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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술,체육 전공자와 바른자세
▶ 아이소라이프 운동은 예술 체육 전공자들의 기능향상을 위한 더 없이 좋은 운동입니다.
악기, 성악, 운동선수 들은 일반인들은 다소 무심할 수 있는 자신만의 고유한 감각이나 느낌에 매우 섬세하게 반응하게 됩니다.
어떤 이유로 이러한 감각이 저하되거나 이질감을 느끼게 되면 현저한 능률저하나 슬럼프를 경험하게 됩니다.
▶ 미술과 음악을 전공하는 사람들은 고정된 자세로 장시간의 연습을 해야합니다.**
많은 클래식 악기들이 연주되는 장면을 보면 연주자들의 좌우 대칭적인 모습보다는 머리와 어깨 손과 발에 이르기까지 각 악기들을 연주하기에 최적의 자세로 비대칭적인 형상을 취하게 됩니다.
잠깐씩 취미로 하는 경우는 크게 영향을 받지 않지만, 하루에 몇 시간씩 십수년간 연마하다 보면 어느 순간 체형에 문제가 생길 확률이 높아집니다.
본인이 바로 알아차리는 경우는 드뭅니다. 외국에서는 연주자들의 이러한 부분을 세심하게 접근하는 시스템이 있다고 하지만, 한국에서 장기간 악기를 전공하는 경우 체형 불균형 문제에 대한 중요성을 인식하는 조언을 얻기 쉽지 않은 것이 현실입니다.
보통 어깨 높이나 얼굴의 기울어짐, 다리 길이 차이, 골반과 척추의 틀어짐을 자주 겪게 됩니다.
스포츠 선수의 경우, 마라톤이나 경보같은 좌우 대칭형 운동을 전공하는 경우 체형과 척추에 틀어짐이 발생할 가능성은 많지 않지만, 대부분의 운동에서는 좌우 대칭성보다는 경기력에 중점을 둔 훈련이 많으며, 주로 사용하는 방향이 정해져 있습니다.
공에 스피드와 거리를 높여야 하는 대부분의 운동이 그러하다고 할 수 있고, 이러한 운동은 편측적인 무게 중심 이동과 좌우 한쪽 관절 및 근육에 지속적인 부하를 주는 것이 필수적입니다. 장기간의 이러한 편측적인 훈련은 결과적으로 비대칭한 체형을 만성적으로 형성할 가능성이 매우 높으며, 균형감과 협응력에 이상이 생기고 부상의 위험도 커집니다.
▶ 아이소라이프 운동을 통한 체형 균형
체형 불균형은 폐활량과도 연관성이 높으며, 실제로 운동을 통해 체형이 개선되면 계단 오르기나 산행 등에서 숨이 덜 차고 가뿐하다는 반응을 얻게 됩니다. 이는 성악가나 가수들에게 중요한 요소가 될 수 있습니다. 슬럼프를 겪는 성악가의 경우에도 척추의 휘어짐이 동반되었으며, 교정 후에는 발성이 크게 호전되었습니다.
짧은 시간에 강한 토크를 이용해 몸을 회전하거나 물건을 타격하는 등의 운동 동작을 취하는 경우, 신체의 방향이 그 움직임에 적합하게 형성되었다고 생각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역설적으로 어느 시점을 넘어서면 운동 능력이 저하되는 것이 일반적입니다. 트레이닝 과정에서 비효율적으로 느껴질 수 있지만, 오른손잡이라도 왼손으로 꾸준히 연습하는 것이 체형 변위를 예방하는 방법이 됩니다.
하지만 이미 체형 불균형이 만성화된 경우, 스스로 좋아질 가능성은 매우 낮습니다. 이러한 슬럼프 상황에 빠진 분들께 아이소라이프 체형운동은 좋은 해결책이 될 수 있습니다.
▲ 첼로 연주자의 변화된 모습
▲바이올린 연주자의 변화된 모습**
사진과 같이 바이올린을 고정하는 좌측 턱과 어깨가 서로 좁아진 것이 확인됩니다.
▲ 전직 청소년 대표 골키퍼
잦은 다이빙으로 체형이 틀어졌다고 판단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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