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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발 스토리

아이소넥 개발과정
 7개로 구성된 경추에 고른 에너지를 전달하며,특히, 경직이 발생하기 쉬운 경추 후관절 돌기 (facet joint)에적합한 에너지가 전달되도록 하기 위해 특이하고 난이도 높은 구조의 작업이 필요하였습니다.생산인력, 복잡한 금형설계 등 이는 단가 상승이 필연적으로 일어나야 하는 문제였습니다.표면적으로 기능성 베개, 거북목 베개 등 광고 문구로 내세우는 것이 아닌, 그저 팔기 위한 적당히 타협한 제품이 아닌, 목에 제대로 효과를 보이는 제품을 만들어 내기 위해 100번이 넘는 수정과 많은 테스트, 경도 실험이 필요로 하였습니다. 0.5mm 단위로 수정하며 테스트한 수많은 mock-up 제품들입니다/ 회원분들이 테스트를 거쳐 모두가 오케이 할 때까지 여기까지 달려왔습니다. 100% 처음의 구상을 달성했는지는 제가 판단할 일이 아니라 소비자님들이 판단해 주실 문제지만...  저희가 할 수 있는 최대한은 뽑아냈습니다.갈수록 목이 기울어져 가고 있는 현대인들에게꼭 필요한 아이템이 되길 바랍니
가천대 길병원에서의 의료기기 테스트
 7개 경추의 관절을 직접 이완해주고 근육의 기능을 회복시켜주는아이소넥은 수동식 정형용 운동기기입니다.  아이소넥이 출시된지도 8개월이 지났습니다. 초기에는 시장의 반응이 있을것인가 고민이 많았지만,다행히 그간 적지않은 고객분들에게 좋은평가를 받아왔습니다. 기능성 베개시장은 하루가 멀다하고 새로운 제품들이 출시되고 있습니다. 뭐가 좋은제품인지, 가격이 너무 비싼 것은 아닌지, 많은 정보가 되려 혼란스럽게 느껴질때도 있습니다. 모바일 기기의 확산과 경직된 사무환경으로 인해서 많은 사람들이 목의 불편함을 호소하고 해결방법을 찾고 있다는 반증이기도 합니다. 각 제품들이 차별성을 어필하지만 어느정도 정례화 되어가는 범주는 있습니다.재료는 메모리폼 혹은 라텍스를 이용하여 발포하여 성형하고, 약간의 돌기부를 추가하지만 대체로 목의 C자형상에 맞추어 굴곡을 준 형태의 베개들입니다.    아이소넥은 어떤가요? ​굳이 말로써 새롭다고 주장할 필요가 없는 정말 생소하고 특이한 구조입니다
아이소라이프 경추베개 촬영을 마치며
11월 30일은 아이소라이프 경추베개 영상촬영이 있는 날 이었습니다.  그동안에 준비 해왔던 제품개발의 긴 과정이 있었기에 가능한 순간이 아닐까 싶었습니다.그간의 결과물이 어쩌면 지금 촬영하는 몇 분의 짧은 영상으로 고객에게 처음 소개 될 것이고, 그것이 그들의 소중한 시간과 생각을 움직일 것 이라는 점에서 의미하는 바가 컸습니다.  저희 아이소라이프는 척추 전문기업으로서 관련 업에 10년 이상 유지해 오고 있습니다. 그래서 얼마나 많은 사람들이 허리관련 고통으로부터 고통을 받고 있는지 누구 보다 잘 알고 있습니다. 직접 현장에서 그분들과 함께 하며 해결책을 찾아가고 있으며 거기에 맞는 제품을 개발 함으로서 저희 회사의 존재 이유를 확인하고 기업 가치도 실현하고 있습니다.  그렇게 탄생한 것이 바로 아이소넥과 아이소스파인 이었습니다. 경추 척추의 정형기구로서 성공적으로 미국,일본,대만,한국 등에서 유통되고 있습니다. 수천의 긍정적인 피드백과 지속적인 판매 실적은 얼마나 많은 사람들이
아이소넥 필로우(개념베개) 개발 이야기3
이전 스토리까지 제품의 ①디자인 과정, ②소재의 개발 과정에 대해서 설명드렸습니다.마지막으로  ③제품의 제작과정을 안내하겠습니다. 복잡하고 많은 수작업이 포함되어야만 하는 제작과정때문에 우리는 개념베개를 시장에 출시해야하는지, 소비자께서는 그 가치를 인정해줄 것인지에 대하여 실로 많은 고민을 하였습니다.) 잠시 공장에서 어떻게 개념베개가 생산 되고 있는지 보여드리고 자 합니다. 1. 목을 더 견고하게 지지 해 줄 수 있는 인서트폼을 먼저 제작하고 원하는 경도를 맞추기 위해서 24시간 동안 건조를 시킵니다.   2. 그후에 숙면 시에 편안함을 줄 수 있도록 다시 소프트폼으로 인서트폼을 감싸는 작업이 들어갑니다.인서트 폼이 정확한 위치에 위치 할 수 있도록, 인서트폼을 소프트폼 몰드에 고정하는 구조를 연구하는데도 많은 노력이 필요했습니다. 정확하게 대칭으로 식립되어야지만 최상의 기능을 기대할 수 있기 때문에, 1mm라도 치우침이 없어야 했습니다.   이런 작업은 시간이 많이 걸리고, 제
아이소넥 필로우(개념베개) 개발 이야기 2
 지난 이야기에 이어서 폼소재의 개발 이야기를 이어가려고 합니다. 지난번에 개념베개의 독특한 디자인 - 즉, 흉추로부터 시작되어서 경추를 받쳐주는 독특한 디자인이 탄생한 이유에 대해서 설명드렸는데요.  그렇게 만든 프로토타입은 초기 디자인에 비해서 한결 업그레이드 된 것은 사실이지만, 우리가 원하는 경추 C커브 지지력은 미비하다고 판단 되었습니다.물론 일반 베개들 보다는 괜찮았지만 편안하게 자면서도 목의 커브를 회복 할 수 있을 정도의 기대치에는 부족했습니다. 모든 메모리폼은 시간이 지나면서 밑으로 푹 꺼지게 되는 것이 사실입니다.  그래서 좀 더 단단한 폼을 적용해 보았습니다. 프로토타입에 사용한 폼 종류가 수십가지는 됩니다.. 다양한 밀도와 경도를 갖은 다양한 폼을 이용해서 프로토타입을 만들고 실제 수면에 사용했습니다. 조금 더 단단한 폼을 사용 할수록 경추를 잡아주 목을 지탱해주는 지지력은 확실히 나아졌지만 이번에는 편안함이 감소했습니다아침에 일어나면 목에 뻐근한 느낌이 느껴지
아이소넥 개발과정
 7개로 구성된 경추에 고른 에너지를 전달하며,특히, 경직이 발생하기 쉬운 경추 후관절 돌기 (facet joint)에적합한 에너지가 전달되도록 하기 위해 특이하고 난이도 높은 구조의 작업이 필요하였습니다.생산인력, 복잡한 금형설계 등 이는 단가 상승이 필연적으로 일어나야 하는 문제였습니다.표면적으로 기능성 베개, 거북목 베개 등 광고 문구로 내세우는 것이 아닌, 그저 팔기 위한 적당히 타협한 제품이 아닌, 목에 제대로 효과를 보이는 제품을 만들어 내기 위해 100번이 넘는 수정과 많은 테스트, 경도 실험이 필요로 하였습니다. 0.5mm 단위로 수정하며 테스트한 수많은 mock-up 제품들입니다/ 회원분들이 테스트를 거쳐 모두가 오케이 할 때까지 여기까지 달려왔습니다. 100% 처음의 구상을 달성했는지는 제가 판단할 일이 아니라 소비자님들이 판단해 주실 문제지만...  저희가 할 수 있는 최대한은 뽑아냈습니다.갈수록 목이 기울어져 가고 있는 현대인들에게꼭 필요한 아이템이 되길 바랍니
아이소라이프(admin)2025.04.10조회수 27
가천대 길병원에서의 의료기기 테스트
 7개 경추의 관절을 직접 이완해주고 근육의 기능을 회복시켜주는아이소넥은 수동식 정형용 운동기기입니다.  아이소넥이 출시된지도 8개월이 지났습니다. 초기에는 시장의 반응이 있을것인가 고민이 많았지만,다행히 그간 적지않은 고객분들에게 좋은평가를 받아왔습니다. 기능성 베개시장은 하루가 멀다하고 새로운 제품들이 출시되고 있습니다. 뭐가 좋은제품인지, 가격이 너무 비싼 것은 아닌지, 많은 정보가 되려 혼란스럽게 느껴질때도 있습니다. 모바일 기기의 확산과 경직된 사무환경으로 인해서 많은 사람들이 목의 불편함을 호소하고 해결방법을 찾고 있다는 반증이기도 합니다. 각 제품들이 차별성을 어필하지만 어느정도 정례화 되어가는 범주는 있습니다.재료는 메모리폼 혹은 라텍스를 이용하여 발포하여 성형하고, 약간의 돌기부를 추가하지만 대체로 목의 C자형상에 맞추어 굴곡을 준 형태의 베개들입니다.    아이소넥은 어떤가요? ​굳이 말로써 새롭다고 주장할 필요가 없는 정말 생소하고 특이한 구조입니다
아이소라이프(admin)2025.04.10조회수 23
아이소라이프 경추베개 촬영을 마치며
11월 30일은 아이소라이프 경추베개 영상촬영이 있는 날 이었습니다.  그동안에 준비 해왔던 제품개발의 긴 과정이 있었기에 가능한 순간이 아닐까 싶었습니다.그간의 결과물이 어쩌면 지금 촬영하는 몇 분의 짧은 영상으로 고객에게 처음 소개 될 것이고, 그것이 그들의 소중한 시간과 생각을 움직일 것 이라는 점에서 의미하는 바가 컸습니다.  저희 아이소라이프는 척추 전문기업으로서 관련 업에 10년 이상 유지해 오고 있습니다. 그래서 얼마나 많은 사람들이 허리관련 고통으로부터 고통을 받고 있는지 누구 보다 잘 알고 있습니다. 직접 현장에서 그분들과 함께 하며 해결책을 찾아가고 있으며 거기에 맞는 제품을 개발 함으로서 저희 회사의 존재 이유를 확인하고 기업 가치도 실현하고 있습니다.  그렇게 탄생한 것이 바로 아이소넥과 아이소스파인 이었습니다. 경추 척추의 정형기구로서 성공적으로 미국,일본,대만,한국 등에서 유통되고 있습니다. 수천의 긍정적인 피드백과 지속적인 판매 실적은 얼마나 많은 사람들이
아이소라이프(admin)2025.04.02조회수 33
아이소넥 필로우(개념베개) 개발 이야기3
이전 스토리까지 제품의 ①디자인 과정, ②소재의 개발 과정에 대해서 설명드렸습니다.마지막으로  ③제품의 제작과정을 안내하겠습니다. 복잡하고 많은 수작업이 포함되어야만 하는 제작과정때문에 우리는 개념베개를 시장에 출시해야하는지, 소비자께서는 그 가치를 인정해줄 것인지에 대하여 실로 많은 고민을 하였습니다.) 잠시 공장에서 어떻게 개념베개가 생산 되고 있는지 보여드리고 자 합니다. 1. 목을 더 견고하게 지지 해 줄 수 있는 인서트폼을 먼저 제작하고 원하는 경도를 맞추기 위해서 24시간 동안 건조를 시킵니다.   2. 그후에 숙면 시에 편안함을 줄 수 있도록 다시 소프트폼으로 인서트폼을 감싸는 작업이 들어갑니다.인서트 폼이 정확한 위치에 위치 할 수 있도록, 인서트폼을 소프트폼 몰드에 고정하는 구조를 연구하는데도 많은 노력이 필요했습니다. 정확하게 대칭으로 식립되어야지만 최상의 기능을 기대할 수 있기 때문에, 1mm라도 치우침이 없어야 했습니다.   이런 작업은 시간이 많이 걸리고, 제
아이소라이프(admin)2025.04.02조회수 30
아이소넥 필로우(개념베개) 개발 이야기 2
 지난 이야기에 이어서 폼소재의 개발 이야기를 이어가려고 합니다. 지난번에 개념베개의 독특한 디자인 - 즉, 흉추로부터 시작되어서 경추를 받쳐주는 독특한 디자인이 탄생한 이유에 대해서 설명드렸는데요.  그렇게 만든 프로토타입은 초기 디자인에 비해서 한결 업그레이드 된 것은 사실이지만, 우리가 원하는 경추 C커브 지지력은 미비하다고 판단 되었습니다.물론 일반 베개들 보다는 괜찮았지만 편안하게 자면서도 목의 커브를 회복 할 수 있을 정도의 기대치에는 부족했습니다. 모든 메모리폼은 시간이 지나면서 밑으로 푹 꺼지게 되는 것이 사실입니다.  그래서 좀 더 단단한 폼을 적용해 보았습니다. 프로토타입에 사용한 폼 종류가 수십가지는 됩니다.. 다양한 밀도와 경도를 갖은 다양한 폼을 이용해서 프로토타입을 만들고 실제 수면에 사용했습니다. 조금 더 단단한 폼을 사용 할수록 경추를 잡아주 목을 지탱해주는 지지력은 확실히 나아졌지만 이번에는 편안함이 감소했습니다아침에 일어나면 목에 뻐근한 느낌이 느껴지
아이소라이프(admin)2025.04.02조회수 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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