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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굴 좌우 균형과 바른자세 운동의 관련성
  • 작성자 관리자
  • 조회수 15
2025-03-10 18:15:16

얼굴의 좌우 균형과 바른자세 운동의 관련성!

▶ 턱과 얼굴의 불균형에 대해서

턱관절의 이상(temporomandibular disorders)은 외형적인 부분의 변형과 기능적인 부분의 이상으로 나눌수 있습니다.
대표적은 증상은 두통과 함께 구강안면부에 전반적인 통증이 나타나고, 음식을 삼킬때 저작기능에 문제가 생깁니다.
턱관절에 관절음이 발생하는 경우가 일반적이며 심하면 좌우 양측에서 소리가 발생하고 입을 벌릴 때 가동범위가 줄어듭니다.
부차적인 증상으로 만성적인 피로와 무기력증이 동반할 수 있습니다.

외관상으로 미간과 코의 중심선으로 내려오는 얼굴의 중심선에서 악골이 좌우 한측으로 치우치게 되면서 입술의 기울기가 수평을 유지하지 않고 기울리게 되고 심한경우 코의 중심선도 수직에서 이탈하여 기울어짐이 발생합니다.

이러한 외형상의 변화는 심리적인 부분에서 자심감이 결여되고 특히 외모에 민감한 여성의 경우 고개를 피한다든지 하는 소극적인 자세로 나타나기도 합니다.

▶ 얼굴 비대칭의 특성

 

 

∙ 눈의 크기가 다름

∙ 얼굴중심선이 다름

∙ 머리모양의 비대칭

∙ 눈높이가 다름

∙ 한쪽으로 돌아가는 입

∙ 턱선모양이 다름

∙ 입의 높이가 나름

∙ 웃는 모습이 비대칭

∙ 광대크기가 다름

원인과 기전은 복잡하지만 크게 선천적인 부분을 포함하는 생물학적인 요인과
행동적인 습관과 자세 불균형적 특성이 주로 작용하는 후천적인 부분으로 나눌 수 있습니다.

▶ 생물학적 요인

유전적인 요인산전 산후 영향으로 인한 선천적 기형

  • 어린시절 머리의 골절이나 화상
  • 소아마비나 뇌성마비 등의 근육 신경의 기능부전
  • 비타민 등의 영양결핍으로 인한 치아의 조기 상실

이러한 생물학적 요인으로 인한 [골격성 특성]이 변형경우에는 여러가지 부작용의 염려에도 그 폐해가 크다면 수술을 고려해야 합니다.

가역적(reversible) 교정의 대상이 아닙니다.

▶ 바른자세를 돋아주는 운동은 [행동적인 습관과 환경적인 요인, 자세적인 요인으로 인한 후천적인 이상]에 대해서 도움을 주게 됩니다.

이러한 이상의 원인은 다음과 같은 것들이 있습니다.

  • 잘못된 악습관 : 이를 꽉문다, 한쪽으로만 씹는다. 손가락 손틉을 깨문다.
  • 잘못된 자세 생활패턴 : 수면자세, 작업습관, 운동부족, 전신체형의 틀어짐

이밖에 환경적인 요인, 심리적인 요인 , 인지적인 요인이 작용한다고는 하지만 앞서 설명한 것들에 비해서는 간접적인 범주의 영향을 갖습니다.

실제로 얼굴이 불균형한 경우 앞서 설명한 여러가지 요인이 장기간에 걸쳐서 누적되어 나타나는 경우가 적지 않습니다.

선천적으로 골격적 특성이 명확하게 잘못 형성된 경우가 아니라면 행동적인 요인, 자세 · 체형적인 요인 등에 의해 성장기가 끝난후 악화되는 양상을 나타내는 경우 바른자세 운동을 통한 방법은 많은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운동을 통한 과정에서는 우려되는 부작용이 존재하지 않습니다. 중단하더라도 구조적인 손상은 남지 않습니다.

실제로 얼굴이 불균형한 케이스에서 전신체형의 틀어짐이 동반하는 경우는 아주 일반적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전신의 불균형을 높은 수준으로 바꿔줄 수 있는 자세교정 운동법이 적용되었을 때, 얼굴부 불편함도 가시적으로 사라지는 것을 목격할 수 있습니다.

▲ 아이소밸런스 운동 후 결과
수술의 적합도가 높은 상황이었음에도 본인의 판단으로 수술은 하지 않았고, 대안으로 운동을 시행한 결과 균형이 많이 개선되었습니다.

아이소라이프 운동방법은 합리적인 비용과 과학적인 운동방법으로 얼굴의 비대칭으로 고민중이신 고객들에게 새로운 시도를 해볼 기회를 제공할 것입니다.
지금까지 만나본 고객들은 주로 얼굴 부분에만 문제를 느끼고 방문하지만 과정에서 전신의 불균형을 발견하게 되고, 이에 적극적으로 운동을 진행한 결과 턱과 얼굴의 균형에서도 균형을 찾아가게 됩니다.

** Check point **

  • 턱괄절과 관련된 악습관을 되도록 인지하고 고치도록 노력한다.
    (손가락 손톱 빨기, 턱 괴고 있기, 한쪽 가방만 사용하기)
  • 취침시 되도록 바로 자고, 힘든 경우 좌우 옆으로 눕는 시간을 동등하게 배분한다.
  • 전신의 균형을 반드시 같이 살펴본다
  • 근육의 경직을 높이는 행동- 과식, 기름진 음식, 과도한 음주 흡연 등을 삼간다.
  • 질긴 음식을 오래도록 씹는 행위를 삼가한다.
  • 충치나 발치 등의 치과적 문제가 있을시에는 되도록 방치하지 말고 빨리 치료한다.
    (이런경우 통증이 없는 쪽으로만 씹게 되고 시간이 경과되면 매우 안좋은 결과로 나타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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