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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전 스토리까지 제품의 ①디자인 과정, ②소재의 개발 과정에 대해서 설명드렸습니다.
마지막으로 ③제품의 제작과정을 안내하겠습니다.
복잡하고 많은 수작업이 포함되어야만 하는 제작과정때문에 우리는 개념베개를 시장에 출시해야하는지, 소비자께서는 그 가치를 인정해줄 것인지에 대하여 실로 많은 고민을 하였습니다.)
잠시 공장에서 어떻게 개념베개가 생산 되고 있는지 보여드리고 자 합니다.
1. 목을 더 견고하게 지지 해 줄 수 있는 인서트폼을 먼저 제작하고 원하는 경도를 맞추기 위해서 24시간 동안 건조를 시킵니다.
2. 그후에 숙면 시에 편안함을 줄 수 있도록 다시 소프트폼으로 인서트폼을 감싸는 작업이 들어갑니다.
인서트 폼이 정확한 위치에 위치 할 수 있도록, 인서트폼을 소프트폼 몰드에 고정하는 구조를 연구하는데도 많은 노력이 필요했습니다.
정확하게 대칭으로 식립되어야지만 최상의 기능을 기대할 수 있기 때문에, 1mm라도 치우침이 없어야 했습니다.
이런 작업은 시간이 많이 걸리고, 제조과정에서 인건비가 많이 소요되는 것은 사실입니다.
인서트폼과 소프트폼의 서로 다른 경도를 위해서 재료 배합을 달리해야 하고, 매번 새롭게 셋팅이 필요했습니다.
한개의 베개를 만들기 위해서 소요되는 시간이 일반 베개보다 3배 이상 걸렸습니다.
베개 제작 과정에서 협업을 진행한 금형공장과 그밖에 관계자들은 이런 말씀을 자주 하셨는데요~
"아무도 이렇게 어려운 베개를 만드는 것을 본적이 없다"고 말입니다. OTL.
하지만 개발사로써 저희는 정말 자신 있게 말 할 수 있습니다.
여러분께서는 이전에도 그리고 이후에도!! 다시는 이런 느낌을 주는 베개를 만나기는 힘들것입니다.
물론 개념베개에 대한 평가는 당연히 사람마다 다들 수 있다고 예상합니다.
하지만 우리는 평생 1/3의 시간을 잠을 자면서 보내게되고, 더 나은 숙면을 위해서 끊임 없이 탐구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잠은 우리 세포가 다시 재생하는 시간이며, 보다 깊은 숙면을 이룰 수만 있다면 당신의 건강은 한 단계 업그레이드 될 것입니다.
사실, 저희부터가 개념베개 사용 하고 훨씬 깊은 숙면을 이루게 되었습니다.
스타트업으로써 몇 년 동안 아이소넥 무브-> 아이소스파인-> 아이소넥 필로우(개념베개)를 연이어 개발 하기 위해서 자주 야근을 하면서 취침시간이 많이 불규칙 했던 것이 사실입니다.
그런데 이 베개를 사용하면서 부터는 정말 짧지만 깊고 편안한 잠을 잘 수 있었고, 목을 포함하여 전체적인 신체 컨디션이 많이 좋아지는 것을 느끼고 있습니다.
여러분들도 처음에는 다소 이질적인 느낌이 들 수 있을 거라 생각이 듭니다.
목과 척추를 받쳐주는 느낌이 기존의 베개들과 다른 것은 사실이니까요.
하지만 일단 적응이 되고 효과를 보기 시작한다면 다른 베개를 사용하는 것은 이제 거부감을 드실겁니다.
개념베개 사용자들은 매우 큰 만족을 할 것이고, 평생 이 베개를 사용하게 될 거라 확신합니다.
좀더 저렴하게 만들지 못해 송구하지만, 충분히 그만큼의 가치를 할 제품이라고 자신있게 말씀드릴 수 있습니다.
어서 빨리 이 베개를 여러분에게 소개할 수 있기를 기대합니다.
그래서 고객분들의 솔직한 리뷰와 만족해 하는 모습을 보고 싶습니다.
아이소라이프 임직원 일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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