라 강한 통증을 최소화하기 위한 일종의 회피 동작입니다.
염증 부위 등에 가해지는 압박을 최소화하기 위한 자연스러운 반응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사실 크게 걱정하실만한 만성적인 불균형과 변위는 아닙니다.
통증이 가라앉으면 허리도 서서히 제자리를 찾아올 가능성이 매우 큽니다.
갑작스러운 통증으로 몸을 가누기조차 힘들 때는 안정이 최선의 선택이라고 보입니다.
하지만 계획치 못한 직장의 병가로 인해서 어려워하고 계셨고 일주일 정도 안정을 취하며 기일이 지났음에도 크게 악화 또는 차도가 없었기에
우선 천천히 전체적인 경직된 근육과 허리 근육을 이완시키는 운동을 진행했습니다.
그리고 어느 정도 이완이 확인되었을 때 조금씩 근육을 다잡아주는 운동을 시행했습니다.
마지막 다녀가시고는 조금 더 균형 잡힌 체형이 되지 않았나 합니다.
회원께도 말씀드렸듯이 당장 개선만이 중요한 것만은 아닙니다
몸에서 지속적으로 통증이라는 신호로 해당 부분의 이상을 알려주고 있는 것을 방관하기 보다는
평소에도 운동을 꾸준히 하시고 허리를 강화시키셔서 더 안 좋은 상황으로 발전하는 것을 방지하시기 바랍니다.
지난 7~8년 동안 알 수 없는 통증으로 고생하던 제게 최근 6개월은 정말 소중한 시간이 되었습니다.
그동안 들인 시간이 짧지만은 않은 시간이었지만 나아진 삶의 질에 비하면 전혀 아깝지 않은 시간입니다.
무엇보다 다시 앉아서 공부할 수 있게 되어 너무 기쁩니다.
이렇게 변화한 저의 몸 상태가 신기할 따름입니다. 외형적인 변화도 그렇지만 실제 느껴지는 통증이 확연히 줄었습니다.
저도 관련 공부하는 사람이지만 저의 짧은 지식으로는 나아진 저의 상태에 대해 설명을 다 할 수 없을 것 같습니다.
저의 몸에 대한 불균형을 느끼고는 있었지만 그 때문에 아플 것이라는 저의 생각에 동의했던 사람은 없었습니다.
하지만 지금 6개월간의 운동을 경험하고 보니 그것이 가장 큰 이유였던 것 같습니다.
자기의 몸은 자신이 가장 잘 안다는 말이 생각납니다. 저의 생각과 선생님의 생각이 공감대를 형성할 수 있어서
믿고 여기까지 올 수 있었습니다.
아직 완전히 회복되었다고 볼 수는 앉아서 공부할 경과 만으로도 98% 만족합니다.
2%는 더 나아질 여지로 남겨 놓겠습니다.
살면서 더 완벽히 만들어야지요.
건강보다 더 우선시 되는 일이 있어 일단 가졸업으로 끝내지만,
나중에 시간적 여유가 되면 다시 한 번 더 찾아뵙겠습니다.
선생님의 열린 마음과 친절한 설명 덕분에 기분 좋게 운동을 할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혹시나 이글을 보시는 분 들 중 저와 비슷한 증상을 겪고 있지만
포기하고 계셨던 분들은 꼭 운동원에 찾아가보세요.
믿고 꾸준히 하신다면 꼭 좋은 결과 있으실 거라고 확신합니다.
[출처] 6개월간의 소중한 체험 (앉아서 공부할 운동센터) |작성자 ccarima
20대 후반 남성
아픈 증상이 차도를 보이는 것은 비교적 짧은 기간에 가능합니다.
하지만 몸이 좋아짐에 따라 단순한 호전이 아닌 정상에 가까운 완쾌로의 기대치가 높아집니다.
오랫동안 잘못 형성되어온 근골격계를 바로잡고,, 또한 다음 단계로 그 상태를 유지한 체로
항상성을 갖게끔 꾸준히 근육을 단련시키는 것은 노력이 없이는 불가능합니다.
이 과정을 거치지 않고서는 다시 원래의 상태로 돌아가려는 힘을 이겨내기가 힘들고 당장은 괜찮은 듯합니다만
다시금 원래의 비뚤어진 체형으로 돌아가기가 쉽습니다.
6년전쯤 허리 수술을 하시고 계속해서 중한 허리의 불편함과 소소한 여러 불편함을 느끼시면서 살아오셨습니다.
이런저런 노력에도 크게 차도를 보지 못하시고 작년 12월에 방문하실 시점에는
의자에 앉아있는 자세가 불편하여 학업에 집중을 못 하셨고 취침시간에도 알 수 없는 불편함으로
불면의 밤을 보내시고 계셨습니다.
운동처방 후 수시일내에 잠자리가 편해지시면서 숙면을 취하시는 횟수가 늘어났고(잠은 아주 중요합니다.)
걸음걸이가 안정적으로 바뀌어가고 좌우 기립근과 장요근이 균형을 맞추어감에 허리가 서서히 원래의 자리를 찾아갔습니다.
보디빌더 대회에서 입상하실 정도로 운동을 아주 좋아하시고
오랫동안 해오셨지만, 처음에 좌우 기립근의 차이는 아주 극명했습니다.
왼쪽에 비해서 오른쪽 척추세움근은 미진하게 형성이 되어서 척추를 바로잡아주고
상태를 지탱해줌에 있어서 그 구실을 충분히 하지 못했으리라 생각됩니다.
반면에 왼쪽 기립근은 항시 긴장상태를 유지하고 있었고 주된 통증 부위이기도 했습니다.
이런 체형의 변화를 위해서는 국부적인 교정보다는 반드시 주춧돌이 되는 골반의 균형부터 바로잡아야 가능하다고 봅니다.
오른쪽 골반이 상당히 올라와 있었으며 상체는 자연스럽게 그 반대방향으로 기울어지는 것입니다.
서서히 차도를 보임에 따라서 공부시간도 서서히 늘어나서 처음에는 30분 이상만 의자생활을 해도
불편하여 꺼리던 것이 졸업 시점에는 하루 10시간 정도 유지할 수 있게 되셨고 지금도 잘 지내시리라 믿습니다.
작년 4월경 차 청소를 하다 허리를 다치고 이곳을 알게 되었다.
선생님께서 매우 친절하게 운동과 치료를 해주셨는데 3번 운동처방만 하고
여러 가지 시간과 여건이 맞지않아 못 오게 되었다.
그 후 약 11개월 후 갑자기 뒷목이 뻐근하고 허리도 너무 아파 견딜 수가 없어 다시 이곳이 생각나서 다시 찾게 되었다.
처음 올 당시 경추속에 돌멩이가 있는 것 매우 친절하게 말로 표현할 수 없는 고통이었다.
4~5번 정도 운동과 교정을 하면서 경추도 예전처럼 좋아지는 것을 느꼈다.
골반부터 잘못된 자세를 서서히 원래의 자세로 돌아오기까지는 시간이 걸린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지금은 처음 왔을 때를 생각하면 하늘을 나를 수 있을 것 같은 느낌이다.
좋아졌다고 게으르지 말고 더 열심히 운동과 걷기를 통해 내 몸을 건강하게 관리해야겠다고 느꼈다.
끝으로 항상 최선을 다해 운동과 치료를 해주시는 선생님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출처] 운동을 마치고 (아이소라이프 운동센터) |작성자 lhjun96
30대 후반 남성
여러 가지 7번과 여러 가지 1번 사이 대추혈 뜸 자리의 이동으로 보아서 여러 가지 일정이상
가운데로 바로 선 것이 확인되고요.
무언가 여러 가지 어깨도 바로잡혀서 가볍게 팔에 힘을 빼고 섰을 때
양쪽 몸통으로부터 팔이 벌어지는 정도도 좌우가 비슷해졌습니다.
처음에는 다소 걱정을 많이 하시고 계셨습니다.
신체의 불균형이 꽤 진행되어 있었고 몸의 경직 정도가 높았던 것으로 기억됩니다.
충분히 좋아질 수 있다고 생각했지만, 회원 본인의 증상으로는
마치 목안에 돌멩이가 들어있는 것 같다고 할 정도로 높은 강도의 통증이 있었습니다.
몸을 바로잡는 운동을 하고 바른 생활을 유지함과 동시에 통증은 비교적 빠르게 사라졌습니다.
체형을 바로잡는 운동을 함에 있어서 응급이라든지 반대로 때를 놓쳐서
불가능하다고 할만한 경우는 극히 드뭅니다. 하지만 수년에서 수십 년에 걸치는 만성적인 경우보다는
이상을 느끼고 비교적 빨리 운동을 시작한다면 운동기간이 많이 단축되는 듯합니다.
(어찌 보면 당연한 이야기인 듯하네요..)
운동 졸업 시점에서는 등산, 축구 등을 하심에 있어서 폐활량도 상당히 좋아진 것 같다고 느끼시는 듯했습니다.
(실제로 호흡과 관련되어지는 상체 여러 근육의 경직도가 심할수록 다소 답답한 기분으로 지낼 수 있습니다.)
먼거리에서 운동 다녀가시느라 수고하셨습니다~
앞으로 건강하고 행복한 삶 영위하시기 바랍니다. ^^
선생님... 여전히 잘 지내시죠? ^_^
일주일에 세 번씩 꼬박꼬박 운동 다니다가, 졸업하고 나니까 어딘가 허전하네요.
운동 하러 가는 길이 늘 즐거웠어요. 매번 몸이 좋아지는 걸 느꼈고, 운동원의 분위기도 화기애애 했죠.
3개월 전의 제 모습과 지금의 저, 선생님이 보시기에도 많이 좋아졌죠?
일단, 외모상으로도 확연히 달라진걸요. 어렸을 때 부터 창백하던 얼굴빛이 운동 덕분에 '살색' 이 되었네요.
오랜만에 만나는 친구들은 신기해해요. 늘 약하고 아파보였으니까... 내 몸의 건강이 얼굴에 드러날 때, 흐뭇하답니다.
운동 덕분에 만성 소화장애도 나았어요. 불면의 밤들도 다...갔구요.
저...밀가루 음식을 먹으면 소화가 안되고 불편해서 먹지 못했잖아요. 요즘엔 가끔 아침에도 라면 먹을 수 있을 정도이니까 !
기뻐요. 먹고 싶은 것을 먹을 수 있고, 푹 잘 수 있는 지금이 행복합니다.
그리고...허리 통증도 많이 사라졌어요. 생리통도 훨씬 덜하고 하이힐도 잘 신고 다녀요.
운동하기 전, 한창 몸이 아플 때는 하이힐을 잘 못신었어요. 요통과 두통 때문에 괴로워서요.
몸이 건강해지니까 제약 받는 것이 별로 없네요. 누릴 수 있는게 많으니까 생활이 재밌어요. 스트레스에 대한 저항력도 커지구요.
이 모두가 선생님 덕분이예요. 정말...감사합니다. !
감사하는 마음을 어떻게해야 더 잘 표현 할 수 있을까요? 마음을 담아내기에 언어라는 옷은 너무나 초라하네요.
선생님께서 건강해지는 길을 열어주셨으니, 앞으로 제가 꾸준히 노력할 일만 남았습니다.
집에서 매일 운동하고, 바른 습관 지키며 건강 유지할게요 ! ^_^
[출처] 3개월 운동을 마치며 ! ^_^ (아이소라이프 운동센터) |작성자 아카루이
???? 20대 중반 여성
말씀하신 것처럼 불면증이 심하셨고 소화능력도 좋지 않으셨고
특히 하이힐 등 뒷굽이 높은 신발을 신으시면 하루종일 컨디션이 좋지 않으며 요통 등에 시달렸다고 하셨습니다. 종일 머리까지 아프다고 하셨습니다..
신체의 균형이라함은 좌우의 균형과 함께
몸의 전방과 후방의 근육의 균형. 즉 앞 뒤의 균형도 중요합니다.
해당 해원님은 좌우의 불균형도 있으셨지만 그것보다 앞뒤의 불균형이 다소 심하게 형성되어 있었습니다.
보시는 것 처럼 발등과 다리가 거의 일직선상에 위치해있습니다.
꼭 일부러 발끝을 주욱 밀고있는 것이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들 정도의 자세가 유지되고 있습니다.
이유는 다름 아니라 다리의 뒷부분에 존재하는 근육들 햄스트링 근 등을 비롯해서 대둔근 중든근 그리고
허리에 위치하는 기립근에 이르기까지 몸통의 뒷부분에 위치하는 근육들이 전체적으로 경직 혹은 수축되어 있기 때문입니다.
이럴경우 하이힐을 신으면 수축되어 있는 근육은 하이힐의 뒷굽 높이만큼 더욱 수축되어 스트레칭이 일어날 수 있는 범위가 줄어들게 됩니다.
이런식의 좌우 혹은 앞뒤 라인의 반복적인 긴장과 경직은 어떤식으로든 몸에 변화와 이상을 일으킬 수 있음은 물론입니다.
운동졸업시점에는 일반적인 범주의 각도로 회복되었습니다.
각도가 회복 됨과 동시에 전신의 체형균형이 회복되었고, 처음에 불편함을 느끼던 여러가지 증상도 사라졌습니다.
운동 시작하던 시기에 찍었던 x-ray.
엑스레이 찍었던 병원에서 씨디 구워주지 못한다고 해서-_-
원본을 핸드폰 카메라로 찍었는데..... 뒤집어서 찍어서...^^;;
보이는 오른쪽이 오른쪽이구, 보이는 왼쪽이 왼쪽이네요~
서있는 자세에서 찍은 사진입니다.
저는 오른쪽 골반이 올라가 있고.. 오른쪽 다리가 약간 더 길었는데...
1cm정도 차이가 났습니다. 아픈 것도 아니고 일상 생활을 못할 정도로 지장이 있는 것은 아니었지만...
다리 길이에 차이가 난다고 인식했던 것은 4년전 쯤이었어요-
그 때는 원래 사람은 조금씩 다 그런다고....크면서 가끔 그럴 때도 있다는 아빠말을 굳게 믿었었는데...
자꾸 이것저것 조금씩 불편해지는 거에요..-_-;
제 느낌에 걸을 때 약간 절뚝거렸고..
바로 서있을 때 오른 발에만 체중지지가 90%이상 되어서 왼발은 그냥 살짝 대고만 있는 느낌이었어요-
서 있을 때 오른쪽으로만 체중이 지지되니깐 오른쪽 고관절과 무릎에 압박이 많았구요..
걸을 때 왼쪽 고관절을 접질렀던 적이 많았어요-
사실 저도 이런 쪽 공부를 하고 있는 학생이어서... 수업시간에 실습 할 때마다 교수님들이, 친구들이
척추와 골반이 많이 비뚤어졌다면서 자세 잘 잡고 운동 꾸준히 하라고 했었는데...
스트레칭정도는 할 줄 알아도 어떤 근육을 어떻게 어떤 방법으로 강화시키고, 이완시켜야 하는지 알지 못해서
이 책 저책 찾아도 보고 공부도 했었지만 확실히 알 수 없어서 답답했었든요....
그러다가 카페를 아름아름 알게 되어서 방문하고 운동을 시작하게 되었는데-
정말 친절하신 선생님과 제 몸을 선생님 몸처럼 생각해주시면서 한 동작 한 동작 정성껏 자세 잡아주시고
운동 시켜주셔서 애정을 갖고 더 운동할 수 있었습니다. ^^
2시간 교정운동이 끝나고 난 뒤에는 항상 다리길이가 딱 맞아 있었어요-
그리고 다음날이면 또 돌아가고....그렇게 2주정도 반복했던 거 같아요...
사실...처음에는 이런 동작들을 유지하는 것만으로 얼마나 효과가 있을까- 반신반의 했었는데...하하하^^;;
운동한지 3주 정도 되었을 때 걸을 때 불편함이 없더라구요~ 의식하지 못했었는데 선생님께서
"요즘은 걸을 때 어떠세요?" 라고 물으셨던 물음에... 가만 생각해보니깐 괜찮았던거에요
그런거 있잖아요- 불편하면 계속 인식하고 짜증내지만, 정상으로 돌아가면 언제 그랬냐는 듯이 인식도 못하는 거..-_
암튼 3주~한달 정도 되었을 때 다리길이도 같아졌어요....
선생님말씀대로 골반쪽은 아직 확실히 좌우대칭이 되진 않았지만-
개인사정으로 여기까지밖에 못하게 되었으니ㅠ
다리길이 맞고 걸을 때 불편함이 덜 해진 것 만으로도 만족합니다..^^
완전히 졸업한 게 아니라서 운동 끝날 때 x-ray는 안찍었어요~
집에서 선생님이 시키신 운동 꾸준히 하고... 기회되면 다시 찾아뵙고 싶네요^^
다시 한번 감사합니다 선생님~~!!
???? 운동 경과 리포트
골반의 높낮이, 고관절의 차이에 비해서 다리길이가 현저하게 차이가 났습니다..
골반의 기울림이 상당했던 듯 했고 그에 맞춰서 운동을 진행하게 되었습니다.
결과적으로는 완전하게 교정이 끝나지는 않았습니다. 운동을 꾸준히 할 수 있는 상황에 다소 어려움이 생겨서 대략 한달여간 운동을 진행하게 되었습니다.
다리길이 차이에 따른 생리적인 변화를 다룬 논문을 보면 2센티미터 이상 깔창의 높이를 좌우 다르게 조절하여 보행을 했을때 가시적며
실질적인 몸의 변화(이상증세)를 보인다고 보고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1센치미터 정도의 차이는 몸에서 충분히 그 오차를 조정하며 안정적인 역학구도를 유지하는 듯 합니다.
처음오셨을때에도 다리길이의 차이에 따른 보행등의 불편함과 체중의 쏠림 등의 문제외에는 신체에 특정한 통증 등이 수반되지 않았고,
예의 1센치 정도의 오차범위 안으로는 격차를 좁혔다고 생각되었기에 회원님과의 상의후에 운동을 중단하게 되었습니다 .
그리 길지 않은 시간, 약 1달여를 다니고 지금은 제 몸이 가뿐해진 것을 느낍니다.
선생님이 늘 말씀하셨듯이, 운동센터를 다니는 다른 사람들에 비해서 저는 그렇게 아픈 편에 들지 않은 사람이었습니다.
평소에 한 5년 정도 전부터 왼쪽 고관절이 빠질 듯이 아파오곤 했습니다.
누워서 몸을 틀 때나 자세를 바꿀 때, 엉덩이에 힘을 주고 벽에 기대어 앉아있을 때 등에 통증이 있었습니다.
어쩌면 이러다가 왼쪽 골반이 빠져버리는 건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들 정도로 고통스러웠습니다.
그러다가 지인의 소개로 알게 된 운동 센터에서 상담을 하고 한 달 정도 해보자는 선생님의 제안을 받아들여 거의 빠지지 않고 열심히 다녔습니다.
원인은 왼쪽 골반은 내려와 있고, 상대적으로 오른쪽 골반은 올라가 있는 비대칭 상태였습니다.
그리고 경추도 약간 틀어져 있었습니다.
아주 심각하진 않았지만 구석구석 조금씩 틀어져 있었습니다.
기본적으로 짜여진 운동과 그날 그날 상태에 맞는 운동을 병행하면서 한 달 정도가 지난 후에 거의 바로 잡아졌다는 희소식을 들었습니다.
물론 다리가 빠질 듯했던 그 통증은 없어졌고, 지금은 걸을 때 제 다리가 반듯하게 내딛어지고 있다는 느낌을 받을 수 있습니다.
더해서 한 번씩 찾아오던 편두통도 없어지고, 꼭 잠이 들 땐 20-30분 정도를 뒤척였었는데
요즘은 정말 베개에 머리를 대자마자 골아 떨어집니다.
아이소넥을 사용하면 더 좋다는 말씀에 잽싸게 구입을 하고 사용을 하고 있는데 그것도 아주 큰 도움이 되는 듯합니다.
운동을 하면서 좀 의식적으로 바른 자세와 바른 걸음을 유지해야 할 것 같습니다.
책상에 앉아서 작업을 할 때도 다리를 묶고 바로 앉아있고, 어깨와 허리에 무리가 가는 자세는 될 수 있으면 피하고,
또 일주일에 2-3번 정도는 짚어주신 운동을 하는 것이 앞으로도 바른 체형을 유지하는 데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더불어서 한 가지 더 이야기하자면, 우리 집에 같이 사시는 아주머니께서 무릎관절이 아프셔서 운동 3번을 받으셨는데,
저와 마찬가지로 골반이 비뚤어져 있어서 체형이 비대칭이라는 것이었습니다.
그러면서 늘 머리가 지끈지끈 아프셨다는데, 처음 첫날 후에 두통은 말끔히 없어지셨고 몇 가지 운동을 하시고는
무릎의 통증도 꽤 없어지셨다는 좋은 이야기도 들었습니다.
참 좋은 운동원리와 선생님의 친절하고 자세한 상담과 운동처방 덕에 좋은 체험을 했고,
또 결과도 좋아서 만족합니다.
더 많은 회원들이 이 좋은 운동법을 찾아서 다들 건강해지셨으면 좋겠습니다.
▶ 카페에 남겨주신 회원님의 후기를 이전합니다.
https://cafe.naver.com/hanawoon/100
옷깃을 여미는 찬 바람이 시간의 흐름을 알려주네요...
처음 아이소라이프 척추교정 운동센터의 문을 열었을때 여름을 재촉하는 비가 내리고 있었고...
커다란 믿음을 가졌던것도아니었고, 그렇다고 의심을 했던것도 아니었죠.
그런데,시간이 지나면서 조금씩 조금씩 믿음이 더 커지게됬어요,벌써 5개월이 지난것 보면
열심히 했단 생각도 듭니다.
물론 운동을 지도 해 주신 선생님 덕 이지요.
우선, 제 증상은 허리통증 그리고 어깨통증,게다가 악관절까지 그냥 몸 여기저기
다 쑤시고 아팠어요. 원인이라 하면 골반도 상하가 삐뚤어져 있었고 척추도 조금씩 틀어져있었고
5개월 운동후 규형이 맞지 않던 골반도 거의 맞아지고 10분만 서있어도 시큰거리던 허리도 안아프고
전체적으로 몸의 균형이 맞아져서 그런지 몸이 부드러워진 느낌이라 해야하나??
올여름 무척 더웠는데 그때 얼마나 게으름이 나를 유혹하던지.....
증상이 순간적으로 개선되는것이 아니고 서서히 좋아지고 있었다는걸
지금쯤 알게 된거죠......
운동을 시작하실 분들께선 꾸준히 그리고 믿음을 갖고 하시면 평생 달고있던
통증에서 해방되실거에요...
아픔으로 고생하시는분들 열심히 운동하세요,,꼭 좋아집니다..
인간은 행복하게 살 권리가 있잖아요?
선생님 감사합니다........꾸벅^^*
???? 운동리포트
우측 골반이 좌측골반에 비해서 높이가 내려와 있으나 운동후에는 거의 수평으로 맞추어졌습니다.
매번 운동을 진행하면서 느끼는 것은 증상과 양상은 일치하지 않는다는 것입니다.
경우에 따라서 틀어짐 정도가 심하지만 불편함을 못느끼시는 분이 있는가 하면 사소한 변위가 있음에도 큰 불편과 아픔을 느끼시는 경우도 있습니다.
뼈의 배열과 커브정도외에도 여러가지 요인이 복합적으로 작용하기 때문입니다. 근육의 경직도도 중요합니다.
그리고 환경적인 요인도 커다란 요인을 제공한다고 봅니다. 이를테면 식사습관, 수면의 질, 작업의 형태, 심리적인 요인 등이 있겠지요.
하지만 단기적으로 그렇습니다. 장기적으로는 균형 잡힌 체형으로 바뀌면 몸은 정말 놀랍도록 편안함을 느끼게 됩니다.
뼈의 배열이 바르게 되고 몸의 좌우 균형이 맞게 되면 혈액 순환이 원활하게 되고 근육은 서서히 부드러워지게 됩니다.
허리의 요통과 악관절의 불편함은 비교적 빠르게 해소되었습니다
골격이 바르게 되고 골반의 좌우 균형과 고관절의 가동 범위가 동등해지면서 해당 증상들은 사라졌습니다. (2~3개월 정도가 경과한 듯 합니다. )
그런데 어깨 통증이 오랫동안 좋아지지가 않더군요. 운동을 하고 나면 풀리지만 이내 다음 시간에 보면 다시금 경직되어 있는 것이 반복되었습니다. 운동중에도 다른 곳에 가셔서 사혈도 하시고 물리 치료도 하시고 했을 만큼 불편함이 쉬 개선 되지가 않았던 듯 합니다.
오랜 기간 만성적으로 되어버린 경우에는 그에 상응하는 시간이 필요한 듯 합니다.
5개월 째가 되면서 어깨까지 모든 증상이 사라졌습니다..
행복한 삶을 영위하시기 기원합니다~~ ^ ^
먼저 하나님과 원장님, 모든 분들 감사 드립니다.
저는 2011년 6일 16일 졸업한 50대 초반 아줌마 입니다.
저의 증세는 지난해 11월 중순 심한 목디스크로 인하여 오른쪽 목으로 부터 팔, 다리가 불편하고
숨 쉴 수 조차 없는 극심한 고통으로 잠도 못자고 새벽부터 진통제를 먹어야 할 정도였고 젓가락질 조차도 못했다면
짐작하시겠지요? 멏달을 집안일은 물론 모든 반찬도 사다 먹었고,
예배시 찬양 부르며 박수도 못쳤고 1시간 조금 더 되는 동안 2층 맨 뒷자리에 2번 정도 누웠다
일어나며 예배를 드렸습니다.
다른 곳에서 한달동안 일주일에 3번 30분씩 치료를 받았지만 오는길에 다시 아파지며 별로 효과가 없다고
느끼고 있던 중 아는 분의 소개로 아이소라이프 척추교정운동센터를 알게 되었지요.
저 자신은 몰랐지만 증상이 오래되어 디스크가 파괴되고 액이 흘러 이미 조직으로 다 흡수되었기에 제 디스크는 빼고 인공디스크를 넣고 아래위 경추는 고정시켜야 한다는 처방을 내리며, 기타의 치료를 받을 시 신문에 날 것이라며, 전신마비를 우려하는 병원 의료진들의 무서운 선포가 있었기에 첨엔 두려운 마음이 정말 가득했어요.
생소한 운동법과 결코 짧지 않았던 지난 5개월동안의 고통과 치료 과정속에서 정말 많은 생각과 경험을 했습니다. 어느날 갑자기 찾아온 극심한 고통과 수술밖에 방법이 없다 했던 날, 참으로 우울하고 괴로웠지만 이처럼 적당한 시기에 준비된 원장님을 만나게 되었고 사업을 거의 접은 체로 치료를 받았지만 오늘 같은 날이 이르렀기에 기쁘고 감사하기만 합니다.
이제는 집안 살림은 물론 모든 면에서 이전처럼 생활하고 있습니다. 건강의 소중함을 절실히 깨달았기에 운동도 게을리 하지 않으려고요!!! 제가 주변 분의 소개로 이처럼 좋은 기회를 얻은 것처럼 다른 분들에게도 꼭 전하게 될 것 같아요. 아파본 사람만이 그 아픔을 이해하기 때문이죠!
같이 치료받던 분들이 저에게 참 복이 많다고 하시더라고요, 자신들은 수년동안 여기저기 다니며 정신적,물질적, 시간적으로 막대한 손해가 있었는데 바로 여기에 오게 되었으니 말이죠! 정말 너무 너무 감사해요.
창의적인 운동치료법으로 고통받는 사람들의 어려움을 해결해 주시는 원장님 좋은 일 하시는 거예요.
끝까지 챙겨주셔서 정말 감사드립니다.
치료받으시는 모든 분들 용기 잃지 마시고 어려운 시간들 내셔서 운동 하실때에 모두 모두 좋은 결과 있으시길 바랍니다.
[출처] 저 졸업했습니다. (아이소라이프 척추교정운동센터) |작성자 맑음이
■ 50대 초반 여성
해당회원님은 급성적으로 팔과 목에 강한 불편함을 갖게 되었습니다.
진단결과 디스크라고 판단되어 내방하는 모든 병원에서 빠른 수술을 권유하였습니다.
경험담에 남겨주신 것처럼
팔을 사용해서 일상적인 움직임을 전혀 할 수 없을만큼 강한 통증을 갖고 계셧습니다.
■ 운동을 시작함과 동시에 비교적 수월하게 차도를 밟아가셨고 2~3개월이 지나면서 눈에 띄게 생활에 있어서 불편함이 사라졌습니다.
일과 병행하시느라 운동 레슨이 불규칙해지는 점에 우려하기도 했지만 장기적으로 보았을때는 큰 변수가 되지 않았고 점차적으로 호전이 되어 지금은 정상인과 똑같은 생활을 하고 계십니다.
수술을 할것인지 기타 보존적인 방법을 택할것인지는 각자의 가치관과 정보, 믿음과 같은 다소 주관적인 부분이 포함되는 결정입니다. 바꿔말하면 정답은 없습니다.
몸의 균형과 밸런스 , 체형의 곧아짐이 과연 어느정도 영향을 끼칠 수 있을지에 대해서
사실 경험이 없이는 개연성이 떨어진다고 생각할만한 것이 사실입니다.
목이 아픈데.. 팔이 아픈데 어째서 골반과 다리의 균형부터 되돌려야 한다고 하는 것일까.. 하고요
하지만 전체 체형의 균형이라는 것은 근골격계를 포함하는 여러가지 국부적인 문제들의 많은 부분에 영향을 주고 근본적인 개선을 위한 주안점이 되어야 하는 것이 사실입니다. 전체체형의 불균형과 기울어짐은 등한시한체 국부적인 개선에만 초점을 맞추게되면 확연한 개선을 보기 힘든경우가 많습니다.
■ 편치 않은 몸으로 운동을 나오시며 꾸준히 운동을 하셔서 건강해지실 수 있었음에 저역시 감사드립니다.
졸업즈음하여 , 그동안은 너무 아파서 반찬도 못하고 다 사다드셨는데 지금은 집안일도 예전처럼 다 한다고 하시길래
집에는 거짓말로 계속아프다고 하시고 계속 편하게 사다드시라고 했던것이 기억나네요 ^^ ㅎㅎ
앞으로는 열정적으로 사업도 잘 하시고 건강하시기를 바랍니다. ~ 수고 많으셨습니다 ^^ ~~
안녕하세요~ 20대 중후반 여자 회원입니다. 운동 4개월 만에 드디어 졸업을 하였어요!!
일단 저의 증상에 대해서 알려드리자면..
저는 친구 소개로 이 운동원을 처음 알게됐어요.
제가 고3때 살이 급격히 쪄서 그 때부터 올바르지 않은 자세를 계속 유지해왔던 것 같아요.
원래 어머니도 허리가 좀 약하셔서 저는 그냥 유전인가 보다 하고 살아왔죠.
남들보다 쉽게 지치는 저질체력, 그리고 몸의 왼쪽부분이 오른쪽보다 약하고 힘이없었어요.
코도 왼쪽이 더 잘 막히고, 왼쪽이빨도 더 잘썪고, 왼쪽 다리에 힘이 없고, 왼쪽 어깨만 특히 잘 뭉치고,
왼쪽 골반이 약간 튀어나왔고, 걸을 때 뚝뚝~ 관절 소리도 나고... 참,
저는 다른분들처럼 척추가 엄청 휘거나 한 것은 아니었어요. 약간 휘고,
약간 비대칭에 오른쪽 어깨가 약간 더 높은 정도였어요...
그리고, 남들은 운동 안해도 별 지장없이 잘 살더라구요. 하지만 약한 저에게 운동은 그야말로 필수 였습니다.
내 몸이 이런가보다 하고 살다가 여기를 졸업한 친구를 알게 되었죠.
그래서 소개로 받고 오게 되었어요. 어느새 훌쩍 4개월이란 시간이 지났네요.
제일 큰 변화를 알려드리자면...
전체적으로 제 삶의 질이 매우 향상되었어요! 얼굴이나 몸이 전체적으로 건강하게 예뻐졌을 뿐 아니라, 체력도 좋아지고, 그에 따라 정신도 맑아졌어요.. 참, 원장님 저 최근에 남자친구 생겼어요!! ㅎㅎㅎ
그동안 체력이 약해서 못했던 일들, 도전해보고 싶어도 엄두도 못냈던 일들 이제는 다 하면서 살래요..
[출처] 4개월간의 변화 (아이소라이프 척추 교정 운동센터) |작성자 오드리햅반
● 20대 중반 . 여성
해당 회원님은 기존의 회원님의 소개로 운동을 나오시게 되었습니다.
전현적인 특발성 측만증이었습니다.
몸의 불균형은 상당히 만성적으로 발달되어 있었으며 뚜렷한 방법을 찾지 못한체,
항시 양말 안쪽에 교정용 깔창을 신고 생활하는데 익숙했습니다.
심리적 의존도가 컸기 때문에 교정구를 그만 사용하라고 말씀드릴때는 마음의 갈등도 있었습니다.
통증과 불편함 역시 다양하게 나타나고 있었으며, 회원님께서 직접 작성해주신 경험담을 참조하시면 잘 정리를 해두셨습니다.
대체적으로 왼쪽 골반과 고관절의 통증, 양쪽 어깨와 겹간골 부의 통증, 전체적으로 좌측부위에 따른 혈액순환의 저하로 인하여
좌측 치아에 집중된 충치의 발생, 비주기를 무시한 좌측의 코막힘 비염등이 있습니다.
우측다리가 외선되어 가성연장되면 왼쪽으로 이렇듯 순환장애와 통증이 발생하는 것이 보통입니다.
의자 생활을 매우 힘들어하셨습니다.
■ 운동 시작후에 열심히 따라주셨고 운동을 게을리 하지 않은 덕에 양호한 호전을 보이게 되었으며
상기에 여러가지 증상들이 개선되었습니다.
본 체형운동을 시작하기 전에도 충분한 걷기 운동을 병행하셨지만...
일정 이상 기울어진 체형은 일반적인 운동으로는 개선하기 힘듭니다.
반드시 전문화된 운동을 통해서 잘못된 부분을 지속적이며 선택적으로 개선하여야 합니다.
어머님께서 충분히 회원님의 증상에 대해서 이해를 해주시지 않았기 때문에 운동과정에서 고민도 있으셨으나.
제가 회원들에게 늘 드리는 말씀이 끝이 좋으면 다 좋다고 생각하셔도 된다는 것입니다.
그동안의 노력에 박수를 보내고 앞으로도 충분히 몸관리 잘하시면서 건강하게 생활하시리라고 생각합니다.
꾸준함과 성실함으로 잘 따라주셔서 감사합니다.
운동시작 시점에 15도 정도의 만곡을 보이던 척추가 5도 이내로 상당히 안정적으로 균형을 찾았습니다.
운동시작시점에 경직되었던 일자목 양상이 졸업시점에 완만한 커브를 찾았습니다.
목의 커브가 개선되면서 안쪽으로 당겨있던 턱의 위치가 자연스럽게 개선되면서 턱라인이 이뻐졌습니다.
이상의 변화는 몇몇 도구에 의지한 수동적인 생활에서 적극적인 운동을 실천하는 생활로 바꿈으로써 가능했습니다.
좋은 결과로써 성공적으로 졸업할 수 있었음에 감사드립니다.
안녕하세요 아이소라이프 척추 교정 운동센터를 졸업한지 벌써 3주 지나고 이제야 후기를 올리네요 죄송합니다 ㅜ
바로 본론을 말하자면 제목 그대로 잠 잘와요 공부잘되요!
요즘 살맛 납니다 저는 처음 허리가 틀어지고 골반이 삐뚤어져서 밤에 잠도 못자고
책상에 두시간 이상 그대로 못 앉아있었습니다.
정말 학원 수업 학교 수업도 집중도 못하고 자꾸 몇분마다 자세를 바꿔가면서 수업을 들었지요.
저녁에도 잘때 뒤척이다가 깨는 것 뿐아니라 똑바로 누워서 잘려고 하면 허리가 아파서 옆으로 누워서 자기까지 했어요.
그 뿐이 아니고 척추가 휘어서 장이나 방광을 압박해서 방광염이랑 장염을 달고 살았습니다. 진짜 고생했지요
그렇게 고생하면서 정말 한의원 병원 수도없이 다니면서 약이란 약은 다먹고 치료란 치료 다했지만 정말 진전이없었습니다.
그러다가 운동센터를 알게됐지요 사실 처음엔 반신반의 하면서 와서 운동을 했습니다.
처음 운동한날 진짜 허리랑 목이 시원하고 밤에 어찌나 잠이 잘오던지 정말 행복했습니다.
그리고 두번째 운동 후 확신을 가지고 다녔고 그 몇년간의 노력과 돈으로도 못고친 것을
정말 조금의 운동으로 단 두달만에 완쾌를 해서 지금은 밤에 똑바로 당당히 천장을 향한채 잠이 듭니다
당연히 현재 대학에서 강의도 완전 집중 잘되고 혼자 도서관가서도 정말 엉덩이 딱 붙이고 공부를 몇시간씩해도
멀쩡합니다 진짜 행복해요 진짜 제게 이런 행복함을 주신 원장님 감사합니다!!!
[출처] 잠 잘와요 공부잘되요!! (아이소라이프 척추 교정 운동센터) |작성자 별
선생님~ 죄송해요 ㅠㅠ 바로 후기 올리고 싶었는데 졸업당일날도 엠티에다가, 또 무슨 오티, 신입생환영회, 거기다 우리학교는 무슨 신입생 레벨테스트도 하고 ㅠ 사법고시반 들어가야한대서 또 공부하고 면접도 보고,, 대학교 신입생이란 이렇게 바쁜건줄 처음알았네요 ㅠㅠ 졸업한지 한달이나 다 되어서 이렇게 후기를 올리네요
처음 운동원을 방문했을 때는 이런 운동은 처음이라 조금 생소하기도 하고 신기했어요 ㅋㅋ 그런데, 2번 정도 했을 뿐인데, 정말로 몸에서 느껴지더라구요. 균형이 잡혀지고 있다는게.. 그리고 덧붙여서 말하자면, 제가 조금 기운을 느낄 줄 알거든요? 기의 운용 이런거에 관심이 많아서 ㅎㅎ 꾸준히 단전호흡을 했거든요 ㅋㅋ 명상도 하고.. 어쨌든, 원장님을 처음 뵌 순간, 아 이분이면 믿고 내 몸을 맡겨도 되겠구나 싶었어요. 사람의 기운도 느껴지거든요. 이건 진짜 믿거나 말거나 이지만,, ㅋㅋ 상업적으로 돈에만 욕심있는 사람을 만나면, 저는 가슴이 답답해져요 그게 느껴져서; 그런데 원장님은 정말 편안했고, 이 일에 자부심을 느끼고 계시단걸 알 수 있었어요 제 느낌 말고라도, 카페에서 원장님 글을 읽어보셨다면 느끼셨을거에요
저는, 원장님께서 쓰신 글 중에 "몸이 아파 찾아오시는 분들을 보면, 완벽한 작품을 만들어내고 싶다는 생각을 합니다" 라는 말씀에 반해서 찾아뵙게 된거에요. 참, 원장님 그거 아세요? 운동센터 이사하기 전에 있던 건물은 오래되서 그런지 기운이 아주 안좋았는데, 원장님이 계신 그 방만 기운이 좋다는것.. ㅋㅋ 그만큼 아픈 사람 고쳐주는 좋은 일 하시니까, 그 장소까지 영향을 받나봐요 그냥 이런말은 안믿으실까봐 안했지만 그래도 글로 남겨봅니다 ㅋㅋ 아, 그리고 옮기신 자리는 그 전 자리보다 훨씬 좋아요. 아 또 그리고, 운동원에서 회원분들께서 가끔 운동 자세 취하시다가 찌릿찌릿?한 느낌 든다는 분들 많이 계신데요, 그건 막혀있던 기가 한꺼번에 통해서 그런거에요. 그냥 혈액순환이 갑자기 많이 잘되서 그렇다고 생각하심되요. 제가 하고싶은 말만 길게 썼네요 ㅋㅋ 제 몸 이야기는 아직 시작도 안했는데 ㅠㅠ 저는 중학교때부터 몸이 좀 틀어지기 시작했어요. 한번 틀어지기 시작하니까, 시간이 지날수록 점점 더 그쪽으로 기울더라구요. 생활에 지장 있을 정도는 아니었는데, 지금이 21살이니까 한 6년 됐을 거에요. 6년동안 그러고나니까 점점 몸에서 아픈 반응이 나타나더라구요. 저는 골반이 틀어져있는데, 움직일때마다 뼈가 어디에 걸리는지 뚝뚝 소리도 나구요
그런데 다른 사이트는, 뭔가 잘난척? ㅠ 만 하는것 같고, 믿음이 안가더라고요. 제 몸에 관한 것이다 보니 더 신중해지더라구요. 그러다 이곳에 왔는데, 여기는 후기도 많앗고, 원장님도 친절하시고 아주 세세한 부분까지도 신경써서 답변해주셨어요. 또, 제가 반했다는.. 그 말씀을 보고서 ㅋㅋ 여기도 결정했습니다. 운동센터를 다니면 다닐수록, 제 몸이 조금씩 변화했어요. 그런데 정말, 중간과정이 중요한 것 같아요. 처음 운동센터 다니기 시작하면, 효과가 금방금방 드러나요. 몸도 많이 편해지고, 저는 얼마 안다니고도 바로 11자로 걸을 수 있게 되었거든요. 중간과정에서 조금 왔다갔다 하는것같아요 몸이. 좋아졌다가 조금 나빠지기도 하고를 반복하면서 서서히 좋아졌어요. 이 때 정말 안빠지고 꾸준히 운동하는게 중요한것같아요. 원장님께서 말씀하시길, 이때는 변화가 심해서 그렇다고하시더라구요. 맞나요? ㅋㅋ
그리고, 운동센터 꾸준히 다니셔야 하는게, 이렇게 변화하는 과정에서 원장님께서 변화에 맞게 자세도 새로운걸 추가하기도 하고, 빼기도 하고 하시면서 도와주시거든요. 그렇게 2달정도를 다녔어요. 저는 몰랐는데, 운동센터 처음 왔을때 원장님께서 찍어주신 다리사진이랑, 졸업하기 조금 전에 찍어주신 다리사진이 완전 달랐어요! ㅋㅋ 정말로 많이 호전되있었어요.
이젠 오른쪽 발에 굳은살까지 박혔어요 ㅋㅋㅋ 원래 있어야 할 굳은살이 이제야 생겻군요 ㅠㅠㅋㅋ 그런데 저는 아직 완벽히 낫고서 졸업한게 아니라 ㅠ 이제 대학교를 들어가게 되어서, 시간이 도저히 안나서 조금 더 하지 못하고 졸업했어요. 이제 몸에는 전혀 불편함이 없고 정상이 되었지만, 그래도 원장님이나 저나 좀 더 완벽하게 하고싶은 욕심이 있어서.. ㅋㅋ 선생님~ 여름방학때 시간나면 정말 꼭 다시 갈께요! 참, 한가지 더. ㅋㅋ 원장님께서 해주시는 목마사지 받으면 피부가 좋아지는 뽀너스까지 있어요~ ㅋㅋ
아무튼 그래서 저랑 제 친구는 되게 빨리 몸이 괜찮아졌어요! 후기 끝!! 후기가 너무 엉성하죠? ㅠㅋ 뭔가 너무 솔직한 후기가 되어버린것같네요 ㅋㅋ 하고싶은말이 너무 많아서.. ㅋㅋ 선생님 나중에 또 기회가 되면 뵐께요~ 안녕히계세요~ 좀있다 제 친구도 후기 올릴거에요 ㅋㅋ
■ 20대 초반 여성
해당회원님께서 경험담에 남겨주셨듯이 처음오셨을 당시에는 걸음걸이의 파행현상 , 즉 좌우의 보폭이 다르고 땅을 지지해주는 힘이 다르기때문에 발생하는 뒤뚱거림이 가장 큰 불편함이었습니다. 이런경우 보통 본인은 모르더라도 타인에 의해서 걸음걸이가 이상하다, 이쁘게좀 걸어라 등의 이야기를 들을 수 있는데 해당회원님은 비교적 장기간 (5~6년 정도) 그러한 불편함을 느끼셨기 때문에 본인의 이상 증상에 대해서 잘 알고 계셨습니다.
■ 오랜 잘못된 운동과 자세 그에따른 근육의 발달은 단지 앞뒤의 근육의 비율 뿐 아니라 좌우 다리의 앞뒤의 근육을 포함하는 총 4군데 근육의 비율을 상이하게 만듭니다.
■ 운동졸업시점에는 걸음걸이가 매우 자연스러워졌으며 일상적인 활동 뿐 아니라 춤을 추는 동작도 원활한 움직임을 찾게 되었습니다.
매우 복합적이고 논리적인 문제라는 것을 인식할 수 있습니다. 일정한도를 넘어서게 되면 본인의 의지로써 좋은 자세가 나오고 나쁜자세가 나오는 것이 아닙니다. 이완시의 근육의 상태가 어떠한가가 매우 중요합니다.
졸업하신 다른 분들의 글이 너무나 장황하여 어떻게 써야될지 잘 모르지만 적어봅니다.
저는 현재 대학교 1학년에 재학 중인 남학생입니다.
8월 초에 시작하였고 12월 초에 졸업하였으니 운동한 기간은 총 4개월입니다.
운동 진행 중에 짧게 적었던 '386번 두 달 가까이.' 글을 잠깐 가져오겠습니다.
8월 초부터 시작하여 운동 기간이 두 달 가까이 되어 가는 남학생입니다.
현재 대학교 1학년에 재학 중입니다.
어렸을 적부터 걸핏하면 책상에 엎드려 자거나 삐딱한 자세로 수업을 듣다 보니
고교생이 되었을 때부터는 허리와 다리에 통증을 느끼기 시작했습니다.
3학년이 되면서 그 정도가 심해졌고 공부에 집중하기가 어려울 정도로 악화되었습니다.
허나 다수의 주변 친구들도 허리가 아프다고 하소연하였기에
별다른 염려는 하지 않은 채 '그저 한 시(時)의 어려운 시기이려니...' 하고 애써 외면했습니다.
대학교에 입학해보니 연이어 계속 되는 수업에 의자에 앉는 시간이 더 늘어났습니다.
그러던 중 인터넷에서 우연찮게 이 카페를 알게 되어 8월 초부터 운동을 시작하였습니다.
저는 왼 다리가 길게 느껴지며 오른 다리가 저리고, 골반 불균형과 허리 통증으로 고생하고 있었습니다.
두 달 가까이 운동을 다니면서 상당한 진척을 보였고 수면을 취하는 데도 별다른 어려움이 없어졌습니다.
아직 다리 길이 차이는 느껴지나 매일 자가운동을 하고 있고 운동원에도 계속 다닐 생각입니다.
졸업 후 경험담을 작성할 때에는 지금보다도 더 나아진 모습일 것이기에 앞으로도 꾸준히 노력할 것입니다.
무엇보다 EQUILIBRIUM의 중요성을 다시금 깨닫는 좋은 경험이 되고 있습니다.
작연(灼然)한 나날이 되시기 바랍니다.
위와 같은 초기 증세에서 4개월 동안 운동을 다닌 결과,
지금은 허리 통증이 거의 완화되어서 의자에도 2~3시간까지 앉아서 공부할 수 있습니다.
운동 전에는 오랫동안 진행되는 대학 강의를 듣는 것이 많이 힘들었지만
2학기 후반에 접어들면서부터는 집중도도 높아졌고 학업에 대한 의지도 향상되었습니다.
(우리 신체의 중심축인 허리가 좋아지니 정말 생활 자체가 좋아질 수 있다는 것을 절실히 느꼈습니다)
다만 아직 다리 길이의 차이가 조금은 느껴집니다.
원래 선생님께서 저에게, x-ray 상에 나타나지 않는 허리 근육과 연골 등의 상태는 매우 좋아졌지만
x-ray 상의 변화까지 이끌어내기 위해서는 운동을 조금 더 하는 것을 권장하셨습니다.
그런데 제가 내년(2011년) 1월 경부터는 part-time으로 일해보고 싶었기에
고민 끝에 운동을 조금 일찍 졸업하고 일을 해보는 쪽으로 결정을 내렸습니다.
(part-time을 생각해볼만큼 몸이 호전되었다는 것을 의미하는 부분입니다)
현재 이틀에 한 번씩 선생님께서 알려주셨던 자가운동을 하고 있습니다.
졸업한지 열흘 정도 되었는데 체형과 관련되어 건강이 갑자기 나빠지거나 한 적은 없었으며,
무리하지 않고 이대로 잘 관리한다면 앞으로도 잘 지낼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지금 이 글을 읽고 계시는 분들,
다른 이들이(심지어 가족조차도) 알아주지 않는 고통 속에 하루하루 살아가는 분들이라고 생각합니다.
몸이 아프니 저절로 위축되고 매사에 신경질적이고 기분의 변동도 심해져
우울증이나 조울증, 심지어 '내가 이렇게까지 살아야되나..' 하는 고민도 적지 않게 하셨을지도 모르겠습니다.
달리 드릴 말씀은 없지만, 힘내세요. 힘내시길 바랍니다.
나아질 수 있습니다. 여기에 글을 올리신 다른 분들이 산 증인이지 않습니까.
(저도 그분들 중 하나입니다)
제가 다시 알바까지 해볼 생각을 하고 있다니, 4개월 전과는 참 세상이 많이 바뀐(?) 것 같습니다.
물론 제가 바뀐 것이지만 말입니다.
한 가지 제가 운동을 하면서 느낀 것을 덧붙이자면, 잠깐의 교정/시술 등으로 건강을 되찾을 생각은 금물인 것 같습니다.
건강을 되찾아줄 1회성 짙은 만병통치약이란 적어도 나의 몸과 체형에 관해서는 없었습니다.
다만 매일, 꾸준히, 서두르지 않고, 자신의 몸을 위해 투자하고 운동하고 노력한다면 조금씩 변화를 느끼실 수 있습니다.
저도 운동을 시작하면서 과연 나을 수 있을지 아예 걱정하지 않은 건 아니었지만
선생님께서 꾸준히 하라는 것은 꼭 챙겨서 하곤 하였습니다.
(꾸준히 하다보니 몸이 자연스레 변해주는 것을 저는 경험했습니다.)
이상 글을 줄이려 합니다.
건강도 되찾고 긍정적인 일상 생활도 되찾게 해주신 선생님께 정말 감사드립니다.
이따금씩 찾아뵐게요.
선생님이 해주시는 말씀 저는 정말 좋습니다.
건강하시고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정말 고맙습니다, 선생님.
운동을 끝마치고 바로 후기를 남긴다는 것이 이제서야 쓰게 됐네요.
운동 졸업 후 몸 상태가 좋아지고 생활하는데 전혀 불편함이 없다 보니,
몸이 아플 때 계속 미뤄두었던 이런 저런 일들을 시작하여 후기가 늦어지게 되었네요.
운동이 끝난 시점에서 처음 운동을 시작했을 때를 돌이켜보면,
처음 운동 시작할 때는 선생님이 시키시는 자세들이 과연... 정말로… 효과가 있을까… 하는 생각이
은근히 들기도 했었지요. 그러나 수술이나 기계로 행해지는 교정은 하고 싶지 않았고,
기계 치료는 이미 경험해봐서 교정 후에도 지속력이 떨어진다고 믿고 있었기에,
반신반의하면서도 선생님을 믿고 해보자…라는 생각이었습니다.
운동 초기에 선생님께서 운동을 통한 교정만이 교정 후에도 교정 상태의 지속력이 높다고 하신 말씀을 믿고 싶었지요.
척추 측만과 전만 증상, 좌우측 골반의 불균형 등으로 치료 시작 전에는 아파서 밤에 잠도 잘 수 없었고,
지하철에서는 30분도 서있지를 못했었지요. 이런 아픈 상태로 10년 넘게 너무 오래 방치하여 생활해서 그런지,
운동 초기에는 단 1분 동안 운동 자세들을 유지하기도 힘들었는데,
한 달 두 달 지나면서 운동 자세 유지가 처음보다 수월해지더군요.
아~ 몸의 뼈들이 바른 상태로 이동하고 있구나…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운동 시작하기 전에는 저도 직장인이다보니 회사 다니면서 저녁 시간에 운동하러 가는 것이 귀찮게 느껴져서
3달만에 몸 상태가 호전돼서 졸업할 수 있으면 좋겠다…라는 생각도 했었습니다.
그러나 운동을 시작하고 한 달 두 달 시간이 지나면서 짧은 기간 안에 운동을 끝내는 것이 중요한 것이 아니라,
불균형한 뼈의 균형이 완전히 맞아질 때까지 운동해서
완전히 건강한 상태로 졸업하는 것이 중요한 것이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러는 것이 교정 상태의 오랜 지속력을 위해서라도 더 좋구요.
사실 발목, 허리의 통증은 운동 시작 후 한 달도 채 되지 않아 없어졌어요.
하지만 운동을 하면 할수록 정말 뼈의 균형이 제대로 잡힐 때까지 한번 해보자 하는 욕심이 들더라구요.
운동 졸업할 때 찍은 엑스레이를 통해 좌우 어깨 높이가 같아지고 척추 측만 증상도 많이 호전된 것을 확인한 순간
너무 좋았습니다. 그리고 운동을 졸업하고 약 3주가 지난 지금도 몸의 통증이 없어서 기분 좋게 생활하고 있습니다.
운동 전에는 최소 일주일에 한번은 동생이 척추 지압을 해줘야 통증이 덜해지곤 했는데,
이젠 동생한테 지압 부탁을 하지 않으니 동생 또한 좋아하는 듯 합니다.
사실 동생이 제 척추 지압해주는 것을 싫어라 했거든요. 지압하고 나면 땀이 날 정도로 힘들다구요.
그런데, 운동 기간 중, 선생님께서 제 뭉친 뒷목을 힘들게 지압해주셔도 다음 운동날에 가면 또 뭉쳐있는
뒷목을 만져보시고 정성 들여 지압해주셔서 감사했어요. 그 덕분에 안면비대칭도 많이 좋아지고,
안면비대칭이 심해서 매일 편두통으로 고생했었는데 운동 시작 후
편두통이 없어졌으니 두통약 먹은 지도 오래되었네요.
운동 전에는 팔과 손, 다리가 너무 자주 저렸는데, 요즘에는 점심시간에 식당에 앉아있다가
일어날 때 옆에 있던 동료는 다리 저리다고 호소하는데 저는 전혀 저린 증상이 없어서 혼자 속으로 흐뭇해합니다 ㅎㅎ
또한 전에는 오른쪽 팔이 어깨부터 팔목까지 아파서 팔을 들 수조차 없었는데, 요즘엔 사무실에서 하루 종일 컴퓨터 앞에서 일해도 어깨나 팔목의 통증이 없어요. 하루 3회 이상 안약을 투여할 정도로 안구건조증이 심했는데 요즘엔 안약 없이 생활하고 있어 편하구요. 무엇보다 피로감 때문에 아침에 일찍 일어나는 것이 너무~ 너무~ 힘들었는데, 피로감도 훨씬 덜해 아침 일찍 일어날 수 있고 밤엔 잠도 잘 잘 수 있게 되어 너무 좋아요~~
운동 전에 역류성위염과 과로하면 수시로 찾아오는 미주신경실신이라는 증상 때문에 절대 몸에 무리가 될 정도의 일은 할 수 없었는데, 운동 시작 후에는 밤 세워 작업해도 이런 위염이나 구토 증상이 느껴지지 않았습니다. 체형 교정으로 내과적 증상도 호전되다니 참 신기하죠~
정말 선생님하고 우스갯소리로 소프트웨어가 업그레이드 됐다고 했던 말처럼 몸 상태가 좋아져서 이제 제가 하고 싶은 일을 체력적 두려움 없이 할 수 있게 되어 참 좋습니다.
쓰다 보니 장문이 되었네요. 그만큼 제가 운동 결과에 만족한다는 뜻이겠죠? ^^
어쨌든 올 초에 세운 목표들 가운데 하나가 건강해지자! 였는데, 목표 한가지는 이룬 셈입니다. ㅎㅎㅎ
[출처] 드디어 건강해졌어요~~ (척추, 목, 발목 통증) (아이소라이프 척추 교 운동센터) |작성자 JT
● 30대 초 중반 , 여성
운동을 꾸준히 하셔서 좋은 결과와 함께 졸업하실 수 있음에 감사드립니다.
■ 방문하셨을 당시 당 회원님은 전신에 걸쳐 여러가지 불편함을 가지고 계셨습니다.
허리의 불편함으로 인해서 지하철 출퇴근 등 서있는 동작이 힘들고, 취침시에 숙면을 이루지 못했으며 장기화 되면서 불면증도 나타났습니다.
턱관절과 목의 불편함이 있었고, 손발의 저림 증상이 있었습니다.
편두통과 안구건조증으로 인해서 안약과 두통약을 종종 필요로 했습니다.
특히 왼쪽 발목 부분이 만성적인 통증으로 불편하여 30분이상 보행은 부담스러웠습니다.
대부분의 증상은 7년정도 이상의 만성적인 것들이었고 특별한 해결책을 찾지 못하셨습니다.
■ 운동을 시작하시고 대략 3개월 정도 후에 대부분의 불편함은 사라졌습니다.
몸의 균형을 맞춘다는 것은 국부적인 문제에만 초점을 맞추는 것이 아니라
전신적인 안정된 역학구조를 찾아가는 것을 의미합니다.
■ 불편함이 사라진 것에서 더 나아가 몸의 비틀어짐을 보다 견고하게 바로잡고 그 상태로 항상성을 유지할 수 있게 하기위해서 좀더 운동시간을 갖기를 원했습니다.
■ 전신에 힘을 빼고 편안한 자세로 누웠을 때 좌우의 균형이 많이 무너져 있는 경우에는 좌측 사진과 같이 한쪽 다리만 누워있는 경우를 볼 수 있습니다.
■ 어깨높이의 변화입니다.
■ 저를 많이 신뢰해주시는 회원님과 수개월에 걸쳐서 운동관리를 해드릴 수 있었습니다.
믿고 잘 따라와주셔서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저는 현재 ROTC로 재학중인 대학생입니다.
부끄럽지만 저는 이번에 운동을 두번째로 했습니다.
원장님과는 제가 수험생 시절에 인연이되어서 알게됬는데
그 때 5~6개월정도 운동을 해서 정말 많은 도움을 받았습니다.
당시 제몸은 완전 만신창이였죠.
30분만 책상에 앉아도 식은땀이 날정도로 공부하기 어려웠고 잠도 제대로 못자고
수험스트레스까지 겹쳐 하루에도 수백번씩 죽고 싶다는 생각이었습니다.
가끔씩 그 지옥같은 나날을 떠올리면 오늘 하루가 얼마나 아름다운지 모릅니다.
어쨌든 그렇게 열심히 운동해서 몸상태가 좋아졌고 대학교에 입학했는데 그렇게나 몸관리하겠다는 다짐을 했건만
대학생활을 하면서 제대로 관리하지 못했지요.
술도 정말많이 먹고 담배도 많이 폈고 학회에 회장직을 맡으면서
2년간 굉장히 무리한 스케줄에서 살더니 몸이 다시 안좋아졌습니다.
거기에 ROTC에 합격했는데 안좋은 몸상태로 훈련이나 제대로 받을 수 있을지 걱정되어
다시 운동을 시작하게되었습니다.
오랜만에 다시 열정을 살려 운동을 하게되어 감회가 새롭기도 했습니다.
그리고 역시나, 여전한 원장님의 해박한 지식과 탁월한 운동처방, 그리고 그 효과는 감동 그자체였습니다.
저의 생각이지만 이쪽세계에서 원장님은 대한민국 최고수준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러니까 다시 왔지요ㅋ)
군기잡힌 학군단 생활과 운동을 병행하느라 많이 지치고 힘들었지만 그렇게 수개월을 운동했고
걸음걸이, 고관절, 목과 턱 어깨가 예전처럼 다시 좋아졌습니다.
그리고 전반적인 컨디션! 항상 지치고 무거운 몸이 다시 활력을 찾고 힘차게 하루를 시작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저는 방학에 군사훈련을 받는데 이번 하계입영훈련,
그 더운 논산에서 몸건강한 사람들도 쓰러지고 병원에 실려가는 훈련에서도 저는 무사히 잘 마치고 돌아왔습니다.
체형교정을 받지 않았으면 이 힘든걸 어떻게 견디나 싶을정도로 새삼 다행이라고 느껴지네요
맘같아서는 더 운동을 하고 싶었는데 이번에 개강하면서 여건이 되지 않아 졸업해서 안타깝게 되었는데
몸상태도 상당수준 올라갔고 이제는 정말로 잘 몸관리를 하려고 합니다.
아마도 이 후기를 읽어보는 사람들은 몸이 안좋아서 이것저것 찾아보다가 오게된 사람들이 대다수라고 생각합니다.
죽을만큼 힘들었다가 구원받은 제가 정말로 동병상련의 입장에서 드리는 말입니다.
여러분들의 해결책은 운동밖에 없습니다.
수술해서, 마사지받아서. 카이로프락틱 받아서 쉽게, 빠르게, 고생없이 회복되고 싶으실겁니다.
하지만 제 경험상 절대! 일정수준이상 회복되지 않습니다. 몸틀어져서 건강 안좋은사람들 카이로프락틱
몇 년씩 받는거 제가 보기엔 쓰레기통에 돈버리는거랑 똑같이 보입니다.
그렇게 해서 효과라도 있으면 이런말 안합니다.
체형의 틀어짐에 따라 오는 복합적인 증상들에 대해서는 분명 많은 병원이나 교정원에서 파악하고 있습니다.
문제는 원인이나 증상을 설명할 뿐 해결책을 제시하지 못한다는 것입니다.
그러면서 그럴듯하게 광고하고 환자들이 마치 봉이라도 된다는 듯 비싼치료비에 의료기를 팔고
그러는 병원장과 거기에 낚이는 환자들을 보면 제속이 터질지경입니다.
저도 아이소밸런스 원장님 만나기 전까지 정말 수십군데를 돌아다녔고 돈도 많이 썼습니다.
효과는 물론 거의 미미 했습니다.
체형을 바로잡는데 왕도는 없습니다.
단지 정도(正道)만이 있을뿐입니다.
본인의 의지와 노력만이 몸을 고치게 할 수 있습니다.
저는 운이 나쁘지만 또 운이 매우 좋습니다.
왜 내가 몸이 틀어져서 이런 고생을 하는가 하는 것이 전자고 후자는 원장님 만난 것입니다.
여러분들도 이 까페에 들어왔다면 운이 참 좋은겁니다. 그냥 흘리지 마시고
꼭 이운을 살려 운동을 경험해보셨으면 좋겠습니다.
만약에 누군가가 저의 글을 본 것이 계기가 되어 운동을 경험하고
건강되찾으시면 저또한 정말 좋을 것 같아 이렇게 후기를 남겨봅니다.
이글을 보는 모든분들에게 밸런스있는 체형과 건강한 삶을 기원합니다. ^^
[출처] 군바리의 졸업 후기입니다 ^^ (아이소라이프 운동센터) |작성자 towerbuger
운동 후기 올린다 올린다 해놓고서 이제야 올리네요 ㅠㅠㅠ
너무 늦어서 죄송해요~~
아 그런데 !! 전 제가 엑스레이 사진 비포, 에프터 막 올리고 길게 설명해서 적을려고 해서
여유로워 질 때 올릴려고 했던 것인데..
제 글 밑에 대신 올려주시는 거였네요 -_ㅠ 그럴줄 알았으면 진작에 쓸 걸 그랬어요..
전 또 올릴려면 확실하게 올릴려고 했었는데;;
저는 사실 다른 분들처럼 생활에 엄청 지장이 있거나 병원을 들락날락 거릴 정도는 아니였습니다.
그냥 평소 생활하면서 목이 조금 찌뿌둥하고.......
목에서 뚝뚝 소리나고, 다리도 엄청 팔자로 걸어서;; 그냥 제 몸이 많이 불균형하다고 생각했었습니다.
하지만, 자꾸 치마만 입으면 이것이 360% 막 돌아가고;
더 나이먹게 전에 좀 균형있는 몸을 가지기 위해서 한 2년전 쯤에 혼자서 운동하는 법 찾아보고,
시중에 많이 광고하는 그런 체형원( 약손xx나 ,머 강남쪽에 몇 군데 광고하는 곳 많더라구요~)
가고싶다는 생각만 하고 맨날 비포, 에프터 사진 보면서 눈팅만 했습니다ㅠㅠ
왜냐하면 가격이 만만치 않았기 때문입니다.
저희 부모님은 저 그냥 정상으로 알고 계셔서 그냥 운동부족이라고 생각하셨거든요.ㅋㅋ
아무튼 그러다가, 그냥 에이 나중에 돈 벌어서 가야겠다고!! 생각했었는데 어쩌다가 검색한 후에
아이소라이프 척추교정 운동센터를 알게 되었습니다.
아무튼 , 첫 날 가서 제 몸을 진단받고 운동을 하는데 만만치가 않았습니다.
운동의 운...........도 안하던 제가, 생소한 동작들을 하고 좀 참아야 하는 과정들이 있어서 처음에는 힘들고 어렵긴 했는데,
한번 하고 나니 개운함을 느꼈습니다.
그렇게 2회 체험을 하고, 설명을 들은 다음, 결국 한번 운동을 해보기로 마음 먹었습니다.
사실, 제가 생각했던 제 몸 상태보다.. 좀 심각? 했었거든요...ㅋㅋㅋ 자세히는 말씀 해주시지 않으셨으나
그냥 눈치로 그렇게 생각했습니다.
일단 더 정확한 몸상태를 파악하기 위해서 엑스레이를 찍어서 보여드리고 그게 맞게 제게 맞는 운동을 했습니다.
한 3개월정도 했는데, 평소에도 운동해야 한다고 계속 강조강조하셨는데,
이것 저것 하느라 바쁘고 ㅠ-ㅠ 시간도 나지 않아서.. 잘 되지 않더라구요..
그래도 거기에 가서만큼은 열심히 하려고 노력했습니다.
10번 할 것을 15번 하고.. 그런식으로요.
사실 다른 분들은, 거기에서 뿐만 아니라 다들 열심히 하신 걸로 알아요~ 같이 운동하시는 분들이랑
얘기도 나누고 했는데.. 그 분들은 정말 몇 십년씩 몸 때문에 고생하시고 이것 저것 안해본거 없이,
아픔을 느끼셨던 분들이라서, 여기가 마지막 기회라고 생각하고 하시는 것 같았어요.
운동 가르켜주시는 선생님께서도 계속 불편했던 곳은 없었는지?
물어보면서 계속 관심을 가져주시 고 신경써주시는게 느껴졌기 때문에 다들 믿고 따라던 것 같습니다. :)
아무튼, 전 그냥 하라는 대로만 운동했었고.. 제가 느꼈던 바로는..
사실 이런 제 증상을 운동한 후에 알았습니다.
자꾸만 벌어졌던 이유가 제 다리의 바깥 근육이 안 근육보다 너무 발달해 있었기 때문에 그게 자연스럽게 됬던 것이지요.
하지만 여러 운동을 통해서 바깥 근육을 길렀고, 한 달 후? 쯤에는 조금씩 자연스럽게 모아지더니,
나중에는 그냥~ 자연스레 다른 사람들처럼 일자로 앉아있을 수 있게 되었습니다.
특히 공부할 때나 ,.조금만 책을 본다고 목을 내리고 있으면 목이 너무 아팠습니다.
그래서 휘리릭 돌리면 목에서 똑똑 소리가 났지요. 하지만 운동하면서 젤 마지막에 경침놓고
목에 근육 이완해주고 또 직접 교정해주시는 과정을 통해서 목에 있었던 통증이 점점 사라졌고,
그게 또 어깨까지 이어져서 근육들이 훨씬 부드러워 졌습니다.
제가 한쪽 골반이 올라가있었는데, 그걸 맞추는 운동을 중심으로 했는데~~
사실 골반 맞추기가 제일 힘들다고 말씀 하시더라구요.. 제가 충고도 안듣고
맨날 농땡이 부려서 맞추는게 많은 시일이 걸리실 것이라고 생각하셨는데 !
3개월만에 맞춰져서 좀 놀라시더라구요~ 저도 .. 약간 의아하긴 했는데 ..
엑스레이 사진의 before after가 그것을 절실히 증명해주니 그런가!! 보다 라고 생각했습니다..ㅋㅋ
-운동하기전에는 제가 어깨가 많이 구부정했습니다. 그래서 옷을 입으면 그게 티가 나서
좀 컴플렉스이기도 하고 했는데 ㅠ.ㅠ
등 맞추는 운동을 함으로써 , 제가 옷을 갈아입을 때 육안으로도 점점 펴지는 것을 느끼게 되었습니다~~
등이 조금씩 펴지면서, 갈비뼈? 쪽의 높이도 점점 맞춰졌습니다.
원래는 갈비뼈를 만지면 높이가 다름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
아마도 갈비뼈가 맞춰져서 그게 등으로 이어져서 등도 펴진건지..등이 펴져서 갈비뼈가 펴진것인지는
잘 모르겠지만; 아무튼 확실히 어깨가 펴져서 옷을 입었을 때도 전보다 훨씬 맵시가 좋아졌습니다.
대략 제가 스스로 느꼈던 사항들을 4가지 정도 인 것 같습니다. 사실 제가 아직 완전히 졸업하지는 못했습니다.
사정상 운동을 그만 두게 되었는데, 요즘 또 안했더니 다시 목에서 통증이 ㅠ.ㅠ
경침을 배고 자꾸 운동해야하는데 , 혼자서 운동이 쉽사리 되지 않는거 다들 아실 거라고 믿습니다 -_ㅠㅠ
아무튼, 후기를 늦게 써서 죄송하고........ㅠㅠ
그동안 운동 가르쳐 주셔서 정말 감사해요! ^^
제가 또 몇 달 동안 운동안해서 곧 찾아뵈야 할 것 같아요.ㅋㅋ
그럼 !! 그때까지 건강하시고 담에 뵐께요^^^^^*
[출처] 여대생의 운동 후기담. (아이소라이프 운동센터) |작성자 oshlub
졸업한 회원 들이라면 다들 느낄지 모르겠지만 하나 체형 운동원을 알았다는 사실을 "행운아"라 생각 할것이다. 저 또한 너무 행운아 였던 것이다~^^ 나는 행운아^^v
운동을 막 시작할 당시 원장님이 늘 저에게 인생의 질이 변할 것이라고 힘을 실어 주시는 말을 많이 하셨지만.
그 당시에는 솔직히 어떻게 그럴 수가 있나.. 운동 조금 한다고 그렇게 생활의 질까지 변할까~?!라고 부정적인 생각이 많이 들었다. 하지만 정말 생활이 인생이 변했다. 졸업한 지금 처럼 컨디션이,생각이 긍정적이고 좋을 때가 없었다!! 몸이 정말 좋아지다 보니 마음의 여유도 함께 얻게 된것 같다.
지금 느끼는 몸의 변화를 쓰고자 한다...
*무릎, 발목 통증 : 처음 하나 운동원을 다니게 된 가장 큰 원인이다. 초등학교 6학년 때 북한산을 등반하다 왼쪽 발목을 크게 삔이후로 발목이 자주 아파 왔다. 그뿐 아니라 신호등을 건너기 위해 잡자기 뛴다던지 할때는 삐끗하며 살짝 꺽기는 일도 다반사 였는데 지금은 발목의 통증도 뛰다가 삐끗 거리는 것도 사라 졌다.
*허리 통증: 감기 이후로 가장 많이 앓고 있다는 질병이 허리통증이라는 원장님의 말이 생각이 난다. 난 이말에 100% 공감한다. 어쩜 감기보다 더 많이 앓고 있는건 아닐까 모르겠다... 주변에 허리 안아푸다는 사람을 보지 못 했을 정도니깐.....늘 월경의 주기가 되면 난 배보다 허리가 그렇게 많이 아파 왔고, 많이 서있거나 무리를 하고 일을 한다 싶으면 "허리야~허리야~~"노래를 부르고 다니며,허리에 안붙여본 파스가 없을 정도 였으니깐..... 난 이 허리 통증이 사라졌다는 사실만 해도 정말 감사할 따름이다. 이제는 누가 허리 아푸다는 소리를 들으면 마음에 안쓰럽고 안타까울 뿐이다. 내가 허리에 이렇게 자신감이 생길 줄은 생각도 못했으니깐!!!!
*어깨 펴짐 : 난 늘 엄마한테 그리고 주변사람한테 어깨좀 피라고 구박을 듣고 지냈다.
사춘기 때 가슴이 나온다는 사실이 너무 창피해 어깨를 구부리고 다닌 결과인지 모르겠지만...어깨가 늘 구버져 있었다.
그래서 그런 것일까 옷을 입어도 뭔가 이뻐 보이지 않는 그 느낌..........어깨를 피려고 노력 해도 펴지지 않던 어깨가 펴진 지금은 자신감 충만이다. 사실 허리 통증 없어진 것이랑 어깨 펴진게 난 가장 ~~쵝오로 좋다!! 옷 빨도 잘 받고~^^ 거울 보는게 즐겁고 좋다^_^
*골반 균형 : 원장님의 아주 정확한 설명을 들어보면 골반의 변이에 의해 위와 같은 병들을 앓고 있던것이 였다. (어깨 굽은거 빼고..) 한의원에서 우연히 진단을 받았는데 나의 오른쪽 다리가 왼쪽보다 길다고 했었는데...그 원인도 골반에 있었고, 골반이 균형잡히지 않으므로 해서 허리가 아푸고 무릎과 발목이 툭하면 삐고 아팠던 것이였다. 골반과 고관절이 맞춰 지므로 해서 허리도 무릎도 발목도 괜찮아 졌다.
*만성피로 : 만성피로를 겪어본 사람이면 이 기분을 공감 할까..?! 손끝에서 나의 기운이 빠져 나가는 그 기분!!!! 축축 쳐지며 하루 12~14시간은 기본으로 자 줄수 있어야 하며 그렇게 자고도 피곤한 그 기분!!!!!
이 젊디 젊은 나이에 왜 그런 만성 피로를 느꼈는지는 아직도 모르겠지만...운동을 하면서 가장 빨리 반응이 나타난 것은 만성피로가 사라지는 구나이다. 운동을 하고난 후 지하철 역까지 걸어가면서 그 불쾌한 기분이 사라지고 내몸이 너무너무 가벼워진 느낌!!! 난 그 상쾌한 그 기분을 잊을 수 없다!! 아푼것도 만성이 되면 못 느끼듯이 몸이 점점 좋아지면서 이 상쾌함도 만성이 되어가는지 2달까지는 확!! 느낌이 오는데.. 졸업할 때 되니깐 이 느낌도 사라지고 ~ 이 느낌이 생활에서 쭉~가는거 같다!!
이 다섯 가지가 내가 운동을 함으로써 변화 된 베스트이고,
이뿐 아니라 소변을 보고 나면 시원한 느낌이 아니고 다시 또 가야 하나..?! 싶을 정도로 소변이 자주 마려 웠는데 이게 1달만에 사라졌으며, 발 뒷금치가 그렇게 갈라지던게 맨들해 지기까지 했다. 역시 혈액 순환이 발끝까지 된다는 증거 아닐까?!
게다가 아토피 까지 있는데..나에게 안맞는 음식을 먹으면 가려움이 바로 나타났는데 지금은 싹나았다 말 할 수는 없지만 면역력이 강화가 되어서 그런지 음식을 크게 가려 안먹어서 쉽게 가려워 지지는 않는다. 사실 아토피는 내가 더 노력해야 할 부분이 있는거 같다. 그래도 피부톤이 전체적으로 이뿌게 변해서 좋긴하다^^얼굴색도 맑아진것 뿐 아니라 속살들 까지 건강하게 변한게 거울을 볼때 마다 느낀다~^^
내가 그렇다고 해서 그렇게 건강하지 않은 편은 아니지만 남모르게 아푼곳이 많기는 했나보다.
다행히도 이 모든 병이 나았다는 것에 있다. 다른 회원들은 운동이 지루하고 힘들었을지 모르겠지만.. 난 운동하러 가는 날들이 좋았다. 컨디션이 좋지 않았을 때는 더 운동이 가고 싶었다. 하고 난 후의 개운함이 너무 좋았기 떄문이다. 2시간의 운동 시간이 사실 운동이 아닌 자로 가는 느낌 이였으니깐.. 운동이 쉬운가 싶어지는 대목이긴 하지만, 노력은 결과를 배신하지 않기는 하나 보다~^_^
원장님을 만나서 너무 너무 좋았고, 열심히 해서 저를 변화시켜 주신거 감사합니다!! 정말 감사라는 단어보다 더 좋은 단어가 있다면 쓰고 싶을 뿐이지만 다른 단어가 없네요..
꾸준히 집에서 운동 할께요!!
암튼 아는 사람들 중에 아푼 사람들 있으면 강추!! 할께요~~^^
원장님도 건강하세요!!!!!!
[출처] 건강한 몸 건강한 마음 만들어 주셔서 감사해요~^^ (아이소라이프 운동센터) |작성자 JunE
어느덧 아이소라이프 밸런스 운동을 졸업한 지도 보름이 되었습니다.
안녕하세요? 장주원입니다.
목디스크에 이어 허리 디스크까지 진단 받은 후 오랜 시간을 추나요법.진통클리닉.가정의학을 전전해가며
내게 맞는 치료를 찾아 방황하던 시절이 지금도 생생합니다.
남들에게 평범한 일상이 제게는 사치처럼 느껴지던 시절...
일을 하고 침을 맞고 일을 하고 병원 다니는 것을 반복 하던 중
아이소라이프 척추 교정 운동센터에서 운동 중이시라는 분을 지켜보던 동생의 권유로
반신반의하며 처음 발을 들여놓았습니다.
통증만이라도 사라지길 기대하며 운동을 시작한지 몇달 후
자세가 좋아졌다는 지인들의 격려와 함께 몸이 편안해진 나를 느낄 수 있었습니다.
꾸준히 운동하고 졸업하게 된 지금 일상이 여유로와지고 자신감이 생겼습니다.
고마운 인연으로 희망을 갖게 해준 아이소라이프 밸런스 운동센터 원장님께 감사드리고 앞으로 꾸준히 몸 관리해서
좋아진 상태 계속 유지해나가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60대 초반, 여성
해당 회원님은 다리 길이 차이가 심했으며 그로 인해 척추의 만성적인 기울림, 흉추 및 늑골의 변위, 경추 부위의 경직 등
다양하면서도 전신에 걸쳐서 불균형이 발전해 있었다.
구체적으로 왼쪽 다리가 3센치 정도 길었고 그로 인해 척추는 좌측으로 기울어져 있었다.
결혼 전부터 몸이 불편하였다 하시고 오래된 만성적인 변위인 만큼 경추(목)부 , 후두부까지 심하게 경직 및 통증을 가지고 있었다.
목의 신경이 압박을 받음으로써 초래된다. 특히 팔과 손의 통증이 심하여 교정 운동을 찾으신 가장 큰 이유이기도 했다.
허나 다양한 치료를 시도하셨고 당시에는 근본적인 개선은 포기하시는 듯 보였다.
이러한 증상들은 최근 수년정도 전에 발생한 것도 있었지만 그보다 오래된 증상들도 많았고
상당히 만성적으로 불편함을 느껴온 만큼 생활력도 많이 감소되어 있었고, 마음도 소극적으로 조금씩 바뀌어 계셨다.
운동 초기에 소극적인 마음을 다잡으시고 열심히 운동하실 수 있는 의지를 드리기 위해서 아직 노화를 걱정하실 만큼 많은 나이가 아니시며
운동을 통해서 몸을 바로잡고 근력을 키우시면 지금보다 얼마든지 더 건강하고 활력있는 삶을 사실 수 있음을 여러차례 대화를 통해서 말씀드렸다.
특히 다리길이의 불균형이 매우 심하였고, 3~4달 정도가 지날때 까지 불균형의 차이가 줄어드는 것을 거의 인지할 수 없었다. 전체적인 유연성을 제고하고
기립근등 코어 근육을 중심으로 스트레칭과 함께 근력강화를 꾸준히 실시하여 증상은 가시적인 호전을 느낄 수 있었다.
팔의 통증과 허리 목등의 불편함은 점차로 개선되었다.
팔로 내려오는 저림증상과 통증도 개선되어 전화통화라든지 무거운 물건을 드는 동작도 크게 불편함을 느끼지 않았다.
하지만 전술한것처럼 실제적으로 측정되는 다리길이 차이는 거의 호전을 보지 못하였다.
당장에는 운동을 시작함으로써 증상이 개선되고 있지만 근본적으로는 다리길이차이와 골반이 바로 잡히지 않으면
근본적인 바른 자세와 척추의 토대를 잡을 수 없기에 증상이 재발될 가능성도 높아진다.
운동에 대한 초기의 효과는 사람마다 다르다. 운동이란 자극이 들어가고 몸에서 받아들이는 반응을 보아야 한다.
이러한 피드백을 거듭 관찰하고 각 사람마다 개인적인 차이를 인지하면서 각 운동수행자들의 단점을 보완하면서 보다 효과적인 결과를 이끌 수 있도록
운동의 프로그램을 편성하는 과정을 거치게 된다.
운동처방에서 개인지도가 필요한 필수적인 이유가 된다.
다행히 회원님께서는 오래 힘드셨던만큼 이번기회에 확실하게 건강을 되찾고자 하는 의지가 강하셨고 꾸준히 운동을 하시면서 근본적인 균형을 잡을 수 있었다.
5개월 정도가 지나가면서 다리의 길이와 골반의 경사도가 균형이 맞아지는 것을 느낄 수 있었다.
즈음하여 몸에서 느껴지는 증상이라든지 불편함도 한층 줄어드셔서 보다 활력있고 건강한 삶을 유지하고 계셨다.
새롭게 장사를 시작하려고 한다면서 자리를 알아보고 다니시는 등 심적으로도 보다 적극적인 태도를 많이 접할 수있었다.
운동졸업시점에서는 상기에 기술한 많은 증상들이 사라졌으며, 본인은 국수를 너무 좋아한다고 어제는 하루 3식을 다 국수로 먹었노라고 우스개 소리처럼 말씀하신것도 생각난다.
작년 겨울에 유난히 눈이 많이 왔는데,, 고양에서 버스를 타고 오시면서 3시간씩 발이 묶이시면서도 원래 운동시간인 오전타임을 놓치시고도 오후에 운동을 다 마치고 돌아가신 기억도 난다.
열심히 나오시면서 본인의 건강을 위해 투자하시고 노력하셔서 .좋은 결과가 있었습니다.
저에게도 큰 보람이었습니다.
운동 전과 후 회원이 찍어본 엑스레이 사진을 보내주었다.
최초 사진에서 크게 이탈되어진 척추뼈의 기울어짐이 심하다. 두상의 위치도 바깥쪽으로 나가있어서 한눈에 봐도 자세가 좋지 않음을 알 수가 있었다. 운동 졸업시점에는 척추의 위치가 가운데 위치하게 바뀜으로써 매우 안정적인 무게중심이 유지되어고 체형이 바르게 변화하였다.
특별히 확대해본 가슴뼈 부위의 변화보습.
체형의 변위가 만성적으로 바뀌면 특히 흉곽의 기울어짐, 돌아감도 심해진다.
구체적으로 설명하자면 사진 상에서 좌측 갈비뼈와 연결된 근육들은 강하게 수축되어 있으며
이로 인해서 갈비뼈를 끌어내리게 된다,
졸업 시점에서는 좌우 가슴 뼈의 위치가 대칭 형태로 수렴되어진 것이 확인된다.
먼저 하나님과 원장님, 모든 분들 감사 드립니다.
저는 2011년 6일 16일 졸업한 50대 초반 아줌마 입니다.
저의 증세는 지난해 11월 중순 심한 목디스크로 인하여 오른쪽 목으로 부터 팔, 다리가 불편하고
숨 쉴 수 조차 없는 극심한 고통으로 잠도 못자고 새벽부터 진통제를 먹어야 할 정도였고 젓가락질 조차도 못했다면
짐작하시겠지요? 멏달을 집안일은 물론 모든 반찬도 사다 먹었고,
예배시 찬양 부르며 박수도 못쳤고 1시간 조금 더 되는 동안 2층 맨 뒷자리에 2번 정도 누웠다
일어나며 예배를 드렸습니다.
다른 곳에서 한달동안 일주일에 3번 30분씩 치료를 받았지만 오는길에 다시 아파지며 별로 효과가 없다고
느끼고 있던 중 아는 분의 소개로 아이소라이프 척추교정운동센터를 알게 되었지요.
저 자신은 몰랐지만 증상이 오래되어 디스크가 파괴되고 액이 흘러 이미 조직으로 다 흡수되었기에 제 디스크는 빼고 인공디스크를 넣고 아래위 경추는 고정시켜야 한다는 처방을 내리며, 기타의 치료를 받을 시 신문에 날 것이라며, 전신마비를 우려하는 병원 의료진들의 무서운 선포가 있었기에 첨엔 두려운 마음이 정말 가득했어요.
생소한 운동법과 결코 짧지 않았던 지난 5개월동안의 고통과 치료 과정속에서 정말 많은 생각과 경험을 했습니다. 어느날 갑자기 찾아온 극심한 고통과 수술밖에 방법이 없다 했던 날, 참으로 우울하고 괴로웠지만 이처럼 적당한 시기에 준비된 원장님을 만나게 되었고 사업을 거의 접은 체로 치료를 받았지만 오늘 같은 날이 이르렀기에 기쁘고 감사하기만 합니다.
이제는 집안 살림은 물론 모든 면에서 이전처럼 생활하고 있습니다. 건강의 소중함을 절실히 깨달았기에 운동도 게을리 하지 않으려고요!!! 제가 주변 분의 소개로 이처럼 좋은 기회를 얻은 것처럼 다른 분들에게도 꼭 전하게 될 것 같아요. 아파본 사람만이 그 아픔을 이해하기 때문이죠!
같이 치료받던 분들이 저에게 참 복이 많다고 하시더라고요, 자신들은 수년동안 여기저기 다니며 정신적,물질적, 시간적으로 막대한 손해가 있었는데 바로 여기에 오게 되었으니 말이죠! 정말 너무 너무 감사해요.
창의적인 운동치료법으로 고통받는 사람들의 어려움을 해결해 주시는 원장님 좋은 일 하시는 거예요.
끝까지 챙겨주셔서 정말 감사드립니다.
치료받으시는 모든 분들 용기 잃지 마시고 어려운 시간들 내셔서 운동 하실때에 모두 모두 좋은 결과 있으시길 바랍니다.
[출처] 저 졸업했습니다. (아이소라이프 척추교정운동센터) |작성자 맑음이
■ 50대 초반 여성
해당회원님은 급성적으로 팔과 목에 강한 불편함을 갖게 되었습니다.
진단결과 디스크라고 판단되어 내방하는 모든 병원에서 빠른 수술을 권유하였습니다.
경험담에 남겨주신 것처럼
팔을 사용해서 일상적인 움직임을 전혀 할 수 없을만큼 강한 통증을 갖고 계셧습니다.
■ 운동을 시작함과 동시에 비교적 수월하게 차도를 밟아가셨고 2~3개월이 지나면서 눈에 띄게 생활에 있어서 불편함이 사라졌습니다.
일과 병행하시느라 운동 레슨이 불규칙해지는 점에 우려하기도 했지만 장기적으로 보았을때는 큰 변수가 되지 않았고 점차적으로 호전이 되어 지금은 정상인과 똑같은 생활을 하고 계십니다.
수술을 할것인지 기타 보존적인 방법을 택할것인지는 각자의 가치관과 정보, 믿음과 같은 다소 주관적인 부분이 포함되는 결정입니다. 바꿔말하면 정답은 없습니다.
몸의 균형과 밸런스 , 체형의 곧아짐이 과연 어느정도 영향을 끼칠 수 있을지에 대해서
사실 경험이 없이는 개연성이 떨어진다고 생각할만한 것이 사실입니다.
목이 아픈데.. 팔이 아픈데 어째서 골반과 다리의 균형부터 되돌려야 한다고 하는 것일까.. 하고요
하지만 전체 체형의 균형이라는 것은 근골격계를 포함하는 여러가지 국부적인 문제들의 많은 부분에 영향을 주고 근본적인 개선을 위한 주안점이 되어야 하는 것이 사실입니다. 전체체형의 불균형과 기울어짐은 등한시한체 국부적인 개선에만 초점을 맞추게되면 확연한 개선을 보기 힘든경우가 많습니다.
■ 편치 않은 몸으로 운동을 나오시며 꾸준히 운동을 하셔서 건강해지실 수 있었음에 저역시 감사드립니다.
졸업즈음하여 , 그동안은 너무 아파서 반찬도 못하고 다 사다드셨는데 지금은 집안일도 예전처럼 다 한다고 하시길래
집에는 거짓말로 계속아프다고 하시고 계속 편하게 사다드시라고 했던것이 기억나네요 ^^ ㅎㅎ
앞으로는 열정적으로 사업도 잘 하시고 건강하시기를 바랍니다. ~ 수고 많으셨습니다 ^^ ~~
안녕하세요~ 20대 중후반 여자 회원입니다. 운동 4개월 만에 드디어 졸업을 하였어요!!
일단 저의 증상에 대해서 알려드리자면..
저는 친구 소개로 이 운동원을 처음 알게됐어요.
제가 고3때 살이 급격히 쪄서 그 때부터 올바르지 않은 자세를 계속 유지해왔던 것 같아요.
원래 어머니도 허리가 좀 약하셔서 저는 그냥 유전인가 보다 하고 살아왔죠.
남들보다 쉽게 지치는 저질체력, 그리고 몸의 왼쪽부분이 오른쪽보다 약하고 힘이없었어요.
코도 왼쪽이 더 잘 막히고, 왼쪽이빨도 더 잘썪고, 왼쪽 다리에 힘이 없고, 왼쪽 어깨만 특히 잘 뭉치고,
왼쪽 골반이 약간 튀어나왔고, 걸을 때 뚝뚝~ 관절 소리도 나고... 참,
저는 다른분들처럼 척추가 엄청 휘거나 한 것은 아니었어요. 약간 휘고,
약간 비대칭에 오른쪽 어깨가 약간 더 높은 정도였어요...
그리고, 남들은 운동 안해도 별 지장없이 잘 살더라구요. 하지만 약한 저에게 운동은 그야말로 필수 였습니다.
내 몸이 이런가보다 하고 살다가 여기를 졸업한 친구를 알게 되었죠.
그래서 소개로 받고 오게 되었어요. 어느새 훌쩍 4개월이란 시간이 지났네요.
제일 큰 변화를 알려드리자면...
전체적으로 제 삶의 질이 매우 향상되었어요! 얼굴이나 몸이 전체적으로 건강하게 예뻐졌을 뿐 아니라, 체력도 좋아지고, 그에 따라 정신도 맑아졌어요.. 참, 원장님 저 최근에 남자친구 생겼어요!! ㅎㅎㅎ
그동안 체력이 약해서 못했던 일들, 도전해보고 싶어도 엄두도 못냈던 일들 이제는 다 하면서 살래요..
[출처] 4개월간의 변화 (아이소라이프 척추 교정 운동센터) |작성자 오드리햅반
● 20대 중반 . 여성
해당 회원님은 기존의 회원님의 소개로 운동을 나오시게 되었습니다.
전현적인 특발성 측만증이었습니다.
몸의 불균형은 상당히 만성적으로 발달되어 있었으며 뚜렷한 방법을 찾지 못한체,
항시 양말 안쪽에 교정용 깔창을 신고 생활하는데 익숙했습니다.
심리적 의존도가 컸기 때문에 교정구를 그만 사용하라고 말씀드릴때는 마음의 갈등도 있었습니다.
통증과 불편함 역시 다양하게 나타나고 있었으며, 회원님께서 직접 작성해주신 경험담을 참조하시면 잘 정리를 해두셨습니다.
대체적으로 왼쪽 골반과 고관절의 통증, 양쪽 어깨와 겹간골 부의 통증, 전체적으로 좌측부위에 따른 혈액순환의 저하로 인하여
좌측 치아에 집중된 충치의 발생, 비주기를 무시한 좌측의 코막힘 비염등이 있습니다.
우측다리가 외선되어 가성연장되면 왼쪽으로 이렇듯 순환장애와 통증이 발생하는 것이 보통입니다.
의자 생활을 매우 힘들어하셨습니다.
■ 운동 시작후에 열심히 따라주셨고 운동을 게을리 하지 않은 덕에 양호한 호전을 보이게 되었으며
상기에 여러가지 증상들이 개선되었습니다.
본 체형운동을 시작하기 전에도 충분한 걷기 운동을 병행하셨지만...
일정 이상 기울어진 체형은 일반적인 운동으로는 개선하기 힘듭니다.
반드시 전문화된 운동을 통해서 잘못된 부분을 지속적이며 선택적으로 개선하여야 합니다.
어머님께서 충분히 회원님의 증상에 대해서 이해를 해주시지 않았기 때문에 운동과정에서 고민도 있으셨으나.
제가 회원들에게 늘 드리는 말씀이 끝이 좋으면 다 좋다고 생각하셔도 된다는 것입니다.
그동안의 노력에 박수를 보내고 앞으로도 충분히 몸관리 잘하시면서 건강하게 생활하시리라고 생각합니다.
꾸준함과 성실함으로 잘 따라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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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동시작 시점에 15도 정도의 만곡을 보이던 척추가 5도 이내로 상당히 안정적으로 균형을 찾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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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동시작시점에 경직되었던 일자목 양상이 졸업시점에 완만한 커브를 찾았습니다.
목의 커브가 개선되면서 안쪽으로 당겨있던 턱의 위치가 자연스럽게 개선되면서 턱라인이 이뻐졌습니다.
이상의 변화는 몇몇 도구에 의지한 수동적인 생활에서 적극적인 운동을 실천하는 생활로 바꿈으로써 가능했습니다.
좋은 결과로써 성공적으로 졸업할 수 있었음에 감사드립니다.
안녕하세요 아이소라이프 척추 교정 운동센터를 졸업한지 벌써 3주 지나고 이제야 후기를 올리네요 죄송합니다 ㅜ
바로 본론을 말하자면 제목 그대로 잠 잘와요 공부잘되요!
요즘 살맛 납니다 저는 처음 허리가 틀어지고 골반이 삐뚤어져서 밤에 잠도 못자고
책상에 두시간 이상 그대로 못 앉아있었습니다.
정말 학원 수업 학교 수업도 집중도 못하고 자꾸 몇분마다 자세를 바꿔가면서 수업을 들었지요.
저녁에도 잘때 뒤척이다가 깨는 것 뿐아니라 똑바로 누워서 잘려고 하면 허리가 아파서 옆으로 누워서 자기까지 했어요.
그 뿐이 아니고 척추가 휘어서 장이나 방광을 압박해서 방광염이랑 장염을 달고 살았습니다. 진짜 고생했지요
그렇게 고생하면서 정말 한의원 병원 수도없이 다니면서 약이란 약은 다먹고 치료란 치료 다했지만 정말 진전이없었습니다.
그러다가 운동센터를 알게됐지요 사실 처음엔 반신반의 하면서 와서 운동을 했습니다.
처음 운동한날 진짜 허리랑 목이 시원하고 밤에 어찌나 잠이 잘오던지 정말 행복했습니다.
그리고 두번째 운동 후 확신을 가지고 다녔고 그 몇년간의 노력과 돈으로도 못고친 것을
정말 조금의 운동으로 단 두달만에 완쾌를 해서 지금은 밤에 똑바로 당당히 천장을 향한채 잠이 듭니다
당연히 현재 대학에서 강의도 완전 집중 잘되고 혼자 도서관가서도 정말 엉덩이 딱 붙이고 공부를 몇시간씩해도
멀쩡합니다 진짜 행복해요 진짜 제게 이런 행복함을 주신 원장님 감사합니다!!!
[출처] 잠 잘와요 공부잘되요!! (아이소라이프 척추 교정 운동센터) |작성자 별
선생님~ 죄송해요 ㅠㅠ 바로 후기 올리고 싶었는데 졸업당일날도 엠티에다가, 또 무슨 오티, 신입생환영회, 거기다 우리학교는 무슨 신입생 레벨테스트도 하고 ㅠ 사법고시반 들어가야한대서 또 공부하고 면접도 보고,, 대학교 신입생이란 이렇게 바쁜건줄 처음알았네요 ㅠㅠ 졸업한지 한달이나 다 되어서 이렇게 후기를 올리네요
처음 운동원을 방문했을 때는 이런 운동은 처음이라 조금 생소하기도 하고 신기했어요 ㅋㅋ 그런데, 2번 정도 했을 뿐인데, 정말로 몸에서 느껴지더라구요. 균형이 잡혀지고 있다는게.. 그리고 덧붙여서 말하자면, 제가 조금 기운을 느낄 줄 알거든요? 기의 운용 이런거에 관심이 많아서 ㅎㅎ 꾸준히 단전호흡을 했거든요 ㅋㅋ 명상도 하고.. 어쨌든, 원장님을 처음 뵌 순간, 아 이분이면 믿고 내 몸을 맡겨도 되겠구나 싶었어요. 사람의 기운도 느껴지거든요. 이건 진짜 믿거나 말거나 이지만,, ㅋㅋ 상업적으로 돈에만 욕심있는 사람을 만나면, 저는 가슴이 답답해져요 그게 느껴져서; 그런데 원장님은 정말 편안했고, 이 일에 자부심을 느끼고 계시단걸 알 수 있었어요 제 느낌 말고라도, 카페에서 원장님 글을 읽어보셨다면 느끼셨을거에요
저는, 원장님께서 쓰신 글 중에 "몸이 아파 찾아오시는 분들을 보면, 완벽한 작품을 만들어내고 싶다는 생각을 합니다" 라는 말씀에 반해서 찾아뵙게 된거에요. 참, 원장님 그거 아세요? 운동센터 이사하기 전에 있던 건물은 오래되서 그런지 기운이 아주 안좋았는데, 원장님이 계신 그 방만 기운이 좋다는것.. ㅋㅋ 그만큼 아픈 사람 고쳐주는 좋은 일 하시니까, 그 장소까지 영향을 받나봐요 그냥 이런말은 안믿으실까봐 안했지만 그래도 글로 남겨봅니다 ㅋㅋ 아, 그리고 옮기신 자리는 그 전 자리보다 훨씬 좋아요. 아 또 그리고, 운동원에서 회원분들께서 가끔 운동 자세 취하시다가 찌릿찌릿?한 느낌 든다는 분들 많이 계신데요, 그건 막혀있던 기가 한꺼번에 통해서 그런거에요. 그냥 혈액순환이 갑자기 많이 잘되서 그렇다고 생각하심되요. 제가 하고싶은 말만 길게 썼네요 ㅋㅋ 제 몸 이야기는 아직 시작도 안했는데 ㅠㅠ 저는 중학교때부터 몸이 좀 틀어지기 시작했어요. 한번 틀어지기 시작하니까, 시간이 지날수록 점점 더 그쪽으로 기울더라구요. 생활에 지장 있을 정도는 아니었는데, 지금이 21살이니까 한 6년 됐을 거에요. 6년동안 그러고나니까 점점 몸에서 아픈 반응이 나타나더라구요. 저는 골반이 틀어져있는데, 움직일때마다 뼈가 어디에 걸리는지 뚝뚝 소리도 나구요
그런데 다른 사이트는, 뭔가 잘난척? ㅠ 만 하는것 같고, 믿음이 안가더라고요. 제 몸에 관한 것이다 보니 더 신중해지더라구요. 그러다 이곳에 왔는데, 여기는 후기도 많앗고, 원장님도 친절하시고 아주 세세한 부분까지도 신경써서 답변해주셨어요. 또, 제가 반했다는.. 그 말씀을 보고서 ㅋㅋ 여기도 결정했습니다. 운동센터를 다니면 다닐수록, 제 몸이 조금씩 변화했어요. 그런데 정말, 중간과정이 중요한 것 같아요. 처음 운동센터 다니기 시작하면, 효과가 금방금방 드러나요. 몸도 많이 편해지고, 저는 얼마 안다니고도 바로 11자로 걸을 수 있게 되었거든요. 중간과정에서 조금 왔다갔다 하는것같아요 몸이. 좋아졌다가 조금 나빠지기도 하고를 반복하면서 서서히 좋아졌어요. 이 때 정말 안빠지고 꾸준히 운동하는게 중요한것같아요. 원장님께서 말씀하시길, 이때는 변화가 심해서 그렇다고하시더라구요. 맞나요? ㅋㅋ
그리고, 운동센터 꾸준히 다니셔야 하는게, 이렇게 변화하는 과정에서 원장님께서 변화에 맞게 자세도 새로운걸 추가하기도 하고, 빼기도 하고 하시면서 도와주시거든요. 그렇게 2달정도를 다녔어요. 저는 몰랐는데, 운동센터 처음 왔을때 원장님께서 찍어주신 다리사진이랑, 졸업하기 조금 전에 찍어주신 다리사진이 완전 달랐어요! ㅋㅋ 정말로 많이 호전되있었어요.
이젠 오른쪽 발에 굳은살까지 박혔어요 ㅋㅋㅋ 원래 있어야 할 굳은살이 이제야 생겻군요 ㅠㅠㅋㅋ 그런데 저는 아직 완벽히 낫고서 졸업한게 아니라 ㅠ 이제 대학교를 들어가게 되어서, 시간이 도저히 안나서 조금 더 하지 못하고 졸업했어요. 이제 몸에는 전혀 불편함이 없고 정상이 되었지만, 그래도 원장님이나 저나 좀 더 완벽하게 하고싶은 욕심이 있어서.. ㅋㅋ 선생님~ 여름방학때 시간나면 정말 꼭 다시 갈께요! 참, 한가지 더. ㅋㅋ 원장님께서 해주시는 목마사지 받으면 피부가 좋아지는 뽀너스까지 있어요~ ㅋㅋ
아무튼 그래서 저랑 제 친구는 되게 빨리 몸이 괜찮아졌어요! 후기 끝!! 후기가 너무 엉성하죠? ㅠㅋ 뭔가 너무 솔직한 후기가 되어버린것같네요 ㅋㅋ 하고싶은말이 너무 많아서.. ㅋㅋ 선생님 나중에 또 기회가 되면 뵐께요~ 안녕히계세요~ 좀있다 제 친구도 후기 올릴거에요 ㅋㅋ
■ 20대 초반 여성
해당회원님께서 경험담에 남겨주셨듯이 처음오셨을 당시에는 걸음걸이의 파행현상 , 즉 좌우의 보폭이 다르고 땅을 지지해주는 힘이 다르기때문에 발생하는 뒤뚱거림이 가장 큰 불편함이었습니다. 이런경우 보통 본인은 모르더라도 타인에 의해서 걸음걸이가 이상하다, 이쁘게좀 걸어라 등의 이야기를 들을 수 있는데 해당회원님은 비교적 장기간 (5~6년 정도) 그러한 불편함을 느끼셨기 때문에 본인의 이상 증상에 대해서 잘 알고 계셨습니다.
■ 오랜 잘못된 운동과 자세 그에따른 근육의 발달은 단지 앞뒤의 근육의 비율 뿐 아니라 좌우 다리의 앞뒤의 근육을 포함하는 총 4군데 근육의 비율을 상이하게 만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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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운동졸업시점에는 걸음걸이가 매우 자연스러워졌으며 일상적인 활동 뿐 아니라 춤을 추는 동작도 원활한 움직임을 찾게 되었습니다.
매우 복합적이고 논리적인 문제라는 것을 인식할 수 있습니다. 일정한도를 넘어서게 되면 본인의 의지로써 좋은 자세가 나오고 나쁜자세가 나오는 것이 아닙니다. 이완시의 근육의 상태가 어떠한가가 매우 중요합니다.
졸업하신 다른 분들의 글이 너무나 장황하여 어떻게 써야될지 잘 모르지만 적어봅니다.
저는 현재 대학교 1학년에 재학 중인 남학생입니다.
8월 초에 시작하였고 12월 초에 졸업하였으니 운동한 기간은 총 4개월입니다.
운동 진행 중에 짧게 적었던 '386번 두 달 가까이.' 글을 잠깐 가져오겠습니다.
8월 초부터 시작하여 운동 기간이 두 달 가까이 되어 가는 남학생입니다.
현재 대학교 1학년에 재학 중입니다.
어렸을 적부터 걸핏하면 책상에 엎드려 자거나 삐딱한 자세로 수업을 듣다 보니
고교생이 되었을 때부터는 허리와 다리에 통증을 느끼기 시작했습니다.
3학년이 되면서 그 정도가 심해졌고 공부에 집중하기가 어려울 정도로 악화되었습니다.
허나 다수의 주변 친구들도 허리가 아프다고 하소연하였기에
별다른 염려는 하지 않은 채 '그저 한 시(時)의 어려운 시기이려니...' 하고 애써 외면했습니다.
대학교에 입학해보니 연이어 계속 되는 수업에 의자에 앉는 시간이 더 늘어났습니다.
그러던 중 인터넷에서 우연찮게 이 카페를 알게 되어 8월 초부터 운동을 시작하였습니다.
저는 왼 다리가 길게 느껴지며 오른 다리가 저리고, 골반 불균형과 허리 통증으로 고생하고 있었습니다.
두 달 가까이 운동을 다니면서 상당한 진척을 보였고 수면을 취하는 데도 별다른 어려움이 없어졌습니다.
아직 다리 길이 차이는 느껴지나 매일 자가운동을 하고 있고 운동원에도 계속 다닐 생각입니다.
졸업 후 경험담을 작성할 때에는 지금보다도 더 나아진 모습일 것이기에 앞으로도 꾸준히 노력할 것입니다.
무엇보다 EQUILIBRIUM의 중요성을 다시금 깨닫는 좋은 경험이 되고 있습니다.
작연(灼然)한 나날이 되시기 바랍니다.
위와 같은 초기 증세에서 4개월 동안 운동을 다닌 결과,
지금은 허리 통증이 거의 완화되어서 의자에도 2~3시간까지 앉아서 공부할 수 있습니다.
운동 전에는 오랫동안 진행되는 대학 강의를 듣는 것이 많이 힘들었지만
2학기 후반에 접어들면서부터는 집중도도 높아졌고 학업에 대한 의지도 향상되었습니다.
(우리 신체의 중심축인 허리가 좋아지니 정말 생활 자체가 좋아질 수 있다는 것을 절실히 느꼈습니다)
다만 아직 다리 길이의 차이가 조금은 느껴집니다.
원래 선생님께서 저에게, x-ray 상에 나타나지 않는 허리 근육과 연골 등의 상태는 매우 좋아졌지만
x-ray 상의 변화까지 이끌어내기 위해서는 운동을 조금 더 하는 것을 권장하셨습니다.
그런데 제가 내년(2011년) 1월 경부터는 part-time으로 일해보고 싶었기에
고민 끝에 운동을 조금 일찍 졸업하고 일을 해보는 쪽으로 결정을 내렸습니다.
(part-time을 생각해볼만큼 몸이 호전되었다는 것을 의미하는 부분입니다)
현재 이틀에 한 번씩 선생님께서 알려주셨던 자가운동을 하고 있습니다.
졸업한지 열흘 정도 되었는데 체형과 관련되어 건강이 갑자기 나빠지거나 한 적은 없었으며,
무리하지 않고 이대로 잘 관리한다면 앞으로도 잘 지낼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지금 이 글을 읽고 계시는 분들,
다른 이들이(심지어 가족조차도) 알아주지 않는 고통 속에 하루하루 살아가는 분들이라고 생각합니다.
몸이 아프니 저절로 위축되고 매사에 신경질적이고 기분의 변동도 심해져
우울증이나 조울증, 심지어 '내가 이렇게까지 살아야되나..' 하는 고민도 적지 않게 하셨을지도 모르겠습니다.
달리 드릴 말씀은 없지만, 힘내세요. 힘내시길 바랍니다.
나아질 수 있습니다. 여기에 글을 올리신 다른 분들이 산 증인이지 않습니까.
(저도 그분들 중 하나입니다)
제가 다시 알바까지 해볼 생각을 하고 있다니, 4개월 전과는 참 세상이 많이 바뀐(?) 것 같습니다.
물론 제가 바뀐 것이지만 말입니다.
한 가지 제가 운동을 하면서 느낀 것을 덧붙이자면, 잠깐의 교정/시술 등으로 건강을 되찾을 생각은 금물인 것 같습니다.
건강을 되찾아줄 1회성 짙은 만병통치약이란 적어도 나의 몸과 체형에 관해서는 없었습니다.
다만 매일, 꾸준히, 서두르지 않고, 자신의 몸을 위해 투자하고 운동하고 노력한다면 조금씩 변화를 느끼실 수 있습니다.
저도 운동을 시작하면서 과연 나을 수 있을지 아예 걱정하지 않은 건 아니었지만
선생님께서 꾸준히 하라는 것은 꼭 챙겨서 하곤 하였습니다.
(꾸준히 하다보니 몸이 자연스레 변해주는 것을 저는 경험했습니다.)
이상 글을 줄이려 합니다.
건강도 되찾고 긍정적인 일상 생활도 되찾게 해주신 선생님께 정말 감사드립니다.
이따금씩 찾아뵐게요.
선생님이 해주시는 말씀 저는 정말 좋습니다.
건강하시고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정말 고맙습니다, 선생님.
운동을 끝마치고 바로 후기를 남긴다는 것이 이제서야 쓰게 됐네요. 운동 졸업 후 몸 상태가 좋아지고 생활하는데 전혀 불편함이 없다 보니, 몸이 아플 때 계속 미뤄두었던 이런 저런 일들을 시작하여 후기가 늦어지게 되었네요. 운동이 끝난 시점에서 처음 운동을 시작했을 때를 돌이켜보면, 처음 운동 시작할 때는 선생님이 시키시는 자세들이 과연... 정말로… 효과가 있을까… 하는 생각이 은근히 들기도 했었지요. 그러나 수술이나 기계로 행해지는 교정은 하고 싶지 않았고, 기계 치료는 이미 경험해봐서 교정 후에도 지속력이 떨어진다고 믿고 있었기에, 반신반의하면서도 선생님을 믿고 해보자…라는 생각이었습니다. 운동 초기에 선생님께서 운동을 통한 교정만이 교정 후에도 교정 상태의 지속력이 높다고 하신 말씀을 믿고 싶었지요. 척추 측만과 전만 증상, 좌우측 골반의 불균형 등으로 치료 시작 전에는 아파서 밤에 잠도 잘 수 없었고, 지하철에서는 30분도 서있지를 못했었지요. 이런 아픈 상태로 10년 넘게 너무 오래 방치하여 생활해서 그런지, 운동 초기에는 단 1분 동안 운동 자세들을 유지하기도 힘들었는데, 한 달 두 달 지나면서 운동 자세 유지가 처음보다 수월해지더군요. 아~ 몸의 뼈들이 바른 상태로 이동하고 있구나…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운동 시작하기 전에는 저도 직장인이다보니 회사 다니면서 저녁 시간에 운동하러 가는 것이 귀찮게 느껴져서 3달만에 몸 상태가 호전돼서 졸업할 수 있으면 좋겠다…라는 생각도 했었습니다. 그러나 운동을 시작하고 한 달 두 달 시간이 지나면서 짧은 기간 안에 운동을 끝내는 것이 중요한 것이 아니라, 불균형한 뼈의 균형이 완전히 맞아질 때까지 운동해서 완전히 건강한 상태로 졸업하는 것이 중요한 것이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러는 것이 교정 상태의 오랜 지속력을 위해서라도 더 좋구요. 사실 발목, 허리의 통증은 운동 시작 후 한 달도 채 되지 않아 없어졌어요. 하지만 운동을 하면 할수록 정말 뼈의 균형이 제대로 잡힐 때까지 한번 해보자 하는 욕심이 들더라구요. 운동 졸업할 때 찍은 엑스레이를 통해 좌우 어깨 높이가 같아지고 척추 측만 증상도 많이 호전된 것을 확인한 순간 너무 좋았습니다. 그리고 운동을 졸업하고 약 3주가 지난 지금도 몸의 통증이 없어서 기분 좋게 생활하고 있습니다. 운동 전에는 최소 일주일에 한번은 동생이 척추 지압을 해줘야 통증이 덜해지곤 했는데, 이젠 동생한테 지압 부탁을 하지 않으니 동생 또한 좋아하는 듯 합니다. 사실 동생이 제 척추 지압해주는 것을 싫어라 했거든요. 지압하고 나면 땀이 날 정도로 힘들다구요. 그런데, 운동 기간 중, 선생님께서 제 뭉친 뒷목을 힘들게 지압해주셔도 다음 운동날에 가면 또 뭉쳐있는 뒷목을 만져보시고 정성 들여 지압해주셔서 감사했어요. 그 덕분에 안면비대칭도 많이 좋아지고, 안면비대칭이 심해서 매일 편두통으로 고생했었는데 운동 시작 후 편두통이 없어졌으니 두통약 먹은 지도 오래되었네요. 운동 전에는 팔과 손, 다리가 너무 자주 저렸는데, 요즘에는 점심시간에 식당에 앉아있다가 일어날 때 옆에 있던 동료는 다리 저리다고 호소하는데 저는 전혀 저린 증상이 없어서 혼자 속으로 흐뭇해합니다 ㅎㅎ 또한 전에는 오른쪽 팔이 어깨부터 팔목까지 아파서 팔을 들 수조차 없었는데, 요즘엔 사무실에서 하루 종일 컴퓨터 앞에서 일해도 어깨나 팔목의 통증이 없어요. 하루 3회 이상 안약을 투여할 정도로 안구건조증이 심했는데 요즘엔 안약 없이 생활하고 있어 편하구요. 무엇보다 피로감 때문에 아침에 일찍 일어나는 것이 너무~ 너무~ 힘들었는데, 피로감도 훨씬 덜해 아침 일찍 일어날 수 있고 밤엔 잠도 잘 잘 수 있게 되어 너무 좋아요~~ 운동 전에 역류성위염과 과로하면 수시로 찾아오는 미주신경실신이라는 증상 때문에 절대 몸에 무리가 될 정도의 일은 할 수 없었는데, 운동 시작 후에는 밤 세워 작업해도 이런 위염이나 구토 증상이 느껴지지 않았습니다. 체형 교정으로 내과적 증상도 호전되다니 참 신기하죠~ 정말 선생님하고 우스갯소리로 소프트웨어가 업그레이드 됐다고 했던 말처럼 몸 상태가 좋아져서 이제 제가 하고 싶은 일을 체력적 두려움 없이 할 수 있게 되어 참 좋습니다. 쓰다 보니 장문이 되었네요. 그만큼 제가 운동 결과에 만족한다는 뜻이겠죠? ~^^~ 어쨌든 올 초에 세운 목표들 가운데 하나가 건강해지자! 였는데, 목표 한가지는 이룬 셈입니다. ㅎㅎㅎ [출처] 드디어 건강해졌어요~~ (척추, 목, 발목 통증) (아이소라이프 척추 교 운동센터) |작성자 JT ● 30대 초 중반 , 여성 운동을 꾸준히 하셔서 좋은 결과와 함께 졸업하실 수 있음에 감사드립니다. ■ 방문하셨을 당시 당 회원님은 전신에 걸쳐 여러가지 불편함을 가지고 계셨습니다. 허리의 불편함으로 인해서 지하철 출퇴근 등 서있는 동작이 힘들고, 취침시에 숙면을 이루지 못했으며 장기화 되면서 불면증도 나타났습니다. 턱관절과 목의 불편함이 있었고, 손발의 저림 증상이 있었습니다. 편두통과 안구건조증으로 인해서 안약과 두통약을 종종 필요로 했습니다. 특히 왼쪽 발목 부분이 만성적인 통증으로 불편하여 30분이상 보행은 부담스러웠습니다. 대부분의 증상은 7년정도 이상의 만성적인 것들이었고 특별한 해결책을 찾지 못하셨습니다. ■ 운동을 시작하시고 대략 3개월 정도 후에 대부분의 불편함은 사라졌습니다. 몸의 균형을 맞춘다는 것은 국부적인 문제에만 초점을 맞추는 것이 아니라 전신적인 안정된 역학구조를 찾아가는 것을 의미합니다. ■ 불편함이 사라진 것에서 더 나아가 몸의 비틀어짐을 보다 견고하게 바로잡고 그 상태로 항상성을 유지할 수 있게 하기위해서 좀더 운동시간을 갖기를 원했습니다. ■ 전신에 힘을 빼고 편안한 자세로 누웠을 때 좌우의 균형이 많이 무너져 있는 경우에는 좌측 사진과 같이 한쪽 다리만 누워있는 경우를 볼 수 있습니다. 이미지 이미지 ■ 어깨높이의 변화입니다. 이미지 이미지 ■ 저를 많이 신뢰해주시는 회원님과 수개월에 걸쳐서 운동관리를 해드릴 수 있었습니다. 믿고 잘 따라와주셔서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저는 현재 ROTC로 재학중인 대학생입니다.
부끄럽지만 저는 이번에 운동을 두번째로 했습니다.
원장님과는 제가 수험생 시절에 인연이되어서 알게됬는데
그 때 5~6개월정도 운동을 해서 정말 많은 도움을 받았습니다.
당시 제몸은 완전 만신창이였죠.
30분만 책상에 앉아도 식은땀이 날정도로 공부하기 어려웠고 잠도 제대로 못자고
수험스트레스까지 겹쳐 하루에도 수백번씩 죽고 싶다는 생각이었습니다.
가끔씩 그 지옥같은 나날을 떠올리면 오늘 하루가 얼마나 아름다운지 모릅니다.
어쨌든 그렇게 열심히 운동해서 몸상태가 좋아졌고 대학교에 입학했는데 그렇게나 몸관리하겠다는 다짐을 했건만
대학생활을 하면서 제대로 관리하지 못했지요.
술도 정말많이 먹고 담배도 많이 폈고 학회에 회장직을 맡으면서
2년간 굉장히 무리한 스케줄에서 살더니 몸이 다시 안좋아졌습니다.
거기에 ROTC에 합격했는데 안좋은 몸상태로 훈련이나 제대로 받을 수 있을지 걱정되어
다시 운동을 시작하게되었습니다.
오랜만에 다시 열정을 살려 운동을 하게되어 감회가 새롭기도 했습니다.
그리고 역시나, 여전한 원장님의 해박한 지식과 탁월한 운동처방, 그리고 그 효과는 감동 그자체였습니다.
저의 생각이지만 이쪽세계에서 원장님은 대한민국 최고수준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러니까 다시 왔지요ㅋ)
군기잡힌 학군단 생활과 운동을 병행하느라 많이 지치고 힘들었지만 그렇게 수개월을 운동했고
걸음걸이, 고관절, 목과 턱 어깨가 예전처럼 다시 좋아졌습니다.
그리고 전반적인 컨디션! 항상 지치고 무거운 몸이 다시 활력을 찾고 힘차게 하루를 시작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저는 방학에 군사훈련을 받는데 이번 하계입영훈련,
그 더운 논산에서 몸건강한 사람들도 쓰러지고 병원에 실려가는 훈련에서도 저는 무사히 잘 마치고 돌아왔습니다.
체형교정을 받지 않았으면 이 힘든걸 어떻게 견디나 싶을정도로 새삼 다행이라고 느껴지네요
맘같아서는 더 운동을 하고 싶었는데 이번에 개강하면서 여건이 되지 않아 졸업해서 안타깝게 되었는데
몸상태도 상당수준 올라갔고 이제는 정말로 잘 몸관리를 하려고 합니다.
아마도 이 후기를 읽어보는 사람들은 몸이 안좋아서 이것저것 찾아보다가 오게된 사람들이 대다수라고 생각합니다.
죽을만큼 힘들었다가 구원받은 제가 정말로 동병상련의 입장에서 드리는 말입니다.
여러분들의 해결책은 운동밖에 없습니다.
수술해서, 마사지받아서. 카이로프락틱 받아서 쉽게, 빠르게, 고생없이 회복되고 싶으실겁니다.
하지만 제 경험상 절대! 일정수준이상 회복되지 않습니다. 몸틀어져서 건강 안좋은사람들 카이로프락틱
몇 년씩 받는거 제가 보기엔 쓰레기통에 돈버리는거랑 똑같이 보입니다.
그렇게 해서 효과라도 있으면 이런말 안합니다.
체형의 틀어짐에 따라 오는 복합적인 증상들에 대해서는 분명 많은 병원이나 교정원에서 파악하고 있습니다.
문제는 원인이나 증상을 설명할 뿐 해결책을 제시하지 못한다는 것입니다.
그러면서 그럴듯하게 광고하고 환자들이 마치 봉이라도 된다는 듯 비싼치료비에 의료기를 팔고
그러는 병원장과 거기에 낚이는 환자들을 보면 제속이 터질지경입니다.
저도 아이소밸런스 원장님 만나기 전까지 정말 수십군데를 돌아다녔고 돈도 많이 썼습니다.
효과는 물론 거의 미미 했습니다.
체형을 바로잡는데 왕도는 없습니다.
단지 정도(正道)만이 있을뿐입니다.
본인의 의지와 노력만이 몸을 고치게 할 수 있습니다.
저는 운이 나쁘지만 또 운이 매우 좋습니다.
왜 내가 몸이 틀어져서 이런 고생을 하는가 하는 것이 전자고 후자는 원장님 만난 것입니다.
여러분들도 이 까페에 들어왔다면 운이 참 좋은겁니다. 그냥 흘리지 마시고
꼭 이운을 살려 운동을 경험해보셨으면 좋겠습니다.
만약에 누군가가 저의 글을 본 것이 계기가 되어 운동을 경험하고
건강되찾으시면 저또한 정말 좋을 것 같아 이렇게 후기를 남겨봅니다.
이글을 보는 모든분들에게 밸런스있는 체형과 건강한 삶을 기원합니다. ^^
[출처] 군바리의 졸업 후기입니다 ^^ (아이소라이프 운동센터) |작성자 towerbuger
운동 후기 올린다 올린다 해놓고서 이제야 올리네요 ㅠㅠㅠ
너무 늦어서 죄송해요~~
아 그런데 !! 전 제가 엑스레이 사진 비포, 에프터 막 올리고 길게 설명해서 적을려고 해서
여유로워 질 때 올릴려고 했던 것인데..
제 글 밑에 대신 올려주시는 거였네요 -_ㅠ 그럴줄 알았으면 진작에 쓸 걸 그랬어요..
전 또 올릴려면 확실하게 올릴려고 했었는데;;
저는 사실 다른 분들처럼 생활에 엄청 지장이 있거나 병원을 들락날락 거릴 정도는 아니였습니다.
그냥 평소 생활하면서 목이 조금 찌뿌둥하고.......
목에서 뚝뚝 소리나고, 다리도 엄청 팔자로 걸어서;; 그냥 제 몸이 많이 불균형하다고 생각했었습니다.
하지만, 자꾸 치마만 입으면 이것이 360% 막 돌아가고;
더 나이먹게 전에 좀 균형있는 몸을 가지기 위해서 한 2년전 쯤에 혼자서 운동하는 법 찾아보고,
시중에 많이 광고하는 그런 체형원( 약손xx나 ,머 강남쪽에 몇 군데 광고하는 곳 많더라구요~)
가고싶다는 생각만 하고 맨날 비포, 에프터 사진 보면서 눈팅만 했습니다ㅠㅠ
왜냐하면 가격이 만만치 않았기 때문입니다.
저희 부모님은 저 그냥 정상으로 알고 계셔서 그냥 운동부족이라고 생각하셨거든요.ㅋㅋ
아무튼 그러다가, 그냥 에이 나중에 돈 벌어서 가야겠다고!! 생각했었는데 어쩌다가 검색한 후에
아이소라이프 척추교정 운동센터를 알게 되었습니다.
아무튼 , 첫 날 가서 제 몸을 진단받고 운동을 하는데 만만치가 않았습니다.
운동의 운...........도 안하던 제가, 생소한 동작들을 하고 좀 참아야 하는 과정들이 있어서 처음에는 힘들고 어렵긴 했는데,
한번 하고 나니 개운함을 느꼈습니다.
그렇게 2회 체험을 하고, 설명을 들은 다음, 결국 한번 운동을 해보기로 마음 먹었습니다.
사실, 제가 생각했던 제 몸 상태보다.. 좀 심각? 했었거든요...ㅋㅋㅋ 자세히는 말씀 해주시지 않으셨으나
그냥 눈치로 그렇게 생각했습니다.
일단 더 정확한 몸상태를 파악하기 위해서 엑스레이를 찍어서 보여드리고 그게 맞게 제게 맞는 운동을 했습니다.
한 3개월정도 했는데, 평소에도 운동해야 한다고 계속 강조강조하셨는데,
이것 저것 하느라 바쁘고 ㅠ-ㅠ 시간도 나지 않아서.. 잘 되지 않더라구요..
그래도 거기에 가서만큼은 열심히 하려고 노력했습니다.
10번 할 것을 15번 하고.. 그런식으로요.
사실 다른 분들은, 거기에서 뿐만 아니라 다들 열심히 하신 걸로 알아요~ 같이 운동하시는 분들이랑
얘기도 나누고 했는데.. 그 분들은 정말 몇 십년씩 몸 때문에 고생하시고 이것 저것 안해본거 없이,
아픔을 느끼셨던 분들이라서, 여기가 마지막 기회라고 생각하고 하시는 것 같았어요.
운동 가르켜주시는 선생님께서도 계속 불편했던 곳은 없었는지?
물어보면서 계속 관심을 가져주시 고 신경써주시는게 느껴졌기 때문에 다들 믿고 따라던 것 같습니다. :)
아무튼, 전 그냥 하라는 대로만 운동했었고.. 제가 느꼈던 바로는..
사실 이런 제 증상을 운동한 후에 알았습니다.
자꾸만 벌어졌던 이유가 제 다리의 바깥 근육이 안 근육보다 너무 발달해 있었기 때문에 그게 자연스럽게 됬던 것이지요.
하지만 여러 운동을 통해서 바깥 근육을 길렀고, 한 달 후? 쯤에는 조금씩 자연스럽게 모아지더니,
나중에는 그냥~ 자연스레 다른 사람들처럼 일자로 앉아있을 수 있게 되었습니다.
특히 공부할 때나 ,.조금만 책을 본다고 목을 내리고 있으면 목이 너무 아팠습니다.
그래서 휘리릭 돌리면 목에서 똑똑 소리가 났지요. 하지만 운동하면서 젤 마지막에 경침놓고
목에 근육 이완해주고 또 직접 교정해주시는 과정을 통해서 목에 있었던 통증이 점점 사라졌고,
그게 또 어깨까지 이어져서 근육들이 훨씬 부드러워 졌습니다.
제가 한쪽 골반이 올라가있었는데, 그걸 맞추는 운동을 중심으로 했는데~~
사실 골반 맞추기가 제일 힘들다고 말씀 하시더라구요.. 제가 충고도 안듣고
맨날 농땡이 부려서 맞추는게 많은 시일이 걸리실 것이라고 생각하셨는데 !
3개월만에 맞춰져서 좀 놀라시더라구요~ 저도 .. 약간 의아하긴 했는데 ..
엑스레이 사진의 before after가 그것을 절실히 증명해주니 그런가!! 보다 라고 생각했습니다..ㅋㅋ
-운동하기전에는 제가 어깨가 많이 구부정했습니다. 그래서 옷을 입으면 그게 티가 나서
좀 컴플렉스이기도 하고 했는데 ㅠ.ㅠ
등 맞추는 운동을 함으로써 , 제가 옷을 갈아입을 때 육안으로도 점점 펴지는 것을 느끼게 되었습니다~~
등이 조금씩 펴지면서, 갈비뼈? 쪽의 높이도 점점 맞춰졌습니다.
원래는 갈비뼈를 만지면 높이가 다름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
아마도 갈비뼈가 맞춰져서 그게 등으로 이어져서 등도 펴진건지..등이 펴져서 갈비뼈가 펴진것인지는
잘 모르겠지만; 아무튼 확실히 어깨가 펴져서 옷을 입었을 때도 전보다 훨씬 맵시가 좋아졌습니다.
대략 제가 스스로 느꼈던 사항들을 4가지 정도 인 것 같습니다. 사실 제가 아직 완전히 졸업하지는 못했습니다.
사정상 운동을 그만 두게 되었는데, 요즘 또 안했더니 다시 목에서 통증이 ㅠ.ㅠ
경침을 배고 자꾸 운동해야하는데 , 혼자서 운동이 쉽사리 되지 않는거 다들 아실 거라고 믿습니다 -_ㅠㅠ
아무튼, 후기를 늦게 써서 죄송하고........ㅠㅠ
그동안 운동 가르쳐 주셔서 정말 감사해요! ^^
제가 또 몇 달 동안 운동안해서 곧 찾아뵈야 할 것 같아요.ㅋㅋ
그럼 !! 그때까지 건강하시고 담에 뵐께요^^^^^*
[출처] 여대생의 운동 후기담. (아이소라이프 운동센터) |작성자 oshlub
졸업한 회원 들이라면 다들 느낄지 모르겠지만 하나 체형 운동원을 알았다는 사실을 "행운아"라 생각 할것이다. 저 또한 너무 행운아 였던 것이다~^^ 나는 행운아^^v
운동을 막 시작할 당시 원장님이 늘 저에게 인생의 질이 변할 것이라고 힘을 실어 주시는 말을 많이 하셨지만.
그 당시에는 솔직히 어떻게 그럴 수가 있나.. 운동 조금 한다고 그렇게 생활의 질까지 변할까~?!라고 부정적인 생각이 많이 들었다. 하지만 정말 생활이 인생이 변했다. 졸업한 지금 처럼 컨디션이,생각이 긍정적이고 좋을 때가 없었다!! 몸이 정말 좋아지다 보니 마음의 여유도 함께 얻게 된것 같다.
지금 느끼는 몸의 변화를 쓰고자 한다...
*무릎, 발목 통증 : 처음 하나 운동원을 다니게 된 가장 큰 원인이다. 초등학교 6학년 때 북한산을 등반하다 왼쪽 발목을 크게 삔이후로 발목이 자주 아파 왔다. 그뿐 아니라 신호등을 건너기 위해 잡자기 뛴다던지 할때는 삐끗하며 살짝 꺽기는 일도 다반사 였는데 지금은 발목의 통증도 뛰다가 삐끗 거리는 것도 사라 졌다.
*허리 통증: 감기 이후로 가장 많이 앓고 있다는 질병이 허리통증이라는 원장님의 말이 생각이 난다. 난 이말에 100% 공감한다. 어쩜 감기보다 더 많이 앓고 있는건 아닐까 모르겠다... 주변에 허리 안아푸다는 사람을 보지 못 했을 정도니깐.....늘 월경의 주기가 되면 난 배보다 허리가 그렇게 많이 아파 왔고, 많이 서있거나 무리를 하고 일을 한다 싶으면 "허리야~허리야~~"노래를 부르고 다니며,허리에 안붙여본 파스가 없을 정도 였으니깐..... 난 이 허리 통증이 사라졌다는 사실만 해도 정말 감사할 따름이다. 이제는 누가 허리 아푸다는 소리를 들으면 마음에 안쓰럽고 안타까울 뿐이다. 내가 허리에 이렇게 자신감이 생길 줄은 생각도 못했으니깐!!!!
*어깨 펴짐 : 난 늘 엄마한테 그리고 주변사람한테 어깨좀 피라고 구박을 듣고 지냈다.
사춘기 때 가슴이 나온다는 사실이 너무 창피해 어깨를 구부리고 다닌 결과인지 모르겠지만...어깨가 늘 구버져 있었다.
그래서 그런 것일까 옷을 입어도 뭔가 이뻐 보이지 않는 그 느낌..........어깨를 피려고 노력 해도 펴지지 않던 어깨가 펴진 지금은 자신감 충만이다. 사실 허리 통증 없어진 것이랑 어깨 펴진게 난 가장 ~~쵝오로 좋다!! 옷 빨도 잘 받고~^^ 거울 보는게 즐겁고 좋다^_^
*골반 균형 : 원장님의 아주 정확한 설명을 들어보면 골반의 변이에 의해 위와 같은 병들을 앓고 있던것이 였다. (어깨 굽은거 빼고..) 한의원에서 우연히 진단을 받았는데 나의 오른쪽 다리가 왼쪽보다 길다고 했었는데...그 원인도 골반에 있었고, 골반이 균형잡히지 않으므로 해서 허리가 아푸고 무릎과 발목이 툭하면 삐고 아팠던 것이였다. 골반과 고관절이 맞춰 지므로 해서 허리도 무릎도 발목도 괜찮아 졌다.
*만성피로 : 만성피로를 겪어본 사람이면 이 기분을 공감 할까..?! 손끝에서 나의 기운이 빠져 나가는 그 기분!!!! 축축 쳐지며 하루 12~14시간은 기본으로 자 줄수 있어야 하며 그렇게 자고도 피곤한 그 기분!!!!!
이 젊디 젊은 나이에 왜 그런 만성 피로를 느꼈는지는 아직도 모르겠지만...운동을 하면서 가장 빨리 반응이 나타난 것은 만성피로가 사라지는 구나이다. 운동을 하고난 후 지하철 역까지 걸어가면서 그 불쾌한 기분이 사라지고 내몸이 너무너무 가벼워진 느낌!!! 난 그 상쾌한 그 기분을 잊을 수 없다!! 아푼것도 만성이 되면 못 느끼듯이 몸이 점점 좋아지면서 이 상쾌함도 만성이 되어가는지 2달까지는 확!! 느낌이 오는데.. 졸업할 때 되니깐 이 느낌도 사라지고 ~ 이 느낌이 생활에서 쭉~가는거 같다!!
이 다섯 가지가 내가 운동을 함으로써 변화 된 베스트이고,
이뿐 아니라 소변을 보고 나면 시원한 느낌이 아니고 다시 또 가야 하나..?! 싶을 정도로 소변이 자주 마려 웠는데 이게 1달만에 사라졌으며, 발 뒷금치가 그렇게 갈라지던게 맨들해 지기까지 했다. 역시 혈액 순환이 발끝까지 된다는 증거 아닐까?!
게다가 아토피 까지 있는데..나에게 안맞는 음식을 먹으면 가려움이 바로 나타났는데 지금은 싹나았다 말 할 수는 없지만 면역력이 강화가 되어서 그런지 음식을 크게 가려 안먹어서 쉽게 가려워 지지는 않는다. 사실 아토피는 내가 더 노력해야 할 부분이 있는거 같다. 그래도 피부톤이 전체적으로 이뿌게 변해서 좋긴하다^^얼굴색도 맑아진것 뿐 아니라 속살들 까지 건강하게 변한게 거울을 볼때 마다 느낀다~^^
내가 그렇다고 해서 그렇게 건강하지 않은 편은 아니지만 남모르게 아푼곳이 많기는 했나보다.
다행히도 이 모든 병이 나았다는 것에 있다. 다른 회원들은 운동이 지루하고 힘들었을지 모르겠지만.. 난 운동하러 가는 날들이 좋았다. 컨디션이 좋지 않았을 때는 더 운동이 가고 싶었다. 하고 난 후의 개운함이 너무 좋았기 떄문이다. 2시간의 운동 시간이 사실 운동이 아닌 자로 가는 느낌 이였으니깐.. 운동이 쉬운가 싶어지는 대목이긴 하지만, 노력은 결과를 배신하지 않기는 하나 보다~^_^
원장님을 만나서 너무 너무 좋았고, 열심히 해서 저를 변화시켜 주신거 감사합니다!! 정말 감사라는 단어보다 더 좋은 단어가 있다면 쓰고 싶을 뿐이지만 다른 단어가 없네요..
꾸준히 집에서 운동 할께요!!
암튼 아는 사람들 중에 아푼 사람들 있으면 강추!! 할께요~~^^
원장님도 건강하세요!!!!!!
[출처] 건강한 몸 건강한 마음 만들어 주셔서 감사해요~^^ (아이소라이프 운동센터) |작성자 JunE
어느덧 아이소라이프 밸런스 운동을 졸업한 지도 보름이 되었습니다.
안녕하세요? 장주원입니다.
목디스크에 이어 허리 디스크까지 진단 받은 후 오랜 시간을 추나요법.진통클리닉.가정의학을 전전해가며
내게 맞는 치료를 찾아 방황하던 시절이 지금도 생생합니다.
남들에게 평범한 일상이 제게는 사치처럼 느껴지던 시절...
일을 하고 침을 맞고 일을 하고 병원 다니는 것을 반복 하던 중
아이소라이프 척추 교정 운동센터에서 운동 중이시라는 분을 지켜보던 동생의 권유로
반신반의하며 처음 발을 들여놓았습니다.
통증만이라도 사라지길 기대하며 운동을 시작한지 몇달 후
자세가 좋아졌다는 지인들의 격려와 함께 몸이 편안해진 나를 느낄 수 있었습니다.
꾸준히 운동하고 졸업하게 된 지금 일상이 여유로와지고 자신감이 생겼습니다.
고마운 인연으로 희망을 갖게 해준 아이소라이프 밸런스 운동센터 원장님께 감사드리고 앞으로 꾸준히 몸 관리해서
좋아진 상태 계속 유지해나가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60대 초반, 여성
해당 회원님은 다리 길이 차이가 심했으며 그로 인해 척추의 만성적인 기울림, 흉추 및 늑골의 변위, 경추 부위의 경직 등
다양하면서도 전신에 걸쳐서 불균형이 발전해 있었다.
구체적으로 왼쪽 다리가 3센치 정도 길었고 그로 인해 척추는 좌측으로 기울어져 있었다.
결혼 전부터 몸이 불편하였다 하시고 오래된 만성적인 변위인 만큼 경추(목)부 , 후두부까지 심하게 경직 및 통증을 가지고 있었다.
목의 신경이 압박을 받음으로써 초래된다. 특히 팔과 손의 통증이 심하여 교정 운동을 찾으신 가장 큰 이유이기도 했다.
허나 다양한 치료를 시도하셨고 당시에는 근본적인 개선은 포기하시는 듯 보였다.
이러한 증상들은 최근 수년정도 전에 발생한 것도 있었지만 그보다 오래된 증상들도 많았고
상당히 만성적으로 불편함을 느껴온 만큼 생활력도 많이 감소되어 있었고, 마음도 소극적으로 조금씩 바뀌어 계셨다.
운동 초기에 소극적인 마음을 다잡으시고 열심히 운동하실 수 있는 의지를 드리기 위해서 아직 노화를 걱정하실 만큼 많은 나이가 아니시며
운동을 통해서 몸을 바로잡고 근력을 키우시면 지금보다 얼마든지 더 건강하고 활력있는 삶을 사실 수 있음을 여러차례 대화를 통해서 말씀드렸다.
특히 다리길이의 불균형이 매우 심하였고, 3~4달 정도가 지날때 까지 불균형의 차이가 줄어드는 것을 거의 인지할 수 없었다. 전체적인 유연성을 제고하고
기립근등 코어 근육을 중심으로 스트레칭과 함께 근력강화를 꾸준히 실시하여 증상은 가시적인 호전을 느낄 수 있었다.
팔의 통증과 허리 목등의 불편함은 점차로 개선되었다.
팔로 내려오는 저림증상과 통증도 개선되어 전화통화라든지 무거운 물건을 드는 동작도 크게 불편함을 느끼지 않았다.
하지만 전술한것처럼 실제적으로 측정되는 다리길이 차이는 거의 호전을 보지 못하였다.
당장에는 운동을 시작함으로써 증상이 개선되고 있지만 근본적으로는 다리길이차이와 골반이 바로 잡히지 않으면
근본적인 바른 자세와 척추의 토대를 잡을 수 없기에 증상이 재발될 가능성도 높아진다.
운동에 대한 초기의 효과는 사람마다 다르다. 운동이란 자극이 들어가고 몸에서 받아들이는 반응을 보아야 한다.
이러한 피드백을 거듭 관찰하고 각 사람마다 개인적인 차이를 인지하면서 각 운동수행자들의 단점을 보완하면서 보다 효과적인 결과를 이끌 수 있도록
운동의 프로그램을 편성하는 과정을 거치게 된다.
운동처방에서 개인지도가 필요한 필수적인 이유가 된다.
다행히 회원님께서는 오래 힘드셨던만큼 이번기회에 확실하게 건강을 되찾고자 하는 의지가 강하셨고 꾸준히 운동을 하시면서 근본적인 균형을 잡을 수 있었다.
5개월 정도가 지나가면서 다리의 길이와 골반의 경사도가 균형이 맞아지는 것을 느낄 수 있었다.
즈음하여 몸에서 느껴지는 증상이라든지 불편함도 한층 줄어드셔서 보다 활력있고 건강한 삶을 유지하고 계셨다.
새롭게 장사를 시작하려고 한다면서 자리를 알아보고 다니시는 등 심적으로도 보다 적극적인 태도를 많이 접할 수있었다.
운동졸업시점에서는 상기에 기술한 많은 증상들이 사라졌으며, 본인은 국수를 너무 좋아한다고 어제는 하루 3식을 다 국수로 먹었노라고 우스개 소리처럼 말씀하신것도 생각난다.
작년 겨울에 유난히 눈이 많이 왔는데,, 고양에서 버스를 타고 오시면서 3시간씩 발이 묶이시면서도 원래 운동시간인 오전타임을 놓치시고도 오후에 운동을 다 마치고 돌아가신 기억도 난다.
열심히 나오시면서 본인의 건강을 위해 투자하시고 노력하셔서 .좋은 결과가 있었습니다.
저에게도 큰 보람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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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동 전과 후 회원이 찍어본 엑스레이 사진을 보내주었다.
최초 사진에서 크게 이탈되어진 척추뼈의 기울어짐이 심하다. 두상의 위치도 바깥쪽으로 나가있어서 한눈에 봐도 자세가 좋지 않음을 알 수가 있었다. 운동 졸업시점에는 척추의 위치가 가운데 위치하게 바뀜으로써 매우 안정적인 무게중심이 유지되어고 체형이 바르게 변화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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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별히 확대해본 가슴뼈 부위의 변화보습.
체형의 변위가 만성적으로 바뀌면 특히 흉곽의 기울어짐, 돌아감도 심해진다.
구체적으로 설명하자면 사진 상에서 좌측 갈비뼈와 연결된 근육들은 강하게 수축되어 있으며
이로 인해서 갈비뼈를 끌어내리게 된다,
졸업 시점에서는 좌우 가슴 뼈의 위치가 대칭 형태로 수렴되어진 것이 확인된다.
작년에 운동센터에 등록할 때가 엊그제 같은데 시간이 참 빠르네요^^
25살인 작년 초쯤부터 왠지 모르게 걷거나 서있을 때 한쪽(오른쪽 발)에만 하중이 엄청 실리는 느낌이 들기 시작하더군요. 그러다보니 많이 걷거나 지하철에서 오랫동안 서있을 때마다 금세 피곤해지기 일쑤이고, 오른쪽 다리가 불편하다 싶어 강남에 유명한 카이로프랙틱 병원을 찾아서 진단을 받았는데 엑스레이 상으로 골반 기울어짐이 꽤 심하다는 것을 확인했습니다. 당연히 등록하고 그곳을 다닐 생각이었지만,, 치료비가 정말 학생신분으로는 도저히 감당할 수 없을 정도로 비싸서(-_-;;) 어쩔 수 없이 포기했습니다.
그러나! 다른곳을 찾아보던 터에 네이버 검색 중 아이소라이프 운동센터를 알게 되서 당장 방문했습니다. 사실 나이 지긋하신 할아버지가 곰방대 피우고 계실 줄 알았는데 생각보다 훨씬 젊은 분이 맞이해주시더군요ㅎㅎ (저야 편하고 좋았죠 뭐ㅋ) 아무튼 신우열 선생님께 엑스레이도 보여드리고 여러 가지 상담도 하고 체험운동까지 마치고 나서 이곳을 다니기로 결정, 그 다음 주부터 쭈욱~ 오랫동안 다니게 되었습니다.
사실 제가 아이소라이프 운동센터를 다니기로 한 결정적인 이유는 먼저 병원치료의 한계에 대해서 잘 알게 되었다는 점 때문입니다. 뼈나 골격 구조에 불균형이 생겨서 똑바로 맞추기 위해 변위를 주기 위해서는 그 토양이 되는 근육이 제대로 잡혀있어야 되는데, 이 근육을 제대로 잡는 것이 약을 계속 먹는다고 되는 것도 아니고 주사 몇 방에 해결되는 것도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한편으로 각종 기구나 전문 기술자의 힘으로 뼈를 순간적으로 정확히 맞추는 방법도 있겠지만, 보조적인 수단에 불과하지 그게 장시간 유지될 수는 없다고 생각하구요. (병원치료를 직접적으로 선경험해보고 이곳에 온것은 아니어도 분명 그렇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두번째로는, 선생님께서도 예전에 오랫동안 아팠던 기억이 있으셔서 그런지 회원분들에게 성심성의껏 지도를 해주시는 모습에 믿음을 갖고 운동을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이곳에서는 일주일에 최소 3번 이상, 한번 할 때마다 2시간 정도 본인 스스로 선생님 지도아래 여러 가지 운동 및 자세를 행해야 합니다. 운동을 빠지는 날은 집에서도 자가 운동을 해야 하구요. 그 정도는 해야 몸이 변할 수 있다고 하는데 바로 그 꾸준함이 핵심 중의 핵심이라고 생각합니다. 뭐 헬스나 수영도 그렇고 뭐든지 초반에 반짝하고 관두면 돈만 버리고 소용없듯이 결석하지 않겠다는 각오로 운동 해야겠죠~!
라고 말하지만 저 역시 중간 중간 이런저런 핑계로 결석한 적이 있었고, 집에서도 운동 게을리 하는 바람에 결국 제 운동 졸업시기도 좀 늦어졌답니다. 사실 운동 초반에는 정말 열심히 했는데, 한 것에 비해 변화 속도가 느린 편에 속해서 처음에는 좀 답답하기도 했습니다. 저보다 늦게 오신 분들도 빠르게 좋아지시는 경우를 보면 괜히 조바심도 나고 제게 효과가 없나 싶기도 했습니다. 아주 아픈 것도 아닌데 괜히 매달리고 있는게 아닌가 싶기도 했고요. 한편 제 상태도 좋아지는 날이 있는가 하면 어떤 날은 안 좋은 날도 있는 등 기복이 있었습니다.(선생님도 그때그때 솔직하게 말씀해주셨고요) 근데 뭐 그래도 꾹 참고 했습니다. 이제까지 한 게 아까우니까요^^;
하지만! 그렇게 상승 하락이 반복되는 저공비행을 하다보니까 어느새 길을 걷거나 한참 서있을 때 불편했던 것이 차츰 사라지기 시작했습니다. 그리고 누워서 다리길이 측정을 할 때 양쪽 발길이가 일치하는 날들이 점점 많아지더군요. 물론 기복도 더러 있었지만 전체적으로는 상승곡선이라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그 때부터는 마음 편하게 가지고 좀 느리더라도 꾸준히 하자라는 마음으로 열심히 했습니다. 물론 운동자체에도 적응이 되어서 힘든 면도 많이 없어졌고, 그냥 학교 다닌다 생각으로 즐겁게 다녔습니다. 운동원 분위기가 좋아서 부담도 없었구요~
그리고 현재! 좋아진 상태를 계속 유지하고 있는 중입니다. 물론, 완치라고 할 수 있을 정도로 골반상태가 완벽한 일치를 이루고 있지는 않습니다. 하지만 분명히 좋아졌죠~그러니까 이제 기쁜마음으로 졸업하고 또 후기도 남기는거고요^^
즉 몸이 아파서 일상생활도 제대로 못하신 경험을 가지신 많은 회원분들이 10의 상태에서 90이 되어 졸업하셨다면, 저 같은 경우 60의 상태에서 90을 이뤘다는 생각이 듭니다. 아주 극적이지는 않지만 만족할 만한 결과를 얻었고, 운동을 통해 앞으로 제가 삶을 살아감에 있어 값진 예방적 효과를 얻었다는 점에서 참 다행이라고 생각합니다. (한가지 아쉬운 점이라면,, 이제는 맘마미아ost와 김광석님 명곡들을 엎드린 상태로 끙끙대며 못 듣는다는 사실이 아쉽네요 ㅎㅎ)
그동안 제가 변화가 무뎌서,, 선생님께서 고생이 정말 많으셨습니다. 그래도 항상 성심성의껏 지도해주셔서 감사하고요, 잘때 다리도 묶고 자고 자가 운동도 집에서 앞으로 꾸준히 하면서 몸 관리 해나가겠습니다!^^ 다시한번 감사드립니다 선생님~!
[출처] 바른 몸을 갖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아이소라이 운동센터) |작성자 kiy2956
상체의 기울어짐과 어깨높이 차이, 바지의 윗단의 높이 차이 등의 균형상태가 좋아진 것이 확인됩니다.
다리길이 차이가 개선되어 거의 오차없이 양측다리가 균형을 이루게 되었습니다.
방문시 신고 온 신발입니다. 다리길이 차이가 만성적으로 발생한 경우 위와 같이 신발굽의 닳는정도가
현저하게 차이가 납니다.
오늘 드디어 마지막으로 엑스선을 찍었습니다
이제 금요일날 이거 가져다드리고 비교하고 운동하고 졸업하는 일만 남았네요.
전 중1때 다친 이후로 이 운동원을 알기전까지 단한번도 의자에 허리 곧추서고 앉아서 집중하여 공부다운 공부를 해본적이 없는 사람입니다.
중1때 친구와 장난치다가 시멘트바닥에 엉덩이쪽으로 떨어지는 매치기를 당한뒤로 오른쪽 고관절이 빠지고 동시에 천골과 장골이 서로 뒤틀려서 앉거나 가만히 서있는것이 굉장히 힘들었습니다.
맨처음 다쳐서 정형외과에 갔을땐 사진 찍어보더니 그냥 물리치료만 받으라고 하더군요. 아무리 받아도 나아질 기미가 안보이고 해서 금방 집어치우고 나이가 어리니 금방 나으려니 하고 적절한 치료를 받지않고 그냥 살았습니다. 그때 내원했던 병원의 의사도 마찬가지였을것으로 사료되지만 골반과 고관절에 대한 지식이 전무하니 어딜 찾아가야 할지도 모르겠고 그냥 그러려니 하고 넘어갔습니다.
어찌어찌하여 다음의 이소가이 관련 카페를 알게되어 나름 공부해서 굴신도 열심히 해보았지만
몸은 전혀 나아질 기미를 안보이고 점점 증상은 극적으로 변하기 시작했습니다.
몸이 아프니 점점 침울해지고 안그래도 내성적이고 수줍은 성격은 점점 심해지고...점점 피해망상적인 성격으로 변해갔습니다.
그렇게 해서 고1 방학마다 마포에 용하다는 한의원 찾아가서 침맞고 그러다가 딱히 결정적인 변화는 없었습니다.
여전히 몸은 아프고 힘든 상태였고 앉아서 집중하여 공부하기가 불가능한 상태였습니다.
이때 제가 또 잘못 생각했던게..제가 초등학교때 덩치만 컷지 남 때릴줄을 몰라서 많이 맞고 다녔거든요ㅎㅎ;
남한테 맞고싶지않은 맘에 중1 때 부터 웨이트트레이닝을 해서 건강과는 아무 상관도 없는 흉근과 이두근만 집중적으로 키웠습니다.
오히려 몸의 중심으로부터 먼 이두근 운동을 할때에는 어깨가 굳는 느낌과 고관절이 점점 뒤로 밀려나는 느낌마저 들었고,
고관절과 골반의 변위로 인한 어깨의 불균형은 무시한체 벤치프레스를 하니 좌우 흉근의 부피차는 점점 커졌습니다.
고 1~2 즘 되었을때 팔뚝 두께를 제어봤을때 왼팔 38, 오른팔 36cm가 나오더군요.
팔뚝이 두꺼우니 건드는놈은 없었지만 어깨와 승모근의 균형을 무시한체 팔뚝만 무식하게 두꺼우니 몸의 고통이 점점 극명하게 나타나더군요.
철봉이 허리에 좋다길래 철봉도 사서 제 방 입구에 박아 놓고 무식하게 했습니다.
이때 턱걸이를 최대 15번을 했었는데 지금도 분명히 기억하는건 자극이 좌우로 고루가지않고 오른쪽 광배근과 왼팔의 이두근이 대부분의 힘을 받았었습니다.
옆구리 통증은 전혀 나을 생각도 않고 고관절과 골반의 불균형은 점점 심화되는 상태였다고 생각합니다.
이래저래 하다가 고3이 되었으나 부상에 무식하게 혹사당한 몸으로 공부를 잘할리가 없었습니다.
앉아있을때 오른쪽 좌골이 대부분의 압력을 감당하면서 왼쪽 장요근은 돌처럼 딱딱했던 상태였습니다.
그렇게 해서 결국 수능을 보고 처참하게 망하고 집에선 지방대나 가라고 하는데
정말 너무 억울하더라구요 뭔가 앉아서 당한 느낌이랄까
어찌어찌하여 이상태로 수능을 봐서 서울에있는 대학을 갔습니다.
그렇게 해서 대학교 1학년 내내 한의원을 다녔는데 어느정도 이상으로는 전혀 나아질 기미를 안보이더군요.
몸이 전보다 나았다고는 하지만 여전히 몸은 불편한 상태였고 강의실의 걸상은 미친듯이 불편했습니다.
결국 학점관리 실패하고 공부도 제대로 못해 자괴감과 패배감에 쩔어서 부모님과 상의도 안하고 일방적으로 휴학신청하고 딱 그랬죠.
이때까지도 집에서는 꾀병이니, 마음의 병이니, 신경성이니, 건강 염려증이라니 하던 때였습니다.
꽤나 많은 시간이 지나도 별 진전이 없고 한의사도 자꾸 하는말이 전보다 나아졌지 않느냐 하며 현재의 상태와 타협하고 살라는 식으로 말하길래 한의원 때려치우고 인터넷으로 이것저것 검색해보기 시작했습니다. 그러다가 본 네이버 카페를 알게되었고 여러 체험담을 읽어보고..솔직히 직접 방문하기전까지 전 믿음반 불신반이었지만 2회 무료 체험이라길래 치료비에 대한 어머니의 확답도 얻지 않은체 가서 체험을 해보았습니다.
2회의 체험을 마치고 부모님을 어렵게 설득하여 다니기 시작했습니다.
솔직히 처음 3개월동안은 극적인 변화는 없고 그냥 몸이 전체적으로 '건강해지는 느낌'이 들더라구요. 3개월이 지나니 좀처럼 느껴본적없는 손끝의 온기도 느껴지는게 점점 피의 순환이 좋아지는구나 느꼈습니다. 하지만 운동을 하면 할수록 앉아있는건 거의 일률적으로 편해지더군요. 월요일날 운동하고나서 앉아보면 편해지고 다시 수요일날 운동하고 집에가서 앉아보면 더 편해지고 이런식이었습니다.
그러다 거의 3개월이 좀 지나자 상처가 아물기 시작했고 아문만큼 꼬리뼈도 안으로 많이 들어간 상태가 되었습니다.
운동이 진행됨에 따라 견갑골과 어깨 전체의 긴장도 많이 완화 되어 제대로 들지 못하던 오른팔의 가동범위도 다시 넓어지고
양손의 악력도 제대로 돌아오기 시작했습니다. 왼쪽 엉덩이가 저리던 현상은 씻은듯이 나았고 양쪽 좌골이 균형을 이룸에 따라 더 많은 시간을 집중하며 앉을수있게 되었습니다.
예전에는 내가 잘못해도 속이 꼬여서 사과를 잘 못했는데 요즘은 사과하기가 너무 쉬워져서 이런 제가 제가 맞나 싶을 정도입니다.
정말 마음씀씀이가 좋아졌어요 정말.
공부할때 집중력 좋아지고, 몸편하니 마음도 편해지고 토익점수 오르고 체력좋아지고 혈색좋아지고 잘생겨지고 그래도 가장 좋은 변화를 꼽자면
화기애애해진 가족분위기가 아닐까 싶습니다.^^
사람답게 살수있는 길을 열어주셔서 정말 고맙습니다. 신우열 원장님
운동하면서 흘린 땀들 노력들 시간들 생각하면서
정말 최선을 다해서 열심히 살겠습니다.
[출처] 9년동안의 골반의 불균형과 고관절 탈구에서 해방되다 (아이소라이프 운동센터) |작성자 이겨내다
■ 20대 초반. 남성
골반 불균형으로 고생하고 계신분들에게는 희망적인 사례라고 보여집니다.
건강을 되찾을 수 있다는 믿음을 가지고 꾸준히 운동을 시행한 결과 좋은 예후를 얻을 수 있었으며 삶의 질이 높아지고 통증으로 해방될 수 있었던 사례입니다.
운동 경과 후 골반의 변화모습.
오래전에 물건을 들어 올리면서 허리가 삐끗한 적이 있었는데 처음 시작은 허리가 아프기 시작했고 시간(세월)이 흐르다 보니 다리로 내려와 다리가 아프고 발이 저린 느낌이 있고 걸을 때 허벅지 뒤 안 근육이 당기는 것처럼 아팠습니다. 예전에는 일할 때 서서하기가 수월하였고 앉아서나 구부려서 할 때는 허리 펴는 동작을 많이 했었습니다
그러다가 더 나아가서는 서 서는 정말 아무것도 할 수 없을 만큼의 통증이 시작되어 2008년 9월에 우리들 병원에서 MRI 촬영 결과 척추협착증과 4~5번 디스크라 하시며 당장 수술 날짜 잡자고 하시면서 수술하면 10년을 편하게 살 수 있을 거라 하였다.
협착된 곳엔 4개의 기둥을 세우고 디스크는 제거하면 되고 기둥 세운 곳은 재발이 없고 다른 척추가 잘못될 수 있을 거라는 말을 들으니, 마치 10년 후엔 다시 또 수술하라는 소리로만 들려 너무 겁이 나고 두려워 망설이던 차에 이웃분의 소개로 아이소라이프 운동센터 방문해 시켜주시는 데로 따라 했고 운동 통이 있을 거라 하시며 시간이 지나면 없어진다 하셨지만, 운동 통과 기존에 아픈 통증이 더 심하게 느껴 갈등도 있었지만 포기하지 않고 열심히 나에게 시간을 투자했습니다
근육이 튼튼해지는 운동과 한쪽으로만 썼던 근육을 안 썼던 쪽으로 운동을 해주면서 교정 운동을 같이 시켜주니 꼭 허리가 아니더래도 몸이 좋아지겠다는 믿음이 생기면서 열심히 선생님께서 시켜주시는 데로 따라 했고 즐겁고 긍정적인 생각을 가지고 열심히 한 결과 5개월쯤 지나면서부터는 선생님께서 운동 시 몸을 관찰하시며 '"음 좋아졌어" 하시며 혼자 말씀하시는데 난 속으로 아직도 이렇게 아파 힘든데 뭐가 좋아졌다고 하실까 하며 원망도 했는데 6개월이 지나면서부터 걸을 때 왼쪽 허벅지 뒤 근육 당기는 통증이 조금씩 사라지기 시작하더니 8개월쯤 되고부터는 오른쪽 허벅지 뒤 근육 당기는 아픔도 없어지기 시작했습니다
운동하기 전에 아침에 일어나면 몸이 개운하지 않고 무거움을 느끼고 다리 아픈 통증으로 인해 잠에서 깨었었는데 이젠 몸이 너무 상쾌하고 세수할 때나 머리 감을 때에도 허리가 너무 아파 허리를 두세 번씩 폈다가 하곤 했었는데 지금은 편하게 할 수 있어 참 행복함을 느낀답니다 이제 1년여의 노력으로 졸업을 앞에 두고 즐겁게 운동하고 있습니다. 새로 운동 오신 회원님들께서 내게 물어온다면 난 자신 있게 말하렵니다. 운동 기간을 생각하지 말고 운동원에서 시켜주는 데로 믿고 열심히 따라준다면 아픔은 사라질 거라고 자신 있게 말하고 싶습니다. 그동안 함께했던 회원님들께 감사드리고 지도해 주신 신우열 선생님께 감사 인사드립니다
[출처] 졸업을 앞두고…. (아이소라이프 운동센터) |작성자 해인심
■ 60대 초반, 여성
처음만나뵈었을때가 생각납니다
다른 회원분의 소개로 혼자서 찾아오셨는데 당시에는 제대로 걷는 것조차도 너무 힘들어하셨습니다.
당시 시간이 용치 않아서 몇 시간 후에 다시 방문하시기를 말씀드렸는데 나중에 그 부탁을 후회할 정도로
멀지 않은 거리에서 방문하시는 것도 꽤나 힘들게 다녀가셨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허리의 통증을 오랫동안 방치하시다가 다리의 통증까지 심하게 되셔서 수술 권유를 받으셨지만
우선은 보다 보존적인 방법을 시도하시면서 수술은 최후의 방법으로 미뤄두고 계셨습니다.
경험담에도 쓰여있듯이 처음 일주일 정도는 교정 통과 운동 후의 통증도 상당히 강하게 나타났습니다.
이때 걱정을 상당히 많이 하셔서 다니시던 병원들에 문의하셨고 의사 선생님들께서
그래도 운동을 꾸준히 해보시라고 권하셨기에 여기까지 올 수 있었던 듯합니다.
아픈 몸으로 회사 일과 손녀까지 챙기시면서 운동까지 하시느라 참 수고가 많으셨습니다.
저도 호전되셔서 여기까지 올 수 있었음이 너무나 기쁩니다.
앞으로도 부디 본인 건강관리를 꾸준히 잘하셔서 활력 넘치는 생활 해나가시기를 바랍니다.
운동 경과를 보여줄 수 있는 엑스선 사진을 두 장 비교해 보면서 글을 마칠까 합니다.
위 두 사진은 운동 전후의 골반과 요추부분을 볼 수 있는 엑스레이입니다.
왼쪽 사진은 운동을 오실 때 가지고 오신 사진이고 오른쪽이 졸업하실 때 다시 한번 찍어보시라 말씀드린 것입니다.
한눈에 보기에도 왼쪽 사진상 척추의 형태가 불안정하게 보이는 것이 확인됩니다.
이러한 척추의 불안정성은 수술의 필요성을 더욱 높여주는 근거가 되기도 합니다.
다만 운동을 통해서 허리의 안정성을 높일 수 있었고, 이는 장기적인 관점에서는 더욱 안전성을 부여합니다.
원형의 표시가 나타내는 것은 척추의 극돌기입니다.
정가운데 위치하는 것이 정상이라고 생각하면 됩니다.
좌측 사진에서 척추가 회전되어 있음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운동을 마치는 시점에서는 척추의 돌아감이 상당 부분 정중앙으로 위치하게 되었습니다.
마지막으로 기준선을 통해서 척추의 측면으로의 휘어짐을 가늠해 볼 수 있습니다.
첫 번째 사진에서 화살표 방향으로 측만 되어 불안정성이 높아 보입니다만
운동 졸업 시점에서는 매우 반듯하게 자리함을 보게 됩니다.
디스크가 세 군데에서 돌출되어 있지만 몸은 스스로 소염작용과 자정능력을 발휘하여 지금은 통증이 사라졌습니다.
운동의 가능성. 더 나아가서 몸의 자연치유력의 놀라움에 대해서 다시 한번 생각해 보게 됩니다.
다만 위와 같은 운동의 경과를 얻기까지는 꾸준한 노력이 필요함은 당연한 이치입니다.
뼈를 잡아주는 근육을 바꾸어 결국에는 굳어져 있는 뼈의 불균형을 잡아준다는 것은 하루아침에 이루어지지 않습니다.
7,8년 전에 군 복무 중 허리를 심하게 다쳤습니다.
그땐 이러다 말겠지... 하고 그냥 넘어갔는데
2,3개월에 한 번씩 주기적으로 삐끗하고 보름 정도씩 통증을 심하게 앓았습니다.
병원에서는 디스크판정을 내리고 별다른 처방 없이 운동 열심히 하라고만 했고 답답할 뿐이었습니다.
꾸준히 운동도 하고 관리한다고 하는데 변함이 없더라고요.
그렇게 주기적으로 파스나 물리치료로 그때그때 통증만 가라앉히기를 반복하며 살았죠.
그런데 이번에 삐끗한 건 통증이 예전과 사뭇 다른 느낌으로 뼛속까지 저린 느낌에 병원을 찾았습니다.
정말 제대로 이러서는 것 조차 힘들더군요..
같은 치료 뿐이고 회사 병가를 일주일을 내고 쉬면서 보냈는데 하루하루 통증이 더 심해지더라고요.
거동이 거의 불편할 정도로...문제는 그냥 누워만 있는데도 통증 때문에 차라리 잠이나 들었으면 할 정도였습니다.
그러던 중 지인의 소개로 아이소라이프를 찾게되었는데 통증이 심한데도 불구하고
여러가지 무리하다 싶은 운동을 시키더라고요.
이게 맞나 싶었는데 더이상 기댈 때도 없어서 충실히 했습니다.
그런데 제가 봐도 신기하게 통증 때문에 굽었던 몸이 펴지면서 서서히 통증이 사라지는 느낌이 들었습니다.
급성통증이라 일주일 정도..
정확히 3일 운동을 했는데 확연히 나아지는 저의 몸 상태에 놀라움을 금치 못했습니다.
원장님은 말씀하시더군요
당장 몸이 펴지고 통증이 사라진 게 중요한 게 아니라
앞으로 꾸준한 관리가 중요하다고 합니다.
현재 열심히 하고 있고 통증이 없는 지금이 중요하기에 그대로 잘 해보려고 합니다.
우선은 바쁜 회사 일이 마무리되는 대로 제대로 운동을 하고자 합니다.
느낌이 주기적으로 2,3개월에 한 번씩 앓던 심한 통증이 이대로 하면 상당히 호전되지 않을까 싶네요.
아프신 분들은 아실 겁니다. 특히 뭘 해도 특별한 방법이 없이 오랫동안 아파보신 분들...
믿음을 갖고 기댈 때가 생긴 것이 얼마나 고마운 일인지...
[출처] 참 고맙습니다(허리통증) (아이소라이프 운동센터) |작성자 kwongichan
30대 초반 남성
운동을 하시긴 전과 2시간 운동 후의 모습입니다.
허리가 많이 반듯해졌으며 통증도 현저하게 줄어들었습니다.
2주일 전쯤 아침에 갑작스러운 허리통증으로 제대로 일어서지도 못했으며
서서히 몸을 가누어서 일어선 후 거울을 보고 깜짝 놀랐다고 하셨습니다.
강한 통증도 그러해지려니와 도저히 허리를 바로 세우지 못했다고 하십니다.
이런 경우 일반적인 측만증, 어려서부터 서서히 진행되는 측만증과는 차이가 있습니다.
척추가 구조적으로 변형된 것이 아니라 강한 통증을 최소화하기 위한 일종의 회피 동작입니다.
염증 부위 등에 가해지는 압박을 최소화하기 위한 자연스러운 반응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사실 크게 걱정하실만한 만성적인 불균형과 변위는 아닙니다.
통증이 가라앉으면 허리도 서서히 제자리를 찾아올 가능성이 매우 큽니다.
갑작스러운 통증으로 몸을 가누기조차 힘들 때는 안정이 최선의 선택이라고 보입니다.
하지만 계획치 못한 직장의 병가로 인해서 어려워하고 계셨고 일주일 정도 안정을 취하며 기일이 지났음에도 크게 악화 또는 차도가 없었기에
우선 천천히 전체적인 경직된 근육과 허리 근육을 이완시키는 운동을 진행했습니다.
그리고 어느 정도 이완이 확인되었을 때 조금씩 근육을 다잡아주는 운동을 시행했습니다.
마지막 다녀가시고는 조금 더 균형 잡힌 체형이 되지 않았나 합니다.
회원께도 말씀드렸듯이 당장 개선만이 중요한 것만은 아닙니다
몸에서 지속적으로 통증이라는 신호로 해당 부분의 이상을 알려주고 있는 것을 방관하기 보다는
평소에도 운동을 꾸준히 하시고 허리를 강화시키셔서 더 안 좋은 상황으로 발전하는 것을 방지하시기 바랍니다.
지난 7~8년 동안 알 수 없는 통증으로 고생하던 제게 최근 6개월은 정말 소중한 시간이 되었습니다.
그동안 들인 시간이 짧지만은 않은 시간이었지만 나아진 삶의 질에 비하면 전혀 아깝지 않은 시간입니다.
무엇보다 다시 앉아서 공부할 수 있게 되어 너무 기쁩니다.
이렇게 변화한 저의 몸 상태가 신기할 따름입니다. 외형적인 변화도 그렇지만 실제 느껴지는 통증이 확연히 줄었습니다.
저도 관련 공부하는 사람이지만 저의 짧은 지식으로는 나아진 저의 상태에 대해 설명을 다 할 수 없을 것 같습니다.
저의 몸에 대한 불균형을 느끼고는 있었지만 그 때문에 아플 것이라는 저의 생각에 동의했던 사람은 없었습니다.
하지만 지금 6개월간의 운동을 경험하고 보니 그것이 가장 큰 이유였던 것 같습니다.
자기의 몸은 자신이 가장 잘 안다는 말이 생각납니다. 저의 생각과 선생님의 생각이 공감대를 형성할 수 있어서
믿고 여기까지 올 수 있었습니다.
아직 완전히 회복되었다고 볼 수는 앉아서 공부할 경과 만으로도 98% 만족합니다.
2%는 더 나아질 여지로 남겨 놓겠습니다.
살면서 더 완벽히 만들어야지요.
건강보다 더 우선시 되는 일이 있어 일단 가졸업으로 끝내지만,
나중에 시간적 여유가 되면 다시 한 번 더 찾아뵙겠습니다.
선생님의 열린 마음과 친절한 설명 덕분에 기분 좋게 운동을 할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혹시나 이글을 보시는 분 들 중 저와 비슷한 증상을 겪고 있지만
포기하고 계셨던 분들은 꼭 운동원에 찾아가보세요.
믿고 꾸준히 하신다면 꼭 좋은 결과 있으실 거라고 확신합니다.
[출처] 6개월간의 소중한 체험 (앉아서 공부할 운동센터) |작성자 ccarima
20대 후반 남성
아픈 증상이 차도를 보이는 것은 비교적 짧은 기간에 가능합니다.
하지만 몸이 좋아짐에 따라 단순한 호전이 아닌 정상에 가까운 완쾌로의 기대치가 높아집니다.
오랫동안 잘못 형성되어온 근골격계를 바로잡고,, 또한 다음 단계로 그 상태를 유지한 체로
항상성을 갖게끔 꾸준히 근육을 단련시키는 것은 노력이 없이는 불가능합니다.
이 과정을 거치지 않고서는 다시 원래의 상태로 돌아가려는 힘을 이겨내기가 힘들고 당장은 괜찮은 듯합니다만
다시금 원래의 비뚤어진 체형으로 돌아가기가 쉽습니다.
6년전쯤 허리 수술을 하시고 계속해서 중한 허리의 불편함과 소소한 여러 불편함을 느끼시면서 살아오셨습니다.
이런저런 노력에도 크게 차도를 보지 못하시고 작년 12월에 방문하실 시점에는
의자에 앉아있는 자세가 불편하여 학업에 집중을 못 하셨고 취침시간에도 알 수 없는 불편함으로
불면의 밤을 보내시고 계셨습니다.
운동처방 후 수시일내에 잠자리가 편해지시면서 숙면을 취하시는 횟수가 늘어났고(잠은 아주 중요합니다.)
걸음걸이가 안정적으로 바뀌어가고 좌우 기립근과 장요근이 균형을 맞추어감에 허리가 서서히 원래의 자리를 찾아갔습니다.
보디빌더 대회에서 입상하실 정도로 운동을 아주 좋아하시고
오랫동안 해오셨지만, 처음에 좌우 기립근의 차이는 아주 극명했습니다.
왼쪽에 비해서 오른쪽 척추세움근은 미진하게 형성이 되어서 척추를 바로잡아주고
상태를 지탱해줌에 있어서 그 구실을 충분히 하지 못했으리라 생각됩니다.
반면에 왼쪽 기립근은 항시 긴장상태를 유지하고 있었고 주된 통증 부위이기도 했습니다.
이런 체형의 변화를 위해서는 국부적인 교정보다는 반드시 주춧돌이 되는 골반의 균형부터 바로잡아야 가능하다고 봅니다.
오른쪽 골반이 상당히 올라와 있었으며 상체는 자연스럽게 그 반대방향으로 기울어지는 것입니다.
서서히 차도를 보임에 따라서 공부시간도 서서히 늘어나서 처음에는 30분 이상만 의자생활을 해도
불편하여 꺼리던 것이 졸업 시점에는 하루 10시간 정도 유지할 수 있게 되셨고 지금도 잘 지내시리라 믿습니다.
작년 4월경 차 청소를 하다 허리를 다치고 이곳을 알게 되었다.
선생님께서 매우 친절하게 운동과 치료를 해주셨는데 3번 운동처방만 하고
여러 가지 시간과 여건이 맞지않아 못 오게 되었다.
그 후 약 11개월 후 갑자기 뒷목이 뻐근하고 허리도 너무 아파 견딜 수가 없어 다시 이곳이 생각나서 다시 찾게 되었다.
처음 올 당시 경추속에 돌멩이가 있는 것 매우 친절하게 말로 표현할 수 없는 고통이었다.
4~5번 정도 운동과 교정을 하면서 경추도 예전처럼 좋아지는 것을 느꼈다.
골반부터 잘못된 자세를 서서히 원래의 자세로 돌아오기까지는 시간이 걸린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지금은 처음 왔을 때를 생각하면 하늘을 나를 수 있을 것 같은 느낌이다.
좋아졌다고 게으르지 말고 더 열심히 운동과 걷기를 통해 내 몸을 건강하게 관리해야겠다고 느꼈다.
끝으로 항상 최선을 다해 운동과 치료를 해주시는 선생님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출처] 운동을 마치고 (아이소라이프 운동센터) |작성자 lhjun96
30대 후반 남성
여러 가지 7번과 여러 가지 1번 사이 대추혈 뜸 자리의 이동으로 보아서 여러 가지 일정이상
가운데로 바로 선 것이 확인되고요.
무언가 여러 가지 어깨도 바로잡혀서 가볍게 팔에 힘을 빼고 섰을 때
양쪽 몸통으로부터 팔이 벌어지는 정도도 좌우가 비슷해졌습니다.
처음에는 다소 걱정을 많이 하시고 계셨습니다.
신체의 불균형이 꽤 진행되어 있었고 몸의 경직 정도가 높았던 것으로 기억됩니다.
충분히 좋아질 수 있다고 생각했지만, 회원 본인의 증상으로는
마치 목안에 돌멩이가 들어있는 것 같다고 할 정도로 높은 강도의 통증이 있었습니다.
몸을 바로잡는 운동을 하고 바른 생활을 유지함과 동시에 통증은 비교적 빠르게 사라졌습니다.
체형을 바로잡는 운동을 함에 있어서 응급이라든지 반대로 때를 놓쳐서
불가능하다고 할만한 경우는 극히 드뭅니다. 하지만 수년에서 수십 년에 걸치는 만성적인 경우보다는
이상을 느끼고 비교적 빨리 운동을 시작한다면 운동기간이 많이 단축되는 듯합니다.
(어찌 보면 당연한 이야기인 듯하네요..)
운동 졸업 시점에서는 등산, 축구 등을 하심에 있어서 폐활량도 상당히 좋아진 것 같다고 느끼시는 듯했습니다.
(실제로 호흡과 관련되어지는 상체 여러 근육의 경직도가 심할수록 다소 답답한 기분으로 지낼 수 있습니다.)
먼거리에서 운동 다녀가시느라 수고하셨습니다~
앞으로 건강하고 행복한 삶 영위하시기 바랍니다. ^^
선생님... 여전히 잘 지내시죠? ^_^
일주일에 세 번씩 꼬박꼬박 운동 다니다가, 졸업하고 나니까 어딘가 허전하네요.
운동 하러 가는 길이 늘 즐거웠어요. 매번 몸이 좋아지는 걸 느꼈고, 운동원의 분위기도 화기애애 했죠.
3개월 전의 제 모습과 지금의 저, 선생님이 보시기에도 많이 좋아졌죠?
일단, 외모상으로도 확연히 달라진걸요. 어렸을 때 부터 창백하던 얼굴빛이 운동 덕분에 '살색' 이 되었네요.
오랜만에 만나는 친구들은 신기해해요. 늘 약하고 아파보였으니까... 내 몸의 건강이 얼굴에 드러날 때, 흐뭇하답니다.
운동 덕분에 만성 소화장애도 나았어요. 불면의 밤들도 다...갔구요.
저...밀가루 음식을 먹으면 소화가 안되고 불편해서 먹지 못했잖아요. 요즘엔 가끔 아침에도 라면 먹을 수 있을 정도이니까 !
기뻐요. 먹고 싶은 것을 먹을 수 있고, 푹 잘 수 있는 지금이 행복합니다.
그리고...허리 통증도 많이 사라졌어요. 생리통도 훨씬 덜하고 하이힐도 잘 신고 다녀요.
운동하기 전, 한창 몸이 아플 때는 하이힐을 잘 못신었어요. 요통과 두통 때문에 괴로워서요.
몸이 건강해지니까 제약 받는 것이 별로 없네요. 누릴 수 있는게 많으니까 생활이 재밌어요. 스트레스에 대한 저항력도 커지구요.
이 모두가 선생님 덕분이예요. 정말...감사합니다. !
감사하는 마음을 어떻게해야 더 잘 표현 할 수 있을까요? 마음을 담아내기에 언어라는 옷은 너무나 초라하네요.
선생님께서 건강해지는 길을 열어주셨으니, 앞으로 제가 꾸준히 노력할 일만 남았습니다.
집에서 매일 운동하고, 바른 습관 지키며 건강 유지할게요 ! ^_^
[출처] 3개월 운동을 마치며 ! ^_^ (아이소라이프 운동센터) |작성자 아카루이
???? 20대 중반 여성
말씀하신 것처럼 불면증이 심하셨고 소화능력도 좋지 않으셨고
특히 하이힐 등 뒷굽이 높은 신발을 신으시면 하루종일 컨디션이 좋지 않으며 요통 등에 시달렸다고 하셨습니다. 종일 머리까지 아프다고 하셨습니다..
신체의 균형이라함은 좌우의 균형과 함께
몸의 전방과 후방의 근육의 균형. 즉 앞 뒤의 균형도 중요합니다.
해당 해원님은 좌우의 불균형도 있으셨지만 그것보다 앞뒤의 불균형이 다소 심하게 형성되어 있었습니다.
보시는 것 처럼 발등과 다리가 거의 일직선상에 위치해있습니다.
꼭 일부러 발끝을 주욱 밀고있는 것이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들 정도의 자세가 유지되고 있습니다.
이유는 다름 아니라 다리의 뒷부분에 존재하는 근육들 햄스트링 근 등을 비롯해서 대둔근 중든근 그리고
허리에 위치하는 기립근에 이르기까지 몸통의 뒷부분에 위치하는 근육들이 전체적으로 경직 혹은 수축되어 있기 때문입니다.
이럴경우 하이힐을 신으면 수축되어 있는 근육은 하이힐의 뒷굽 높이만큼 더욱 수축되어 스트레칭이 일어날 수 있는 범위가 줄어들게 됩니다.
이런식의 좌우 혹은 앞뒤 라인의 반복적인 긴장과 경직은 어떤식으로든 몸에 변화와 이상을 일으킬 수 있음은 물론입니다.
운동졸업시점에는 일반적인 범주의 각도로 회복되었습니다.
각도가 회복 됨과 동시에 전신의 체형균형이 회복되었고, 처음에 불편함을 느끼던 여러가지 증상도 사라졌습니다.
운동 시작하던 시기에 찍었던 x-ray.
엑스레이 찍었던 병원에서 씨디 구워주지 못한다고 해서-_-
원본을 핸드폰 카메라로 찍었는데..... 뒤집어서 찍어서...^^;;
보이는 오른쪽이 오른쪽이구, 보이는 왼쪽이 왼쪽이네요~
서있는 자세에서 찍은 사진입니다.
저는 오른쪽 골반이 올라가 있고.. 오른쪽 다리가 약간 더 길었는데...
1cm정도 차이가 났습니다. 아픈 것도 아니고 일상 생활을 못할 정도로 지장이 있는 것은 아니었지만...
다리 길이에 차이가 난다고 인식했던 것은 4년전 쯤이었어요-
그 때는 원래 사람은 조금씩 다 그런다고....크면서 가끔 그럴 때도 있다는 아빠말을 굳게 믿었었는데...
자꾸 이것저것 조금씩 불편해지는 거에요..-_-;
제 느낌에 걸을 때 약간 절뚝거렸고..
바로 서있을 때 오른 발에만 체중지지가 90%이상 되어서 왼발은 그냥 살짝 대고만 있는 느낌이었어요-
서 있을 때 오른쪽으로만 체중이 지지되니깐 오른쪽 고관절과 무릎에 압박이 많았구요..
걸을 때 왼쪽 고관절을 접질렀던 적이 많았어요-
사실 저도 이런 쪽 공부를 하고 있는 학생이어서... 수업시간에 실습 할 때마다 교수님들이, 친구들이
척추와 골반이 많이 비뚤어졌다면서 자세 잘 잡고 운동 꾸준히 하라고 했었는데...
스트레칭정도는 할 줄 알아도 어떤 근육을 어떻게 어떤 방법으로 강화시키고, 이완시켜야 하는지 알지 못해서
이 책 저책 찾아도 보고 공부도 했었지만 확실히 알 수 없어서 답답했었든요....
그러다가 카페를 아름아름 알게 되어서 방문하고 운동을 시작하게 되었는데-
정말 친절하신 선생님과 제 몸을 선생님 몸처럼 생각해주시면서 한 동작 한 동작 정성껏 자세 잡아주시고
운동 시켜주셔서 애정을 갖고 더 운동할 수 있었습니다. ^^
2시간 교정운동이 끝나고 난 뒤에는 항상 다리길이가 딱 맞아 있었어요-
그리고 다음날이면 또 돌아가고....그렇게 2주정도 반복했던 거 같아요...
사실...처음에는 이런 동작들을 유지하는 것만으로 얼마나 효과가 있을까- 반신반의 했었는데...하하하^^;;
운동한지 3주 정도 되었을 때 걸을 때 불편함이 없더라구요~ 의식하지 못했었는데 선생님께서
"요즘은 걸을 때 어떠세요?" 라고 물으셨던 물음에... 가만 생각해보니깐 괜찮았던거에요
그런거 있잖아요- 불편하면 계속 인식하고 짜증내지만, 정상으로 돌아가면 언제 그랬냐는 듯이 인식도 못하는 거..-_
암튼 3주~한달 정도 되었을 때 다리길이도 같아졌어요....
선생님말씀대로 골반쪽은 아직 확실히 좌우대칭이 되진 않았지만-
개인사정으로 여기까지밖에 못하게 되었으니ㅠ
다리길이 맞고 걸을 때 불편함이 덜 해진 것 만으로도 만족합니다..^^
완전히 졸업한 게 아니라서 운동 끝날 때 x-ray는 안찍었어요~
집에서 선생님이 시키신 운동 꾸준히 하고... 기회되면 다시 찾아뵙고 싶네요^^
다시 한번 감사합니다 선생님~~!!
???? 운동 경과 리포트
골반의 높낮이, 고관절의 차이에 비해서 다리길이가 현저하게 차이가 났습니다..
골반의 기울림이 상당했던 듯 했고 그에 맞춰서 운동을 진행하게 되었습니다.
결과적으로는 완전하게 교정이 끝나지는 않았습니다. 운동을 꾸준히 할 수 있는 상황에 다소 어려움이 생겨서 대략 한달여간 운동을 진행하게 되었습니다.
다리길이 차이에 따른 생리적인 변화를 다룬 논문을 보면 2센티미터 이상 깔창의 높이를 좌우 다르게 조절하여 보행을 했을때 가시적며
실질적인 몸의 변화(이상증세)를 보인다고 보고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1센치미터 정도의 차이는 몸에서 충분히 그 오차를 조정하며 안정적인 역학구도를 유지하는 듯 합니다.
처음오셨을때에도 다리길이의 차이에 따른 보행등의 불편함과 체중의 쏠림 등의 문제외에는 신체에 특정한 통증 등이 수반되지 않았고,
예의 1센치 정도의 오차범위 안으로는 격차를 좁혔다고 생각되었기에 회원님과의 상의후에 운동을 중단하게 되었습니다 .
그리 길지 않은 시간, 약 1달여를 다니고 지금은 제 몸이 가뿐해진 것을 느낍니다.
선생님이 늘 말씀하셨듯이, 운동센터를 다니는 다른 사람들에 비해서 저는 그렇게 아픈 편에 들지 않은 사람이었습니다.
평소에 한 5년 정도 전부터 왼쪽 고관절이 빠질 듯이 아파오곤 했습니다.
누워서 몸을 틀 때나 자세를 바꿀 때, 엉덩이에 힘을 주고 벽에 기대어 앉아있을 때 등에 통증이 있었습니다.
어쩌면 이러다가 왼쪽 골반이 빠져버리는 건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들 정도로 고통스러웠습니다.
그러다가 지인의 소개로 알게 된 운동 센터에서 상담을 하고 한 달 정도 해보자는 선생님의 제안을 받아들여 거의 빠지지 않고 열심히 다녔습니다.
원인은 왼쪽 골반은 내려와 있고, 상대적으로 오른쪽 골반은 올라가 있는 비대칭 상태였습니다.
그리고 경추도 약간 틀어져 있었습니다.
아주 심각하진 않았지만 구석구석 조금씩 틀어져 있었습니다.
기본적으로 짜여진 운동과 그날 그날 상태에 맞는 운동을 병행하면서 한 달 정도가 지난 후에 거의 바로 잡아졌다는 희소식을 들었습니다.
물론 다리가 빠질 듯했던 그 통증은 없어졌고, 지금은 걸을 때 제 다리가 반듯하게 내딛어지고 있다는 느낌을 받을 수 있습니다.
더해서 한 번씩 찾아오던 편두통도 없어지고, 꼭 잠이 들 땐 20-30분 정도를 뒤척였었는데
요즘은 정말 베개에 머리를 대자마자 골아 떨어집니다.
아이소넥을 사용하면 더 좋다는 말씀에 잽싸게 구입을 하고 사용을 하고 있는데 그것도 아주 큰 도움이 되는 듯합니다.
운동을 하면서 좀 의식적으로 바른 자세와 바른 걸음을 유지해야 할 것 같습니다.
책상에 앉아서 작업을 할 때도 다리를 묶고 바로 앉아있고, 어깨와 허리에 무리가 가는 자세는 될 수 있으면 피하고,
또 일주일에 2-3번 정도는 짚어주신 운동을 하는 것이 앞으로도 바른 체형을 유지하는 데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더불어서 한 가지 더 이야기하자면, 우리 집에 같이 사시는 아주머니께서 무릎관절이 아프셔서 운동 3번을 받으셨는데,
저와 마찬가지로 골반이 비뚤어져 있어서 체형이 비대칭이라는 것이었습니다.
그러면서 늘 머리가 지끈지끈 아프셨다는데, 처음 첫날 후에 두통은 말끔히 없어지셨고 몇 가지 운동을 하시고는
무릎의 통증도 꽤 없어지셨다는 좋은 이야기도 들었습니다.
참 좋은 운동원리와 선생님의 친절하고 자세한 상담과 운동처방 덕에 좋은 체험을 했고,
또 결과도 좋아서 만족합니다.
더 많은 회원들이 이 좋은 운동법을 찾아서 다들 건강해지셨으면 좋겠습니다.
▶ 카페에 남겨주신 회원님의 후기를 이전합니다.
https://cafe.naver.com/hanawoon/100
옷깃을 여미는 찬 바람이 시간의 흐름을 알려주네요...
처음 아이소라이프 척추교정 운동센터의 문을 열었을때 여름을 재촉하는 비가 내리고 있었고...
커다란 믿음을 가졌던것도아니었고, 그렇다고 의심을 했던것도 아니었죠.
그런데,시간이 지나면서 조금씩 조금씩 믿음이 더 커지게됬어요,벌써 5개월이 지난것 보면
열심히 했단 생각도 듭니다.
물론 운동을 지도 해 주신 선생님 덕 이지요.
우선, 제 증상은 허리통증 그리고 어깨통증,게다가 악관절까지 그냥 몸 여기저기
다 쑤시고 아팠어요. 원인이라 하면 골반도 상하가 삐뚤어져 있었고 척추도 조금씩 틀어져있었고
5개월 운동후 규형이 맞지 않던 골반도 거의 맞아지고 10분만 서있어도 시큰거리던 허리도 안아프고
전체적으로 몸의 균형이 맞아져서 그런지 몸이 부드러워진 느낌이라 해야하나??
올여름 무척 더웠는데 그때 얼마나 게으름이 나를 유혹하던지.....
증상이 순간적으로 개선되는것이 아니고 서서히 좋아지고 있었다는걸
지금쯤 알게 된거죠......
운동을 시작하실 분들께선 꾸준히 그리고 믿음을 갖고 하시면 평생 달고있던
통증에서 해방되실거에요...
아픔으로 고생하시는분들 열심히 운동하세요,,꼭 좋아집니다..
인간은 행복하게 살 권리가 있잖아요?
선생님 감사합니다........꾸벅^^*
???? 운동리포트
우측 골반이 좌측골반에 비해서 높이가 내려와 있으나 운동후에는 거의 수평으로 맞추어졌습니다.
매번 운동을 진행하면서 느끼는 것은 증상과 양상은 일치하지 않는다는 것입니다.
경우에 따라서 틀어짐 정도가 심하지만 불편함을 못느끼시는 분이 있는가 하면 사소한 변위가 있음에도 큰 불편과 아픔을 느끼시는 경우도 있습니다.
뼈의 배열과 커브정도외에도 여러가지 요인이 복합적으로 작용하기 때문입니다. 근육의 경직도도 중요합니다.
그리고 환경적인 요인도 커다란 요인을 제공한다고 봅니다. 이를테면 식사습관, 수면의 질, 작업의 형태, 심리적인 요인 등이 있겠지요.
하지만 단기적으로 그렇습니다. 장기적으로는 균형 잡힌 체형으로 바뀌면 몸은 정말 놀랍도록 편안함을 느끼게 됩니다.
뼈의 배열이 바르게 되고 몸의 좌우 균형이 맞게 되면 혈액 순환이 원활하게 되고 근육은 서서히 부드러워지게 됩니다.
허리의 요통과 악관절의 불편함은 비교적 빠르게 해소되었습니다
골격이 바르게 되고 골반의 좌우 균형과 고관절의 가동 범위가 동등해지면서 해당 증상들은 사라졌습니다. (2~3개월 정도가 경과한 듯 합니다. )
그런데 어깨 통증이 오랫동안 좋아지지가 않더군요. 운동을 하고 나면 풀리지만 이내 다음 시간에 보면 다시금 경직되어 있는 것이 반복되었습니다. 운동중에도 다른 곳에 가셔서 사혈도 하시고 물리 치료도 하시고 했을 만큼 불편함이 쉬 개선 되지가 않았던 듯 합니다.
오랜 기간 만성적으로 되어버린 경우에는 그에 상응하는 시간이 필요한 듯 합니다.
5개월 째가 되면서 어깨까지 모든 증상이 사라졌습니다..
행복한 삶을 영위하시기 기원합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